천부경天符經은 우주론宇宙論과 도통론道通論을 밝히는 경전經典이다. 천부경의 우주론은, 우주宇宙의 시원始原과 삼라만상森羅萬象의 생성生成ㆍ발전發展에 관한 내용이다. 천부경의 도통론은, “영체靈體의 핵심인 영靈은 부딪치는 모든 상황에 그대로 부합하는 영부靈符를 하늘로부터 받았는데, 사람의 심령心靈(심心)은 땅에 미혹迷惑되어 영부 중 천부天符와 지부地符가 분리되어 심령心靈(심心)에 물욕物慾이 생겨난다. 생겨난 물욕은 심령의 아홉 구멍을 막는데, 심령의 구멍이 물욕으로 막히면 막힐수록 삶은 금수와 닮아가니 모든 고뇌가 시작된다. 그래서 심령의 분리된 천부天符와 지부地符를 하나 되게 하는 것(인중천지일人中天地一)이 도통道通하는 길임”을 밝히는 내용이다. 이 책은 천부경의 우주론宇宙과 도통론道通論을 바탕으로 하여, 정성精誠이 무엇인지, 그래서 천부경의 도통道通인 ‘인중천지일人中天地一’을 이루기 위해 어떻게 정성을 닦아야 하는지를 서술한 책이다.
저자 경환耿桓은 삶의 돌파구를 찾던 중 단학丹學을 만나 명상冥想을 시작하였다. 단학에서 명상의 기초를 배웠으며, 그 이후 명상은 제 삶의 일부가 되었다. 명상을 통해 저자의 삶은 밝아졌으며, 심신心身의 건강도 되찾았다. 1998년 여름, 수행에 대한 욕구와 세속적인 삶의 영위라는 근본적인 문제의 대립으로 심신이 극도의 분열 상태에 있을 때, 『천부경天符經』 강천講天(천도天道를 암송) 수행으로 이를 극복하여 강천 수행에 길을 알고, 강천 수행을 하면서 세속에서 삶이 이끄는 대로 살고 있다.
『천부경天符經』해석도 그 삶이 이끄는 대로 구해지는 책을 읽고, 떠오르는 대로 정리하여 이루어진 것이다.
저자 경환耿桓은 삶의 돌파구를 찾던 중 단학丹學을 만나 명상冥想을 시작하였다. 단학에서 명상의 기초를 배웠으며, 그 이후 명상은 제 삶의 일부가 되었다. 명상을 통해 저자의 삶은 밝아졌으며, 심신心身의 건강도 되찾았다. 1998년 여름, 수행에 대한 욕구와 세속적인 삶의 영위라는 근본적인 문제의 대립으로 심신이 극도의 분열 상태에 있을 때, 『천부경天符經』 강천講天(천도天道를 암송) 수행으로 이를 극복하여 강천 수행에 길을 알고, 강천 수행을 하면서 세속에서 삶이 이끄는 대로 살고 있다.
『천부경天符經』해석도 그 삶이 이끄는 대로 구해지는 책을 읽고, 떠오르는 대로 정리하여 이루어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