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노인의 다양한 특성을 짚어보고 노년기의 삶을 성공적으로 보내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찾아본다. 지금은 초고령 사회다. 이제는 노인을 이야기할 때 초고령 노인도 많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된다. 초고령기 노인에게는 지금까지 다룬 노인 문제와는 다른 접근 방법이 필요하다. 아직 우리는 초고령기의 노인을 잘 이해하지 못한다. 전반적으로 관심과 연구가 부족하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 저자는 연구의 차원이 아니라 우선 문제를 던져본다.
Contents
01 노령 사회 11
02 노년기 43
03 노후 준비 79
04 심리적 위축 105
05 가족과 친구 143
06 돈 175
07 새로운 도전과 일 201
08 건강과 죽음 231
Author
이동민
경주에서 태어나 줄곧 고등학교까지 다녔다. 경주의 신라 문화 유적들이 내게 스며들어 작품의 바탕을 이루었다. 1992년 [수필문학]으로 등단하고 오랫동안 수필을 써왔다. 1998년에는 [수필과비평]에서 공모하는 수필평론에 당선했다. 대구에서 수필 쓰는 사람이 모여 함께 ‘대구수필 문예대학’도 운영했고, 지금은 ‘문학사랑방’이란 모임도 하고 있다.
『우린 친구가 맞지』 외 9권의 수필집, 수필비평집 4권, 장편소설 2권을 펴냈다. 영남대학교의 미학미술사학과 대학원 석사과정에서 미술사를 공부하기도 했다. 미술 및 미술사 관련 저서, 기타 교양서 등도 10여 권 출간했다. 지금도 수필 쓰기와 미술사 공부로 노후생활을 보내면서 저술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경주에서 태어나 줄곧 고등학교까지 다녔다. 경주의 신라 문화 유적들이 내게 스며들어 작품의 바탕을 이루었다. 1992년 [수필문학]으로 등단하고 오랫동안 수필을 써왔다. 1998년에는 [수필과비평]에서 공모하는 수필평론에 당선했다. 대구에서 수필 쓰는 사람이 모여 함께 ‘대구수필 문예대학’도 운영했고, 지금은 ‘문학사랑방’이란 모임도 하고 있다.
『우린 친구가 맞지』 외 9권의 수필집, 수필비평집 4권, 장편소설 2권을 펴냈다. 영남대학교의 미학미술사학과 대학원 석사과정에서 미술사를 공부하기도 했다. 미술 및 미술사 관련 저서, 기타 교양서 등도 10여 권 출간했다. 지금도 수필 쓰기와 미술사 공부로 노후생활을 보내면서 저술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