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글쓰기를 망설이는 당신에게

생애 첫 글쓰기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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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1188296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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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4/02/15
Pages/Weight/Size 130*200*20mm
ISBN 9791188296705
Categories 인문 > 글쓰기
Description
처음 쓰는 이들을 위한 글쓰기 길잡이!

생각해보면 누구나 글을 쓰며 살고 있다. 문자 메시지든, SNS에 짤막하게 올리는 글이든, 학교나 회사에서 제출하는 과제나 보고서든 우리는 항상 무언가를 쓰며 산다. 이것 역시 글쓰기다. 우리가 누리는 많은 일의 밑바탕에는 모두 글이 있다. 이 책 《아직도 글쓰기를 망설이는 당신에게》에서 지은이는 글쓰기가 우리 삶 곳곳에 녹아 있다면서 글을 쓰고는 싶지만 선뜻 시작하는 못하는 이들에게 선입견을 버리고 글쓰기에 도전하라고 권한다. 아울러 글을 쓰는 일이 더 나은 자신이 되기 위해 변화를 이루는 과정이라며 많은 이가 자신만의 글을 쓰는 일에 두려움 없이 뛰어들기를 바란다고 강조한다.
Contents
프롤로그

1장 문턱 낮추기

당신만이 채울 수 있는 페이지가 있습니다 / 삶을 바꾸는 데 힘이 되는 글 / 재능이 없어도 좋은 글을 쓸 수 있습니다 / 글의 효능을 아시나요? / 비우는 동시에 다시 채우는 시간 / 내 글을 사랑하고, 나를 사랑하고 / 글은 지식이 아니라 삶으로 쓰는 것 / 에세이가 뭐냐고 물으신다면

-에세이
수식어가 없는 사람이 되고 싶다 / 말하기를 좋아하던 아이가 글쓰기를 좋아하는 어른으로 / 얼굴에 지문이 새겨진 어느 날

2장 본격 글쓰기

공개적인 글쓰기, 나를 분리하는 글쓰기 / 정직하게 써야 하는 이유 / 글쓰기는 질문하기, 질문은 구원의 길 / 함께 쓰는 것의 의미 / 맞춤법과 띄어쓰기라는 의외의 걸림돌 / 형식보다 메시지를 담아야 / 그럼에도 형식을 배워야 하는 이유 / 글쓰기는 세상을 넓혀가는 일

-에세이
다시 아이가 된다 / 흔들리는 아름다운 삶을 떠올린다 / 오늘도 나만의 집어등을 밝힙니다 / 가난을 선택한 삶

3장 쓰기보다 더 중요한 것

명함 한 장 없이 나로 설 수 있는 방법 / 쓰는 사람으로 바뀐다는 것 / 기억을 복원해야 하는 이유 / 과거를 꺼내기 힘든 당신에게 / 행복한 기억을 복원하는 일 / 나를 위로하고 감시하는 글 / 책을 내는 것보다, 작가가 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 / ‘좋은 글’을 쓴다는 것

-에세이
내게 딸은 필요 없다 / 다시 주문을 건다 / 햇살의 향이 나기를 / 머리에서 가슴을 지나 발까지
Author
박순우
쓰는 사람.
어쩌다 보니 이것저것 쓴다. 에세이, 기사, 인터뷰 등.
틀에 갇혀 있는 걸 싫어한다. 그저 쓰는 게 좋아 쓰다 보니 여기까지 왔다.
나고 자란 곳을 등진 뒤 오래 방황하며 떠돌았다. 그러다 제주 섬으로 이주해 11년째 살아가고 있다.
쓸 때 가장 내가 된다고 믿는다. 아마도 눈 감는 날까지 계속 쓰지 않을까.
쓰는 사람.
어쩌다 보니 이것저것 쓴다. 에세이, 기사, 인터뷰 등.
틀에 갇혀 있는 걸 싫어한다. 그저 쓰는 게 좋아 쓰다 보니 여기까지 왔다.
나고 자란 곳을 등진 뒤 오래 방황하며 떠돌았다. 그러다 제주 섬으로 이주해 11년째 살아가고 있다.
쓸 때 가장 내가 된다고 믿는다. 아마도 눈 감는 날까지 계속 쓰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