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을 위한 정치는 없다

청년 정치의 오늘을 말하다
$18.98
SKU
9791188296545
+ Wish
[Free shipping over $100]

Standard Shipping estimated by Mon 12/9 - Fri 12/13 (주문일로부 10-14 영업일)

Express Shipping estimated by Wed 12/4 - Fri 12/6 (주문일로부 7-9 영업일)

* 안내되는 배송 완료 예상일은 유통사/배송사의 상황에 따라 예고 없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Publication Date 2022/01/20
Pages/Weight/Size 142*217*20mm
ISBN 9791188296545
Categories 사회 정치 > 사회학
Description
다양한 관점에서 분석한 한국 청년 정치의 실상!
청년세대는 기성 정치세력이 형성한 카르텔을 넘어설 수 있을까?


“한국에서 유독 젊은 정치인이 등장하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젊은 리더의 등장이 전 세계적 흐름이니 한국도 거기에 발맞춰야 하는 걸까?” “정치의 노령화가 꼭 나쁜 현상일까?” “청년세대는 기성 정치세력이 만들어놓은 카르텔을 뛰어넘을 역량을 가지고 있는가?” “어떤 사회적·정치적 시스템을 갖췄기에 해외에서는 30~40대 정치인이 국가의 수장이 될 수 있는 걸까?” 이 책 『청년을 위한 정치는 없다』는 바로 이 질문들에 관한 이야기다. 정치학자 라종일 교수를 비롯한 지은이들은 새로운 세대, 곧 청년 정치세력의 등장과 이를 가로막는 기성 정치 구조의 면면들을 적나라하게 분석한다.
Contents
들어가는 말

1장 새로운 세대에게서 새로운 것을

-정치인이란 어떤 사람일까?
-정치인은 어떤 사람이 되는 걸까?
-만들어지는 정치인
-정치인의 탄생과 역할
-비직업인으로서의 정치인
-새로운 세대에게서 새로운 것을!

2장 청년을 위한 정당은 없다

-정치도 사회와 함께 늙어가는 걸까?
-한국의 정당에서는 그래도 되니까
-카탈로그는 다들 그럴듯하지만
-악마는 디테일에
-조직의 쓴맛
-돈
-예루살렘

3장 청년세대는 준비되어 있는가

-청년 정치의 오늘
-무장한 예언자의 등장
-대한민국의 ‘무장한 예언자’는 누구였는가?
-586세대는 무장한 예언자인가?
-청년세대, ‘무장한 예언자’가 될 수 있는가?
-청년세대의 어젠다에 대해 생각하며
-청년세대 앞에 놓인 선택의 길

4장 젊은 대통령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현장의 소리를 듣는 자
-활력 있고 유연한 자
-돌보며 함께 성장하는 자
-양극 정치를 벗어나는 자
-전환과 통합으로 나아가는 자

5장 젊은 정치인의 등장을 막아서는 것들

-영웅, 지도자, 정치인
-어느 지식인이 그린 지도자상
-나이가 많을수록 유리하다?
-거기서 목이 부러질 토끼가 또 있을까요?
-불혹의 나이에 다들 이립 걱정
-인구추계로 본 40대의 위상
-취약한 물적 토대
-수주대토의 세력들

6장 캠프정치, 팬덤정치 그리고 룸펜 정치인

-청년의 낮은 대표성
-왜 대표성이 중요한가?
-청년 대표성의 현황과 제도적 논의
-정당의 체계적 인재육성시스템 부재
-정당정치의 활성화로 첫걸음을!

7장 정치의 고령화와 청년 정치의 활성화

-한국에서는 젊은 대통령이 나오지 않는 이유
-기득권 중심의 공천제도와 정치 신인의 좌절
-청년 정치인 육성과 부정적 정치문화
-‘공천 카르텔’이라는 장벽
-청년 정치의 활성화, 어떻게 풀어야 할까?
-청년세대, 새로운 동력이 될 수 있을까?

8장 해외에서 불어오는 변화의 바람

-왜 꼭 서구인가?
-영국, 청년 정치의 요람
-독일, 청년 시절부터 연마되는 전문성
-프랑스, 변화의 바람이 불어오는 곳
-세계의 젊은 리더들
-배움의 발견
-도전하는 청년에게 미래를!

주·참고문헌
Author
라종일,현종희,라경수
서울대학교 정치학과와 동 대학원에서 정치학 학사와 석사를, 영국 케임브리지대학교 트리니티 칼리지에서 정치학 박사를 취득했다. 경희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 미국의 스탠포드대, 미시간대, 남가주대, 프랑스의 소르본대, 그리스의 아테네대 등에서 연구 교수와 교환 교수, 영국 케임브리지대에서 펠로우를 역임했다. 1995년 대통령직인수위원회 행정실장, 국가정보원 해외 담당 차장, 대통령 비서실 국가안보 보좌관, 국가안전보장회의 상임 위원장, 주영 대사와 주일 대사를 두루 지냈다. 현재는 우석대학교 총장을 거쳐 현재 가천대학교와 국방대학교 석좌 교수로 재직 중이다.

주요 저서로 『아주 사소한 구원』, 『아웅산 테러리스트 강민철』, 『세계의 발견』, 『현대서구정치론』, 『끝나지 않은 전쟁』, 『끝나지 않는 의문』, 『사람과 정치』, 『라종일의 정치 이야기』 등이 있으며, 그중 다수의 책이 미국과 중국, 일본, 헝가리, 러시아, 이란 등에서 번역 출간되었다.
서울대학교 정치학과와 동 대학원에서 정치학 학사와 석사를, 영국 케임브리지대학교 트리니티 칼리지에서 정치학 박사를 취득했다. 경희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 미국의 스탠포드대, 미시간대, 남가주대, 프랑스의 소르본대, 그리스의 아테네대 등에서 연구 교수와 교환 교수, 영국 케임브리지대에서 펠로우를 역임했다. 1995년 대통령직인수위원회 행정실장, 국가정보원 해외 담당 차장, 대통령 비서실 국가안보 보좌관, 국가안전보장회의 상임 위원장, 주영 대사와 주일 대사를 두루 지냈다. 현재는 우석대학교 총장을 거쳐 현재 가천대학교와 국방대학교 석좌 교수로 재직 중이다.

주요 저서로 『아주 사소한 구원』, 『아웅산 테러리스트 강민철』, 『세계의 발견』, 『현대서구정치론』, 『끝나지 않은 전쟁』, 『끝나지 않는 의문』, 『사람과 정치』, 『라종일의 정치 이야기』 등이 있으며, 그중 다수의 책이 미국과 중국, 일본, 헝가리, 러시아, 이란 등에서 번역 출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