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대가 꼭 알아야 할 10가지 과학 기술과 환경 지식 넘나들기
내일을 여는 똑똑한 생각, 환경과 만나다
오늘날 급변하는 사회는 다양한 분야를 이해하고 아우를 수 있는 창의·융합형 인재를 필요로 한다. 이러한 사회 요구에 발맞추어 2018년부터 시행되는 새 교육과정은 다양한 교과 지식을 통합·연계하여 실제 수업에 활용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그리고 각 대학에서는 ‘글로벌융합공학부’ ‘융합특성화자유전공학부’ ‘스마트ICT융합공학과’와 같은 전공을 신설하고 있다. 하지만 학생들이 창의·융합형 인재로 발돋움할 수 있는 통합 교육 시스템은 여전히 부족하다.
이에 국내 환경 전문가인 저자들은 환경과 지속가능발전교육의 통합을 위하여 증강현실, 휴머노이드, 드론, 자율 주행차, 에너지하우스 등 최신 이슈 10가지를 선정하고, 과학·환경·사회적 관점으로 살펴보았다. 그러면서 내일을 준비하는 십대들이 어떤 방향성을 가지고 도전해야 하는지와 인간으로서 어떤 가치를 추구해야 하는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는지를 흥미롭게 설명한다.
Contents
1장 증강현실
격투기 선수가 시합 전에 상대의 전투 능력을 알 수 있다면?
2장 미래 식량
미래에 우리는 뭘 먹을까?
3장 인수공통전염병
새로운 전염병은 어디서부터 시작되는 걸까?
4장 생명 복제
유전자를 자르고 붙인다고?
5장 휴머노이드
인간, 로봇과 함께 미래를 걷다
6장 드론
하늘에서 열린 미래
7장 자율 주행차
운전자와 엔진이 없는 자동차가 달릴 수 있을까?
8장 핵발전
핵발전소를 사용한 이후에 어떤 일이 벌어질까?
9장 에너지하우스
집, 에너지를 자급자족하다
10장 적정기술
우리 모두를 위한 진짜 기술을 무엇일까?
Author
안재정,조성화,김희경,김찬국,권혜선
송내고등학교 교사, 환경과교육연구소 선임연구원. 공주대학교 환경교육과에서 공부를 시작하여 한국교원대학교에서 마무리하였다. 학생들이 미래 사회의 변화를 받아들이고 지속 가능한 미래 사회를 만들어 가도록 이끌어 주기 위해 학교에서 많은 시행착오를 거치며 도전하고 있는 교사다. 『미래 세대와 동행하기』, 『교육과 지속가능발전의 만남』(공저), 『토론콘서트-환경』(공저)을 쓰면서 환경과 지속가능발전교육(ESD)의 통합을 시도하고 있다.
송내고등학교 교사, 환경과교육연구소 선임연구원. 공주대학교 환경교육과에서 공부를 시작하여 한국교원대학교에서 마무리하였다. 학생들이 미래 사회의 변화를 받아들이고 지속 가능한 미래 사회를 만들어 가도록 이끌어 주기 위해 학교에서 많은 시행착오를 거치며 도전하고 있는 교사다. 『미래 세대와 동행하기』, 『교육과 지속가능발전의 만남』(공저), 『토론콘서트-환경』(공저)을 쓰면서 환경과 지속가능발전교육(ESD)의 통합을 시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