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혁명

$14.90
SKU
9791188255610
+ Wish
[Free shipping over $100]

Standard Shipping estimated by Fri 03/28 - Thu 04/3 (주문일로부 10-14 영업일)

Express Shipping estimated by Tue 03/25 - Thu 03/27 (주문일로부 7-9 영업일)

* 안내되는 배송 완료 예상일은 유통사/배송사의 상황에 따라 예고 없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Publication Date 2020/07/01
Pages/Weight/Size 128*188*30mm
ISBN 9791188255610
Categories 종교 > 기독교(개신교)
Description
나치 독일에서 철저하게 복음을 실천하고자 몸부림친 20세기 선지자,

에버하르트 아놀드가 꿈꿨던 정의, 공동체, 하나님나라의 비전!




독일 신학자이자 브루더호프 설립자 에버하르트 아놀드가 1차 세계대전 전부터 1920년대 말까지 독일 전역을 순회하며 남긴 강연 메모와 1920년 초부터 세상을 떠난 1935년까지 공동체 식구들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강의했던 원고를 토대로 정의, 공동체, 하나님나라에 관한 그의 비전을 응축한 책이다. 사회적 불의를 목격하고도 할 수 있는 일이 없어 무력감을 느끼는 사람들, 인간이 겪는 고통의 근본 원인을 무시하는 피상적인 대답에 지친 사람들에게 단순하고 예언적인 가르침을 통해 이 땅에서 하나님나라를 이루며 사는 길을 제시한다.
Contents
그의 시대에서 우리 시대로

무너지는 세계와 다가오는 하나님의 질서
- 대재앙의 끝자락에서
- 주의 나라가 임하시고
- 예수의 산상수훈
- 하나님나라

구현되는 새로운 질서
- 교회
- 하나 됨과 성령
- 공동체
- 회개와 세례
- 주의 만찬
- 예배
- 선교

개인과 공동체
- 신자들의 모임
- 리더십과 섬김
- 권면과 용서
- 공동체 안에서의 개인
- 결혼과 가족
- 교육
-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기

평화와 하나님의 통치
- 비폭력과 무기 소지 거부
- 정부를 대하는 태도
- 세상의 빈곤과 고통
- 세상의 혁명과 하나님의 혁명
Author
에버하르트 아놀드,원마루,전남식,박삼종
그(1883-1935)는 브레슬라우, 할레, 에어랑엔에서 신학, 철학, 교육을 공부했고, 1909년에 박사학위를 받았다. 독일의 저명한 작가이자 강사, 강연자였다. 독일을 휩쓴 청년 부흥 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했고, 독일 기독 청년 연합의 총무로 활동했다. 1916년에는 베를린의 퍼르셔(Furche, 이랑) 출판사의 문학 감독이자 월간지의 편집장이 되었다. 숱한 유럽의 청년처럼 에버하르트와 아내 에미는 1차 세계 대전의 혼란에 빠진 사회에 해답을 주지 못하는 체제, 특히 교회의 실패에 환멸을 느꼈다. 1920년, 예수의 가르침을 실천하기 위해 에버하르트와 에미는 자녀 다섯과 함께 베를린의 중산층 삶을 등지고 자네츠라는 시골 마을로 옮겨갔다. 그곳에서 청년 운동, 16세기 아나뱁티스트, 초대 기독교인에 영감을 받은 몇 명의 구도자들과 함께 산상수훈에 기초한 공동체를 시작했다. 농업과 작지만 활기찬 출판사를 운영했던 공동체에 수천의 사람이 찾아왔고, 뒤에는 현재 브루더호프로 알려진 국제적인 공동체 운동으로 성장했다.
『공동체로 사는 이유』, 『소금과 빛』이 한국어로 번역되었다.
그(1883-1935)는 브레슬라우, 할레, 에어랑엔에서 신학, 철학, 교육을 공부했고, 1909년에 박사학위를 받았다. 독일의 저명한 작가이자 강사, 강연자였다. 독일을 휩쓴 청년 부흥 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했고, 독일 기독 청년 연합의 총무로 활동했다. 1916년에는 베를린의 퍼르셔(Furche, 이랑) 출판사의 문학 감독이자 월간지의 편집장이 되었다. 숱한 유럽의 청년처럼 에버하르트와 아내 에미는 1차 세계 대전의 혼란에 빠진 사회에 해답을 주지 못하는 체제, 특히 교회의 실패에 환멸을 느꼈다. 1920년, 예수의 가르침을 실천하기 위해 에버하르트와 에미는 자녀 다섯과 함께 베를린의 중산층 삶을 등지고 자네츠라는 시골 마을로 옮겨갔다. 그곳에서 청년 운동, 16세기 아나뱁티스트, 초대 기독교인에 영감을 받은 몇 명의 구도자들과 함께 산상수훈에 기초한 공동체를 시작했다. 농업과 작지만 활기찬 출판사를 운영했던 공동체에 수천의 사람이 찾아왔고, 뒤에는 현재 브루더호프로 알려진 국제적인 공동체 운동으로 성장했다.
『공동체로 사는 이유』, 『소금과 빛』이 한국어로 번역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