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사 마녀 여성

신화 속의 강인한 여성들
$34.50
SKU
9791188253265
+ Wish
[Free shipping over $100]

Standard Shipping estimated by Fri 12/6 - Thu 12/12 (주문일로부 10-14 영업일)

Express Shipping estimated by Tue 12/3 - Thu 12/5 (주문일로부 7-9 영업일)

* 안내되는 배송 완료 예상일은 유통사/배송사의 상황에 따라 예고 없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Publication Date 2023/02/25
Pages/Weight/Size 179*243*20mm
ISBN 9791188253265
Categories 인문 > 종교학/신화학
Description
힘과 지혜를 가진 여성들은 ‘왜’ 마녀로 몰려 불태워졌나
신화와 설화 탐독자를 위한 마녀 이야기
딸과 함께 신화 다시 읽기
“우리는 당신들이 태우지 못한 마녀의 자손들이다”


신화 속에 등장하는 강인한 여성들을 만나보자. 이 책은 왜곡되고 금기시되어 왔던 힘과 지혜를 가진 여성들에 대한 기록이다. 오늘날에도 정치하는 여성은 ‘메두사’로, 자신의 생각을 거침없이 말하는 여성은 ‘하르피아이’로, 화장하고 꾸미는 여성은 ‘이세벨’로 불리곤 한다. 이 전혀 다른 여성들의 공통점은 전부 ‘마녀’ 혹은 ‘악마’로 그려진다는 점이다. 저자는 날카롭고 현대적인 시선으로 지금까지 관습적으로 그려져왔던 여성의 모습에 의문을 제기한다. 수 천 년의 세월을 이겨낸 이 강력하고 매혹적인 여성 캐릭터들은 혐오와 배척에서 비롯된 악의적이고 부정적인 시선에서 벗어나 새롭게 읽혀야 한다.
Contents
CHAPTER 1 마녀: 현명한 여성, 예언자, 치유자
헤카테 / 모건 르 페이 / 키르케 / 바바 야가 / 카산드라 / 피티아 / 페르히타 / 하얀 버펄로 여인 / 리안논

CHAPTER 2 전사: 투사, 전략가, 정의 실현가
아르테미스 / 아나트 / 디보카 사르카 / 프레이야 / 복수의 여신들 / 시우아테테오 / 칼리 / 예넨가 / 이세벨

CHAPTER 3 불운을 몰고 오는 자: 파괴자, 말살자, 파멸의 전령
헬 / 모리안 / 발퀴레 / 폰티아낙 / 바반 시 / 릴리트 / 로비아타르 / 하르피아이 / 메두사 / 라 요로나 / 반시 / 후타쿠치온나

CHAPTER 4 광포한 정령: 번개를 던지는 자, 불과 얼음을 지휘하는 자, 이 세상의 창조자
티아마트 / 마미 와타 / 펠레 / 셀키 / 마리 / 린 이 판 파크의 여인 / 무지개 뱀 / 마조 / 뱀의 여왕 에글레

CHAPTER 5 아낌없이 주는 정령: 너그러운 신, 관대한 정령, 가정의 여신
타라 / 마데라카 / 모이라이 / 브리지드 / 에르줄리 단토르와 에르줄리 프레다 / 보나 데아 / 아메노우즈메 / 이난나 / 마아트 / 리우 한 / 마만 브리짓
Author
케이트 호지스,헤리엇 리-메리언,이지민
저널리스트이자 작가이다. 잡지 〈더 페이스 The Face〉의 1면 편집자, 〈비자르 매거진 Bizarre Magazine〉의 부편집장으로 일했으며, 〈저스트 세븐틴 Just Seventeen〉, 〈스매시 히츠 Smash Hits〉, 〈그린 패런트The Green Parent〉, 〈스카이 매거진 SKY Magazine〉에서 일했다. 또한 TV 프로그램 〈유로트래쉬 Eurotrash〉를 제작한 라피도 TV(Rapido Television)에서 일한 바 있다. 저서로는 《리틀 런던 Little London》(2014), 《1시간 안에 런던 둘러보기 London in an Hour》(2016), 《런던 시골 Rural London》(2017), 《내가 아는 여자 I Know a Woman》(2018) 등이 있다. 컬트 밴드 ‘예 넌스 Ye Nuns’와 ‘더 헤어 앤드 후프 The Hare and Hoofe’의 음악가이기도 하다. 두 자녀인 아서와 더스티와 함께 잉글랜드 세인트 레오나드에 살고 있다.
저널리스트이자 작가이다. 잡지 〈더 페이스 The Face〉의 1면 편집자, 〈비자르 매거진 Bizarre Magazine〉의 부편집장으로 일했으며, 〈저스트 세븐틴 Just Seventeen〉, 〈스매시 히츠 Smash Hits〉, 〈그린 패런트The Green Parent〉, 〈스카이 매거진 SKY Magazine〉에서 일했다. 또한 TV 프로그램 〈유로트래쉬 Eurotrash〉를 제작한 라피도 TV(Rapido Television)에서 일한 바 있다. 저서로는 《리틀 런던 Little London》(2014), 《1시간 안에 런던 둘러보기 London in an Hour》(2016), 《런던 시골 Rural London》(2017), 《내가 아는 여자 I Know a Woman》(2018) 등이 있다. 컬트 밴드 ‘예 넌스 Ye Nuns’와 ‘더 헤어 앤드 후프 The Hare and Hoofe’의 음악가이기도 하다. 두 자녀인 아서와 더스티와 함께 잉글랜드 세인트 레오나드에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