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의 차이를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관용과 인내심을 가르쳐주는 동화!
서로 다름을 받아들이고 친구가 된 오리와 부엉이 이야기!
우리 아이 학교생활 시작하기 전 꼭 읽으면 좋을 그림책! 서로 다른 것을 받아들이고 참아줄 때 진정한 친구가 될 수 있어요! 서로 다름에 대한 차이를 이해하고 인정하는 방법을 알아볼까요?
《오리와 부엉이》는 서로 다른 오리와 부엉이가 만나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서로 다름을 받아들이고 이해할 때 친구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배우는 그림책입니다. 오리는 주로 낮에 활동하고 물가에 사는 반면 부엉이는 밤에 활동하면서 나무 위에 삽니다. 오리와 부엉이는 친구가 되고 싶지만 서로 다른 모습 때문에 만나면 티격태격합니다. 사는 곳이 달라서 싸우고, 먹는 것이 달라서 싸우고, 좋아하는 것이 달라서 싸웁니다. 이렇게 만나기만 하면 싸우는 오리와 부엉이. 과연 친구가 될 수 있을까요?
Author
한나 요한젠,케티 벤트,임정희
1939년 독일 브레멘에서 태어나 독문학과 교육학을 공부하고 취리히에서 살고 있다. 어른과 아이들을 위해서 책을 썼고, 수많은 책을 번역했으며, 스위스 청소년 문학상 등 많은 상을 받았다. 지은 책으로 『난 황금 알을 낳을 거야』 『침낭을 졸라맨 마녀』 『공룡이 없다고?』 등이 있다.
1939년 독일 브레멘에서 태어나 독문학과 교육학을 공부하고 취리히에서 살고 있다. 어른과 아이들을 위해서 책을 썼고, 수많은 책을 번역했으며, 스위스 청소년 문학상 등 많은 상을 받았다. 지은 책으로 『난 황금 알을 낳을 거야』 『침낭을 졸라맨 마녀』 『공룡이 없다고?』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