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쓰는 남자의 사랑은 가슴에 꽃으로 못치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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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8/12/24
Pages/Weight/Size 152*215*20mm
ISBN 9791188204885
Categories 소설/시/희곡 > 시/희곡
Description
호흡조차 감성으로 하는 詩대.

감성시대, 호흡조차 감성으로 한다. 감성을 가장 향기롭게 호흡할 수 있게 하는 것이 시다. 그럼에도 시는 독자로부터 외면당한다. 그 이유는 어렵기 때문이다. 감성은 가슴으로부터의 공감에서 시작된다. 미세먼지처럼 시야를 흐리는 난해한 시에서 감성의 향기를 찾기 어렵다. 시를 읽음으로 오히려 가슴이 탁해진다.

현대는 고객 감동 시대이다. 고객을 외면하는 제품을 좋은 제품이라 할 수 없다. 어려운 시는 독자를 외면한 시다. 그 시를 이해할 수 있는 소수만을 위한 시다. 하지만 쉬운 시는 상상을 하게하고, 시인이 느낀 감성을 느끼게 하여 공감을 준다. 이 책은 시인만이 느낀 시적 감상과 배경이 되는 시작 노트를 함께 적어 독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했다. 그렇기에 이 책을 읽으면, 감성 호흡을 하여 정신이 향기롭게 될 것이다.

이 책은 한 사람의 인생이 담긴 시로 쓴 감성 자서전이다. 40년 가까이 시를 적었다. 수 백편의 시를 적었지만, 이제껏 한 권의 시집도 내지 않았다. 그 40년의 농도 짙은 감성이 이 책에 녹아있다. 그러다보니 폭포와 같았던 젊은 감성부터 세월의 강을 따라 흐르는 열정의 감성과 잔잔한 호수와 같은 감성이 이 책에 고여 있다. 단편적인 공감보다 종합적인 공감을 줄 수 있는 이유이다.

결혼이란 서로의 가슴에 꽃으로/못을 치는 일이다./다른 가슴으로 한 가슴이/흘러가지 못하게 고정하는/꽃으로 된 못./가슴에 못 박혀/때로는 아프기도 하지만/꽃향기는 그 아픔까지 행복하게 한다./사랑이란/가슴에 꽃으로 못치는 일이다./아픔을 향기로 만드는 일이다.-본문 「꽃으로 못치는 일」 중

세상을 살아가는 모두는 아픔을 겪고 사랑을 꿈꾸며, 행복해지기를 원한다. 이 책에는 아픔과 행복과 사랑이 담겨있다. 시인도 세상을 살아가는 한 명의 사람이고, 그 삶이 시가 되었기에.
Contents
들어가는 말
*시는 쉽게 독자에게 읽혀야 한다. _ 8

1부 시 쓰는 남자

1장. 비를 사랑한 시인
*비의 소곡 _ 14
*비의새와 소녀의 사랑 이야기 _ 19
*연필이 볼펜으로 바뀔 때 _ 23
*내 친구 재영이 _ 25
*노란 장미 _ 29
*폭우 속에서 _ 31
*푸른 이슬에게 _ 34
*비와 시와 술 _ 36
*망치로 가슴에 못을 치는 빗소리 _ 39
*카페 '비의 나라 1번지' _ 41
*시와 비의별에 사는 시인 _ 43
*“싱싱비” 내리는 날 _ 47

2장. 남편, 아버지 그리고 시인
*사랑이란 가슴에 꽃으로 못 치는 일 _ 50
*우리는 결혼했다. _ 52
*과녁 _ 54
*아내에게 _ 57
*아침 수채화 _ 59
*별똥별 보며 _ 61
*습관처럼 사랑하진 않겠다. _ 63
*울산 복산동 우리집 _ 67

3장. 감성 시인이고 싶다
*감성 시인이고 싶다 _ 70
*인생은 짧고, 행복하기에도 바쁘다. _ 72
*철연 _ 74
*하나님의 명함 _ 76
*만남이란 _ 78
*기다림은 곡선이다. _ 80
*해 질 녘엔 아픈 사람 _ 83
*비정규직도 되지 못한 그들 1 _ 86
*비정규직도 되지 못한 그들 2 _ 88
*밥, 밥벌이 _ 91
*전정기관염 _ 93
*이유리의 [화가의 마지막 그림]을 읽고 _ 100
*교통방송에 출연해서 _ 103
*인생 쉼표에서 쓰는 글 _ 105
*세상이 돌지 않게 하려면 _ 108
*생각산책 _ 110
*외로우니까 하나님이다. _ 112
*진주가 된 아픔들 _ 114
*가슴에 박힌 못을 빼며 _ 116

2부 여백이 있는 자여에서

*자여에서 시 쓰며 살기 _ 122
*여백이 있는 자여에서 _ 124
*로션 바른 아침 _ 126
*있을 곳에 언제나 머물러 있는 아내 _ 128
*한의원에서 만난 어르신들 _ 130
*나무들의 핸드폰 _ 138
*봄, 꽃이 피고 꽃이 지고 _ 140
*새봄이 찾아왔다. _ 143
*커피를 마십니다. _ 144
*마음 청소하기 _ 146
*어머니 집으로의 귀환 _ 148
*씨( ㅅ詩) 하나 심고 싶다. _ 150
*콩나물 박사 임두남 여사 _ 152
*4월에 쓴 동시 _ 154
*사랑의 씨앗 _ 162
*쉬운 시를 쓰자 _ 164
*그대 하늘에 띄운 연이 되어 _ 167
*아내인 아이들의 엄마 _ 170
*쫑알새 _ 171
*오늘 꽃 몇 송이 피웠나요? _ 174
*내가 그의 이름을 불렀을 때 _ 176
*생명의 겸손함이여 _ 178
*축복이 _ 180
*아이와 어른 _ 183
*오월에 쓴 시 _ 816
*마음속에 심어진 시의 씨앗 _ 189
*가족이라 쓰고 행복이라 읽는다. _ 195
*콩나물이 되기까지 _ 198
*짹짹짹 _ 202
*낚시 _ 204
*두구 두구 둥실 똑같네 _ 206
*재미 찾기 1_ 208
*재미 찾기 2_ 212
*죽지 않고 사는 삶이 좋기만 한 것일까? _ 222
*재미 찾기 3 _ 226
*효소 만들기 1 _ 230
*효소 만들기 2 _ 232
*자여 서천 마을에서 _ 232
*자여를 생각하며 _ 235

마치는 글
*시, 독자와의 소통이 생명이다. _ 236
Author
윤창영
울산 우가포에서 태어나 울산대 국문과 83학번, 울산작가회 회원이다.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글쓰기에 뜻을 두고 글을 쓰기 시작하여, 울산대학교 국어국문학과로 진학했다. 대학 시절, 국문학과 내에 ‘창작’이라는 글쓰기 동아리를 만들기도 했는데, 창작은 30년 넘게 지속되고 있다. 2002년 보리밭, 과수원길 작시로 유명한 박화목 시인의 추천을 통해 ‘창조문예’로 등단을 하였고, 울산작가회의 사무국장을 지내기도 했다. 또한 동화, 동시를 쓰며, 울산아동문학회 활동을 하기도 했다.

KCC에서 직장생활을 거쳐, 논술 학원을 운영하면서 계속 글을 썼다. 울산 남구청에서 발행한 『남구 20년사』 집필을 필두로 하여 에세이 『글 쓰는 시간』과 시와 에세이를 접목한 『사랑이란 가슴에 꽃으로 못 치는 일』, 울산광역시 발행 『마을愛』 마을공동체 『꽃이 피다.』을 쓰기도 했다. 또한, 책 쓰기 지침서인 『지구에 산 기념으로 책 한 권은 남기자.』를 출간했으며, 대입 자기소개서 작성법인 『학종의 꽃, 대입 자소서 쉽고 완벽하게 쓰기』 가 출간을 기다리고 있다. 이야기 끓이는 주전자 ‘나는 작가다’ 책쓰기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
울산 우가포에서 태어나 울산대 국문과 83학번, 울산작가회 회원이다.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글쓰기에 뜻을 두고 글을 쓰기 시작하여, 울산대학교 국어국문학과로 진학했다. 대학 시절, 국문학과 내에 ‘창작’이라는 글쓰기 동아리를 만들기도 했는데, 창작은 30년 넘게 지속되고 있다. 2002년 보리밭, 과수원길 작시로 유명한 박화목 시인의 추천을 통해 ‘창조문예’로 등단을 하였고, 울산작가회의 사무국장을 지내기도 했다. 또한 동화, 동시를 쓰며, 울산아동문학회 활동을 하기도 했다.

KCC에서 직장생활을 거쳐, 논술 학원을 운영하면서 계속 글을 썼다. 울산 남구청에서 발행한 『남구 20년사』 집필을 필두로 하여 에세이 『글 쓰는 시간』과 시와 에세이를 접목한 『사랑이란 가슴에 꽃으로 못 치는 일』, 울산광역시 발행 『마을愛』 마을공동체 『꽃이 피다.』을 쓰기도 했다. 또한, 책 쓰기 지침서인 『지구에 산 기념으로 책 한 권은 남기자.』를 출간했으며, 대입 자기소개서 작성법인 『학종의 꽃, 대입 자소서 쉽고 완벽하게 쓰기』 가 출간을 기다리고 있다. 이야기 끓이는 주전자 ‘나는 작가다’ 책쓰기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