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늑한 마을에 바람 빵 가게 있습니다.
배고픈 사람에 허기를 채우는 바람 빵입니다.
부채로 빵에 바람을 넣으면 뚱뚱 떠서 하늘로 날아갑니다.
바람 빵 멀리 날아서 배고픈, 허기진 사람에게 가거라.
빵은 바람을 따고 산을 넘고 냇물을 건너 할머니, 어린이,
할아버지에게 날아가 허기를 달래줍니다.
빵 아저씨는 내일 만들 빵 재료가 없어 고심합니다.
하루 일을 끝내고 아저씨 잠자는 시간에 바람 천사가 옵니다.
아저씨 잠자는 시간에 바람 천사가 나타나 바람 빵 아저씨 축복을 기원합니다.
천사는 빵 재로 통에 요술 방망이로 재료를 가득 채워 넣습니다.
다음날 열심히 빵을 만듭니다. 바람 빵은 산을 넘고 바다 지나 멀리 가거라.
Author
송명숙,조보경
4남매를 키운 엄마이자 전문 육아 보육 인으로 한평생 신생아, 영, 유아를 돌보며 여러 권에 책과 그림책을 저술한 그림책 작가이다. 영, 유아 맞춤 육아 보육 전문인으로 30년 동안 하고 있다. 저서로는 『오감 놀이 이렇게 하세요.『 『영재로 키우는 학습법』 『영재 성장 일기』 『바람 빵』 『감과 까치』 『동화구연』 『이유식』 『어린이 그림책』 등이 있으며 중앙대학교 홍익대학교 아동 미술 교육을 수료했다.
4남매를 키운 엄마이자 전문 육아 보육 인으로 한평생 신생아, 영, 유아를 돌보며 여러 권에 책과 그림책을 저술한 그림책 작가이다. 영, 유아 맞춤 육아 보육 전문인으로 30년 동안 하고 있다. 저서로는 『오감 놀이 이렇게 하세요.『 『영재로 키우는 학습법』 『영재 성장 일기』 『바람 빵』 『감과 까치』 『동화구연』 『이유식』 『어린이 그림책』 등이 있으며 중앙대학교 홍익대학교 아동 미술 교육을 수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