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쁨과 위안을 주는 멋진 직업 셰프

$16.20
SKU
9791188091980
+ Wish
[Free shipping over $100]

Standard Shipping estimated by Thu 05/30 - Wed 06/5 (주문일로부 10-14 영업일)

Express Shipping estimated by Mon 05/27 - Wed 05/29 (주문일로부 7-9 영업일)

* 안내되는 배송 완료 예상일은 유통사/배송사의 상황에 따라 예고 없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Publication Date 2020/09/15
Pages/Weight/Size 141*208*20mm
ISBN 9791188091980
Categories 청소년 > 청소년 생활/자기관리
Description
청소년들의 진로와 직업 탐색을 위한 잡프러포즈 서른세 번째 시리즈!
『기쁨과 위안을 주는 멋진 직업 셰프』

셰프는 음식을 통해 상대방을 즐겁게 해주고 위로를 주는 멋진 직업입니다. 새하얀 조리복을 입고 머리에는 높다란 토크를 쓴 셰프의 모습이 멋져 보였고, 매혹적인 자태의 디저트를 보며 요리의 아름다움에 흠뻑 빠져 이 일을 시작했다는 저자처럼 일을 통해 사람들에게 기쁨과 위안을 주고 싶은 멋진 직업을 꿈꾸는 청소년들에게 셰프를 프러포즈합니다.
Contents
셰프 유재덕의 프러포즈

첫인사

셰프의 세계
하루 일과가 궁금해요
셰프가 일할 수 있는 곳은 어디인가요
시간이 날 때는 어떤 일을 하나요
매력은 무엇인가요
단점도 있나요
인상 깊었던 고객이 있었나요
만들기 어렵거나 까다로운 요리가 있을까요
요리를 만들다 보면 문제가 생기는 경우도 있을 것 같아요
훌륭한 셰프가 되려면 어떤 노력을 기울여야 할까요
애로 사항이 있나요
스트레스는 어떻게 해소하나요
성취감을 느끼는 순간이 있나요
셰프를 꿈꿨을 때와 셰프가 되고 난 후 달라진 점이 있다면요
어떤 마음의 자세로 일하세요

셰프란
셰프라는 직업에 대해 소개해 주세요
요리의 종류도 소개해 주세요
구체적으로 어떤 일을 하나요
셰프라는 직업의 역사가 궁금해요
남녀 비율은 어떻게 되나요
외국의 셰프와 다른 점이 있을까요
수요는 많은가요
미래에도 필요한 직업인가요

셰프가 되는 방법
셰프가 되려면 어떤 과정이 필요한가요
청소년기부터 요리를 배우고 준비하는 것이 도움이 될까요
유리한 전공이 있나요
대학의 교육과정이나 수업방식이 궁금해요
학창 시절에는 어떤 준비를 하면 좋을까요
필요한 자격이 있나요
외국어를 잘해야 하나요
어떤 자질을 갖추어야 하나요
어떤 성격을 가진 사람들이 적합한가요
유학이 필요한가요

셰프가 되면
연봉은 어느 정도인가요
직급 체계는 어떻게 되나요
근무 시간은 어떻게 되나요
근무 여건은 어떤가요
노동 강도는 어느 정도인가요
정년이 있나요
직업병이 있나요
처음 셰프가 되었을 때 가장 걱정됐던 점은 무엇인가요
셰프 생활을 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은 언제였나요
다른 분야로 진출이 가능한가요
현재 삶에 만족하세요

나도 셰프

셰프 업무 엿보기

세계의 음식

세계의 요리학교

셰프에게 궁금한 Q&A

셰프 유재덕 스토리
Author
유재덕
직업은 합법적인 칼잡이, 즉 요리사다. 105년 역사의 웨스틴조선호텔서울에서 30여년 동안 일했으며, 오랫동안 메뉴개발을 담당하다가 올해 조리팀장, 즉 호텔 주방의 총책임자가 되었다. 직업적으로 음식을 만드는 사람을 말하는 여러 이름 중 ‘셰프’ ‘요리사’보다 ‘음식가’ 혹은 ‘파불루머’라는 명칭을 좋아한다. 파불루머란 ‘음식물’이나 ‘영양물’을 뜻하고, 그래서 ‘마음의 양식’ 등을 표현하는 숙어에서 종종 활용되는 라틴어 pabulum(파불룸)에서 따온 단어다.

“요리는 특별한 것이지만, 음식은 위대한 것이다!” 그가 마음 깊이 간직하고 있는 말이다. 요리는 맛을 주지만, 음식은 생명을 주는 것이기 때문이라는 이유다. 그런 이유로 그는 언제나 손에서 칼을 내려놓을 때마다 책을 집어들었다. 스포츠 경향에 독서칼럼 ‘파블루머 유재덕의 칼과 책’을 연재하고 있다.

주방 에서 읽은 책 이야기를 담아 『독서 주방』을 출간했으며, 조선일보 등의 매체에 매주 칼럼을 기고하고 있다. 대한제국 황실 한식 연회 음식 재현 헤드 셰프, 대한제국 황실 서양식 연회 음식 재현 담당 셰프,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담당 헤드 셰프, 청와대 국민 연회 담당 셰프로 일한 경력이 있다.
직업은 합법적인 칼잡이, 즉 요리사다. 105년 역사의 웨스틴조선호텔서울에서 30여년 동안 일했으며, 오랫동안 메뉴개발을 담당하다가 올해 조리팀장, 즉 호텔 주방의 총책임자가 되었다. 직업적으로 음식을 만드는 사람을 말하는 여러 이름 중 ‘셰프’ ‘요리사’보다 ‘음식가’ 혹은 ‘파불루머’라는 명칭을 좋아한다. 파불루머란 ‘음식물’이나 ‘영양물’을 뜻하고, 그래서 ‘마음의 양식’ 등을 표현하는 숙어에서 종종 활용되는 라틴어 pabulum(파불룸)에서 따온 단어다.

“요리는 특별한 것이지만, 음식은 위대한 것이다!” 그가 마음 깊이 간직하고 있는 말이다. 요리는 맛을 주지만, 음식은 생명을 주는 것이기 때문이라는 이유다. 그런 이유로 그는 언제나 손에서 칼을 내려놓을 때마다 책을 집어들었다. 스포츠 경향에 독서칼럼 ‘파블루머 유재덕의 칼과 책’을 연재하고 있다.

주방 에서 읽은 책 이야기를 담아 『독서 주방』을 출간했으며, 조선일보 등의 매체에 매주 칼럼을 기고하고 있다. 대한제국 황실 한식 연회 음식 재현 헤드 셰프, 대한제국 황실 서양식 연회 음식 재현 담당 셰프,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담당 헤드 셰프, 청와대 국민 연회 담당 셰프로 일한 경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