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들의 진로와 직업 탐색을 위한 잡프러포즈 서른 번째 시리즈!
『만능 의사의 매력 가정의학과의사』
국립암센터 국제암대학원대학교 암의생명과학과 명승권 교수님이 가정의학과 전문의를 프러포즈한다. 1차 진료 영역에서 아픈 사람들을 치료해주고, 질병이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해주고, 연구를 통해 새로운 의학 지식을 창출하는데 기여하는 가정의학과 전문의, 이런 만능의사의 역할을 통해 가치 있는 삶을 살아보고 싶은 청소년들에게 프러포즈한다.
Contents
가정의학과의사 명승권의 프러포즈
첫인사
가정의학과의사의 세계
하루 일과가 궁금해요
일하는 곳은 어디인가요
시간이 날 때는 어떤 일을 하나요
매력은 무엇인가요
단점도 있나요
기억에 남는 사건이나 환자가 있나요
주로 어떤 환자를 보나요
정확하고 올바른 정보에 접근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가장 힘든 환자는 어떤 사람인가요
병명이 확실치 않은 경우 어떻게 하나요
일을 잘 수행하기 위해 따로 노력하고 있는 것이 있나요
애로 사항이 있나요
매일 아픈 사람을 만나면 우울해지지 않나요
의사는 힘든 직업일 것 같아요. 스트레스는 어떻게 해소하나요
의사들 사이에 상하관계가 정말로 엄격한가요
힘들어서 중간에 그만두고 싶었던 적은 없었나요
성취감을 느끼는 순간이 있나요
의사를 꿈꿨던 때와 실제 의사가 된 후 가장 크게 달라진 점이 있을까요
어떤 마음의 자세로 일하세요
환자를 대할 때 특히 신경 쓰는 부분이 있다면요
가정의학과의사란
의사라는 직업에 대해 먼저 소개해주시고, 가정의학과의사에 대해서도 알려주세요
구체적으로 어떤 일을 하나요
언제부터 어떻게 이 직업이 생겼는지 궁금해요
외국의 가정의학과의사와 다른 점이 있을까요
남녀 비율은 어떻게 되나요
수요는 많은가요
미래에도 필요한 직업인가요
미래를 대비해 우리는 어떤 준비를 해야 할까요
가정의학과의사가 되는 방법
가정의학과의사가 되려면 어떤 과정이 필요한가요
개원의가 되는 과정을 알려주세요
학창시절에 어떤 준비를 하면 좋을까요
어렸을 때 의사 말고 다른 장래희망이 있었나요
외국어를 잘해야 하나요
어떤 자질을 갖추어야 하나요
어떤 성격을 가진 사람들이 적합한가요
유학이 필요한가요
가정의학과의사가 되면
연봉은 어느 정도인가요
직급 체계는 어떻게 되나요
주기적으로 적성검사는 받나요
근무 시간은 어떻게 되나요
근무 여건은 어떤가요
노동 강도는 어느 정도인가요
정년은 언제까지인가요
직업병이 있나요
처음 의사가 됐을 때 가장 걱정되었던 점은 무엇인가요
가정의학과의사 생활을 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은 언제였나요
다른 분야로 진출이 가능한가요
현재 삶에 만족하세요
나도 가정의학과의사
Topic Talk
가정의학과 명승권 스토리
Author
명승권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의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가정의학과 의학박사로 2015년 현재 국제암대학원대학교 암관리정책학과에서 대학원생들을 가르치고, 국립암센터 가정의학과에서 진료와 연구를 병행하고 있다. 인기 팟캐스트 「나는 의사다」와 「닥터명의 의학쇼」를 진행하며 『한겨레』 신문에 「명승권의 건강강좌」를 연재하고 있다. CBS 라디오 김미화의 여러분의 '닥터명의 상식을 의심하라'와 KBS1 라디오 건강플러스 이충헌입니다의 '라디오 건강 상담실' 코너에 고정 출연하고 있기도 하다. 메타 분석 전문가로 휴대전화와 종양의 위험성 연구를 비롯한 50여 편의 논문을 주요 국제 학술지 등에 게재했고, 2009년 국립암센터 우수연구자 SCI Impact Factor 부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의학 분야 최고의 학술지인 『JAMA』, 『BMJ』 등의 논문 심사위원이며, 한국메타분석연구회 회장, 한국담배제조및매매금지추진운동본부 사무총장, 한국금연운동협의회 이사로도 있다. 지은 책으로 『암과 음식』, 『불량식품 안 돼요 안 돼』 등 다수가 있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의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가정의학과 의학박사로 2015년 현재 국제암대학원대학교 암관리정책학과에서 대학원생들을 가르치고, 국립암센터 가정의학과에서 진료와 연구를 병행하고 있다. 인기 팟캐스트 「나는 의사다」와 「닥터명의 의학쇼」를 진행하며 『한겨레』 신문에 「명승권의 건강강좌」를 연재하고 있다. CBS 라디오 김미화의 여러분의 '닥터명의 상식을 의심하라'와 KBS1 라디오 건강플러스 이충헌입니다의 '라디오 건강 상담실' 코너에 고정 출연하고 있기도 하다. 메타 분석 전문가로 휴대전화와 종양의 위험성 연구를 비롯한 50여 편의 논문을 주요 국제 학술지 등에 게재했고, 2009년 국립암센터 우수연구자 SCI Impact Factor 부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의학 분야 최고의 학술지인 『JAMA』, 『BMJ』 등의 논문 심사위원이며, 한국메타분석연구회 회장, 한국담배제조및매매금지추진운동본부 사무총장, 한국금연운동협의회 이사로도 있다. 지은 책으로 『암과 음식』, 『불량식품 안 돼요 안 돼』 등 다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