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PT_SHOTS #BABY_FACED_ASSASSIN #GSW_LEGEND
We Are All Witness 우리는 커리 시대의 증인이다
모든 사람이 3점슛을 던지게 한 주인공 ‘언더독’ 스테픈 커리의 이야기가
‘선수選手’ 시리즈 세 번째 주인공으로 림을 통과하다
당신의 선수는 누구입니까?” 브레인스토어의 선수 시리즈는 각 권마다 현 시대와 세대를 대표하는 각 분야의 선수 한 명을 깊이 있게 탐구하고, 스타일리시하게 표현하여, ‘보는 책’을 넘어 ‘소장하고 싶은 책’을 만드는 것을 추구하는 새로운 형식의 단행본이다. 지난 9월 런칭한 이 시리즈는 어느덧 세번째 선수를 조명하고 있다. 인간계 최강자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다음으로 소개되는 선수는 숫자 3과 떼어놓을 수 없는 선수, 가장 많은 3점슛을 성공시킨 ‘스테픈 커리’다.
한국 날짜 2021년 12월 15일 NBA에서 가장 많은 3점슛을 득점한 새 역사가 기록됐다. 모든 농구인들이 하프라인에서 슛을 던지게 만든 이 선수는 이제 3점슛과 관련된 모든 기록을 갈아치우며 자신이 새롭게 역사를 써내려가기 시작했다. 동네에서 농구를 할 때 모두 마이클 조던처럼 혀를 내밀고 농구를 하던 시절이 있었다. 하지만 이제는 모두가 멀리서 슛을 던진다. 왜냐면, 스테픈 커리가 그렇게 하니까! 위대한 선수는 자신으로 하여금 하나의 전술과 현상을 만들어낸다. 스테픈 커리가 그런 선수다. NBA 최초 정규시즌 만장일치 MVP이자, 슈퍼 맥스 계약을 두 번이나 이뤄내며, 3점슛의 모든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지만, 정작 대학 진학까지는 아무도 그의 성공을 예견하지 않았던 이 위대한 선수의 이야기를 우리는 주목할 필요가 있다.
‘선수’ 시리즈 3 『스테픈 커리』에서는 ‘스테픈 커리’의 많은 이야기를 담고 있다. ‘될성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는 NBA에서 끊임없는 노력으로 언더독 신화를 이뤄낸 그의 이야기를 주로 다루지만, 그를 둘러싼 많은 이야기들 역시 다룬다. 커리가 남긴 기록들, 그의 훈련 방식, 그를 비롯한 많은 스타들이 나타난 2009년 NBA 드래프트, 그를 믿고 기른 감독과 선수들, 득점 기계들의 고향인 골든스테이트의 이야기, 거기에 농구 덕후 김정윤 일러스트레이터의 스페셜 칼럼까지!
믿고 보는 ‘농학이 형’ 손대범이 알려주는 커리의 이야기를 스타일리시하게 만나보자!
Contents
프롤로그: STARE DOWN DESTINY 운명에 직면하라
스테픈 커리의 커리어
1. WILDCATS DAYS
01 ‘선택받지 못한’ 선수
STORY: SECOND-GENERATION NBA PLAYERS
02 특별한 선수가 될 것이란 믿음
03 ‘다음 레벨’의 가능성을 보다
COLUMN: 커리와 이현중의 모교 데이비슨 대학, 그리고 밥 맥킬롭
2. BABY ASSASSIN
01 너무 작은 최고의 슈터
02 공존
03 4,400만 달러와 54득점
STORY: 득점 기계들의 고향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3. GOLDEN DAYS
01 스테픈 커리 vs 르브론 제임스 4년 전쟁의 시작
STORY: STEPH & AYESHA
02 대기록 스트레스가 가져온 시리즈 역전패
03 햄튼 5 결성! 그리고 2년 연속 우승
COLUMN: 커리를 MVP로 만든 일곱 가지 비결
4. ALL TIME GREATS
01 또 다른 챕터의 끝
COLUMN: 오타 하나가 바꾼 브랜드 시장, 그리고 언더독 신화
02 다시, 증명의 길에 발을 내딛다
COLUMN: 인간 스테픈 커리
SPECIAL COLUMN: 우리가 커리에게 미치는 이유
에필로그: We Are All Witness 우리는 커리 시대의 증인이다
Author
선수 에디터스,손대범
선수 에디터스는 좁은 의미로 브레인스토어의 스포츠 콘텐츠 에디터 & 디자이너 팀을 칭하며, 선수 시리즈 각 타이틀의 저자들을 보좌하여 책을 더욱 스타일리시하고 풍성하게 만드는 역할을 합니다. 넓은 의미로는 각 타이틀을 집필한 저자들을 포함하는 크루를 지향하며, 선수 시리즈의 출간에 있어 크고 작은 목소리를 들려주는 참여형 독자들까지 아우르는 개념을 추구합니다.
선수 에디터스는 좁은 의미로 브레인스토어의 스포츠 콘텐츠 에디터 & 디자이너 팀을 칭하며, 선수 시리즈 각 타이틀의 저자들을 보좌하여 책을 더욱 스타일리시하고 풍성하게 만드는 역할을 합니다. 넓은 의미로는 각 타이틀을 집필한 저자들을 포함하는 크루를 지향하며, 선수 시리즈의 출간에 있어 크고 작은 목소리를 들려주는 참여형 독자들까지 아우르는 개념을 추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