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보다 아스널전문가가 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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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7/09/15
Pages/Weight/Size 154*215*15mm
ISBN 9791188073078
Categories 건강 취미 > 스포츠/오락기타
Description
축구도 아는 만큼 보이고, 아는 만큼 탐닉하는 것!
내가 아는 ‘아스널’은 이 한 권을 읽은 후와 읽기 전으로 나뉘게 될 것이다!

밤낮없이 프리미어리그 경기를 보며 열광하고, 매일같이 자신이 응원하는 팀에 대한 새로운 정보를 찾아다니는 축구팬들. 누구보다 EPL 전문가로 거듭나고 싶어 하는 그런 축구팬들을 위해 브레인스토어에서는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EPL 시리즈’를 계속해서 출간하고 있다. 이번에 출간된 『누구보다 아스널전문가가 되고싶다』는 첼시와 맨유를 잇는 시리즈의 세 번째 책으로, 1886년 창단부터 현재의 아스널에 이르기까지, 아스널의 130년 역사를 관통하는 중요한 사건들과 그 시기 잉글랜드 축구의 역사들이 모두 담겨 있다.

아스널은 지금까지 잉글랜드에서 명문으로 자리 잡고 있는 팀들 중 가장 먼저 황금기를 열었던 클럽이다. 축구 전술사상 최초의 명장으로 꼽히는 허버트 채프먼 감독의 아스널은 오래도록 누구도 넘볼 수 없는 무적의 팀이었다. 그런 그들은 2차 세계대전과 명장 감독들의 갑작스러운 퇴임 등으로 크고 작은 부침을 겪기도 했다. 그러나 그런 가운데서도 아스널은 고유의 영혼과 정체성을 잃지 않고 축구 내?외적으로 굵직한 족적을 남겨 왔다. 물론 거기에는 아르센 벵거로 대변되는 현재진행형의 역사 또한 포함되어 있다. 수많은 난관을 극복하고 다시 한 번 비상을 꿈꾸는 아스널의 역사와 숨은 이야기를 『누구보다 아스널전문가가 되고싶다』에서 한눈에 살펴보자.
Contents
작가의 말
들어가는 글

Chapter 1. 1886~1919년 다이얼 스퀘어가 아스널이 되기까지
1. 1886년, 데이비드 댄스킨과 ‘다이얼 스퀘어’의 탄생
2. ‘로열 아스널’, 그리고 노팅엄 포레스트에서 유래한 붉은 유니폼
3. 플럼스테드 커먼과 매너 그라운드
4. 1891년, 잉글랜드 남부 지역 최초의 프로클럽이 된 ‘로열 아스널’
5. 1893/1894시즌, 울위치 아스널의 첫 경기와 첫 시즌
6. 1894~1903년, 브래드쇼 감독의 부임과 1부 리그 승격
7. 1904~1910년, 두 차례의 FA컵 준결승 진출과 첼시와의 첫 더비 경기
8. 1910년, 파산 위기와 헨리 노리스 구단주의 등장
9. 1913년, 풀럼과의 합병 시도와 북런던 이전
10. 1913년, 하이버리에서의 첫 시즌과 아쉬운 승격 좌절
11. 1915~1919년, 1차 세계대전과 논란의 1부 승격, 그리고 북런던 더비의 탄생

Chapter 2. 1920~1939년 허버트 채프먼과 황금의 1930년대
12. 1919~1925년, 나이튼 감독의 부임과 1부 리그 하위권을 전전한 아스널
13. 1925년, ‘명장’ 허버트 채프먼의 아스널 감독 부임
14. 아스널 부임 이전의 허버트 채프먼
15. 1925/1926시즌, 찰리 버컨의 영입과 채프먼의 첫 시즌
16. 1927년, 아스널의 첫 FA컵 결승전 진출
17. 1927년, 노리스 구단주 소송 사건
18. 1929년, 레전드 알렉스 제임스와 클리프 바스틴 입단
19. 1930년, 아스널의 첫 FA컵 우승
20. 1930/1931시즌, 아스널의 첫 리그 우승
21. 1931~1933년, 오심으로 놓친 FA컵 우승과 두 번째 리그 우승
22. 1934년 1월, ‘최초의 위대한 감독’ 채프먼의 갑작스러운 사망
23. 아스널 역과 채프먼 감독의 유산
24. 1934년 6월, 조지 앨리슨 감독의 부임과 3년 연속 리그 우승
25. 1934년, 테드 드레이크의 입단과 7명의 거너들
26. 1935~1938년, 또 한 번의 리그 우승과 FA컵 우승
27 1939년, 아스널에게 불운이었던 2차 세계대전의 발발

Chapter 3. 1940~1965년 2차 세계대전 이후 찾아온 아스널의 침체기
28. 1940~1945년, 2차 세계대전과 토트넘 구장에서 열린 아스널 홈경기
29. 1946/1947시즌, 전쟁의 피해와 최악의 리그 성적
30. 1947/1948시즌, 휘태커 감독의 리빌딩과 되찾아온 리그 우승 트로피
31. 1949~1950년, 7번째 리그 우승과 3번째 FA컵 우승
32. 1950~1953년, FA컵 준우승과 ‘최소 차이’로 차지한 우승
33. 1954~1956년, 스탠리 매튜스의 영입 시도와 첼시?맨유의 비상
34. 1956~1959년, 톰 휘태커 감독의 죽음과 함께 닥친 무관의 시절
35. 1960~1962년, 토트넘의 더블과 잉글랜드 레전드 라이트 감독의 취임

Chapter 4. 1966~1983년 물리 치료사 감독과 1970년대의 영웅들
36. 1966년, 물리 치료사 출신 버티 미, 감독에 취임하다
37. 1966년, 두 명의 명코치와 ‘Class of 1966’
38. 1966~1969년, 두 번의 리그컵 결승과 두 번의 준우승
39. 1970년, 아스널의 첫 유럽 대회 우승
40. 1970/1971시즌, 화이트하트레인에서 결정지은 18년 만의 리그 우승
41. 1970/1971시즌, 리버풀을 꺾고 차지한 첫 ‘더블’
42. 아스널 레전드, 찰리 조지
43. 1971~1976년, 돈 하우 코치의 사임과 ‘더블’ 팀의 해체
44. 1976년, ‘최연소’ 테리 닐 감독의 부임과 리암 브래디의 등장
45. 1976~1980년, 3년 연속 FA컵 결승전, 그리고 1번의 우승
46. 1980년, 리암 브래디의 맹활약과 컵 위너스 컵 결승전
47. 아스널 레전드, 리암 브래디
48. 아스널 레전드, 팻 라이스
49. 1980~1983년, 리암 브래디의 이적과 닐 감독의 경질

Chapter 5. 1983~1996년 조지 그레엄 시대와 컵 위너스 컵 우승
50. 1983~1986년, 돈 하우 감독의 부임과 두 시즌 만의 사임
51. 1986년, 퍼거슨 감독에게 접근한 아스널과 조지 그레엄 감독의 부임
52. 1986/1987시즌, 그레엄의 첫 시즌과 리그컵 우승
53. 1987/1988시즌, ‘21세 주장’ 토니 아담스와 철의 포백 탄생
54. 1988/1989시즌, 안필드에서 거둔 축구 역사상 가장 극적인 역전 우승
55. 1990/1991시즌, 데이비드 시먼의 입단과 ‘1패 우승’
56. 1991/1992시즌, ‘득점왕’ 이안 라이트의 입단
57. 1992/1993시즌, 잉글랜드 최초의 ‘컵 더블’ 달성
58. 1993/1994시즌, 앨런 스미스의 결승골과 컵 위너스 컵 우승
59. 1995년, 조지 그레엄 감독의 불명예스러운 퇴진
60. 1995/1996시즌, 브루스 리오치 감독과 베르캄프의 입단

Chapter 6. 1996~2005년 아르센 벵거의 아스널과 무패 우승
61. 1996년 9월 30일, ‘아르센 후?(Arsene Who?)’의 탄생
62. 데이비드 딘 부회장이 벵거를 아스널에 데려오기까지
63. 1996/1997시즌, 아르센 벵거 감독의 첫 시즌과 개혁의 시작
64. 1997/1998시즌, 첫 풀 시즌에 ‘더블’을 달성한 아르센 벵거
65. 아스널 레전드, 이안 라이트
66. 1998/1999시즌, 융베리의 입단과 맨유와의 혈투
67. 1999/2000시즌, ‘킹’ 앙리의 입단과 UEFA컵 결승 진출
68. 2000/2001시즌, 피레스의 입단과 리버풀과의 FA컵 결승전
69. 2001/2002시즌, 벵거의 두 번째 더블과 아스널의 터닝 포인트
70. ‘미스터 아스널’ 토니 아담스
71. 2002/2003시즌, 2년 연속 FA컵 우승
72. 2003/2004시즌, 역사적인 아스널의 무패 우승
73. 2004/2005시즌, 또 한 번의 FA컵 우승과 무리뉴의 등장
74. 아스널 레전드, 패트릭 비에이라

Chapter 7. 2005~2013년 애쉬버튼 그로브 프로젝트와 무관 행진
75. 2005/2006시즌, 구단 역사상 첫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진출과 석패
76. 아스널 레전드, 로베르 피레스
77. 2006~2007년, 에미레이츠 스타디움 완공과 데이비드 딘의 사임
78. 아스널 레전드, 데니스 베르캄프
79. 2006/2007시즌, ‘킹’ 앙리의 마지막 시즌과 세대 교체의 시작
80. 아스널의 ‘킹’ 티에리 앙리
81. 2007/2008시즌, 파브레가스의 맹활약과 ‘영 아스널’의 약진
82. 2008/2009시즌, 아르샤빈 영입과 악몽의 챔피언스리그 준결승전
83. 2009/2010시즌, 파브레가스 최고의 시즌, 그러나 또 한 번의 무관
84. 2010/2011시즌, 리그컵 결승 진출과 눈앞에서 놓친 무관 탈출의 기회
85. 2011/2012시즌, 최고의 시즌을 보낸 반 페르시와 앙리의 임대 복귀
86. 2012/2013시즌, 38라운드에서 지켜 낸 리그 4위

Chapter 8. 2013~2017년 FA컵 2년 연속 우승과 아스널의 새로운 도전
87. 2013/2014시즌, 외질의 입단과 무관 행진의 끝 / 2 40
88. 2014/2015시즌, 산체스의 입단과 2년 연속 FA컵 우승 / 243
89. 2015/2016시즌, 레스터의 동화, 그리고 아스널이 우승에 가장 가까웠던 시즌 /2 44
90. 2016/2017시즌, 벵거 감독 아래 처음 차지한 리그 5위와 또 한 번의 F A컵 우승 / 247
91. 벵거 감독의 재계약과 기로에 선 아스널

부록
Author
이성모
영국 축구기자협회 FWA에 초빙받아 가입된 한국 최초이자 유일의 축구 기자 겸 칼럼니스트. [서울신문], [스포츠서울], [골닷컴코리아] 등의 매체에서 기자로 활동했고, 〈네이버〉, 〈다음〉에 단독 칼럼을 기고했다. 2015년부터 2020년까지 영국, 스페인 등에서 거주하며 유럽 축구 현장을 취재했다. 저서로 『누구보다 첼시 전문가가 되고 싶다』, 『누구보다 맨유 전문가가 되고 싶다』, 『누구보다 아스널 전문가가 되고 싶다』, 『누구보다 리버 풀 전문가가 되고 싶다』가 있고, 역서로 『아르센 벵거 자서전』, 『조널 마킹』, 『더 믹서』, 『메수드 외질-마이 라이프』, 『포체티노 인사이드 스토리』, 『위르겐 클롭』, 『안드레아 피를로 자서전-나는 생각한다 고로 플레이한다』, 『디디에 드록바 자서전-헌신』, 『아르센 벵거-아스널 인사이드 스토리』, 『마이클 캐릭 자서전』, 『루카 모드리치 자서전』, 『요한 크루이프 자서전』 등이 있다.
영국 축구기자협회 FWA에 초빙받아 가입된 한국 최초이자 유일의 축구 기자 겸 칼럼니스트. [서울신문], [스포츠서울], [골닷컴코리아] 등의 매체에서 기자로 활동했고, 〈네이버〉, 〈다음〉에 단독 칼럼을 기고했다. 2015년부터 2020년까지 영국, 스페인 등에서 거주하며 유럽 축구 현장을 취재했다. 저서로 『누구보다 첼시 전문가가 되고 싶다』, 『누구보다 맨유 전문가가 되고 싶다』, 『누구보다 아스널 전문가가 되고 싶다』, 『누구보다 리버 풀 전문가가 되고 싶다』가 있고, 역서로 『아르센 벵거 자서전』, 『조널 마킹』, 『더 믹서』, 『메수드 외질-마이 라이프』, 『포체티노 인사이드 스토리』, 『위르겐 클롭』, 『안드레아 피를로 자서전-나는 생각한다 고로 플레이한다』, 『디디에 드록바 자서전-헌신』, 『아르센 벵거-아스널 인사이드 스토리』, 『마이클 캐릭 자서전』, 『루카 모드리치 자서전』, 『요한 크루이프 자서전』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