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 뇌를 위한 재미있는 두뇌 운동 : 추억 놀이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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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1/06/30
Pages/Weight/Size 220*290*10mm
ISBN 9791188053407
Categories 건강 취미 > 질병과 치료법
Description
대한민국 100대 명의, 대한신경과의사회 회장
이은아 박사의 가장 효과적인 두뇌 자극 [추억 놀이편]

『백년 뇌를 위한 재미있는 두뇌 운동 - 추억 놀이편』은 대한민국 100대 명의이자 대한신경과의사회 회장, 해븐리병원의 원장으로서 20년 넘게 뇌신경계 질환 연구에 앞장서 온 이은아 박사가 치매 예방에 가장 효과적인 두뇌 운동법을 한데 모은 활동북이다.

이 책은 추억을 떠올리며 다양한 활동을 재미있게 하는 치매 예방 워크북이다. 추억을 되살려 그림을 그리고, 글을 쓰고, 가족과 함께 이야기하는 시간을 통해 꾸준히 기억을 훈련하는 생활 습관을 가지면 뇌 안에서 잠자고 있던 뇌세포가 봄꽃처럼 다시 활짝 기지개를 켜고 피어날 수 있다. 치매를 예방하고 싶은 사람뿐 아니라, 아직 치매로 진행되지 않은 경도 인지장애 분들의 뇌기능을 회복하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우리 뇌는 신비해서 치매에 걸린다고 한꺼번에 모든 뇌세포가 죽는 것이 아니다. 치매로 진단을 받았다 할지라도, 뇌에는 죽은 세포와 죽어가는 세포가 있고, 아직 건강한 뇌세포가 있다. 뇌 안에 조금 손상된 뇌세포가 있어도, 나머지 뇌세포들을 지속적으로 훈련해서 뇌기능을 높여 주면, 손상된 뇌세포의 기능을 대신할 수 있다. 또 청년기와 중년기에 뇌세포를 꾸준히 자극하고 활용해서 뇌의 예비 용량을 늘려 놓으면, 치매에 내성이 강한 뇌를 유지할 수 있고, 심지어 치매에 걸려도 건강하게 지낼 수 있다. 그래서 치매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생각하는 것보다 조금 일찍, 뇌를 자극하는 뇌세포 운동을 하는 게 필요하다.

이 책은 온 가족이 함께 뇌 훈련 과정에 즐겁게 참여하면 더욱 효과가 좋다. 『백년 뇌를 위한 재미있는 두뇌 운동 - 추억 놀이편』을 늘 가까이 두고 잘 활용한다면 백 년 동안 건강한 뇌, 치매에서 자유로운 뇌를 가질 수 있을 것이다.
이은아 박사의 치매 예방 활동북 세트는 1권 『백년 뇌를 위한 재미있는 두뇌 운동 - 초급편』, 2권 『백년 뇌를 위한 재미있는 두뇌 운동 - 중급편』, 3권 『백년 뇌를 위한 재미있는 두뇌 운동 - 추억 놀이편』으로 구성돼 있다.
Contents
1. 사랑하는 가족
2. 나를 닮은 아이 낳은 날
3. 어머니와 가마솥
4. 어머니의 사랑
5. 목욕하는 날
6. 겨울 준비
7. 누가 빨리 돌리나
8. 연아, 높이 날아라
9. 여름날의 추억
10. 책보를 메고
11. 봉선화 물들이기
12. 행복을 싣고 온 고물 장수
Author
이은아
이은아 신경과 전문의, 신경과학 의학박사, 해븐리병원장

전공의 시절 행동 신경학을 배우면서, 뇌와 사람의 행동에 대해서 관심 갖게 되었다. ‘하늘 아래 처음 보는 병은 없다. 의사가 못 찾은 것일 뿐’이라는 스승의 가르침을 평생 마음에 새기고 환자를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마음으로 진료하고 있다. 2008년 환자를 위해 마음껏 진료할 수 있는 병원, 천국 같은 하늘 마을, 해븐리병원을 개원했다. ‘병을 치료하는 것이 아니라, 치매 환자의 삶을 치료하는 것’임을 깨닫고, 때론 치매 환자와 함께 먹고 자고 생활하면서 다양한 방법으로 치료를 시도해 왔다. 치매 환자와 가족들은 그를 ‘치매 분야의 야전 사령관’이라 부른다.

특히 치매 환자들의 뇌기능을 회복하기 위해, 아직 치매로 진행되지 않은 경도인지장애 분들의 뇌를 자극하기 위해 꼭 필요한 활동을 모아 이 책을 만들었다. 실제 병원에서 환자들의 치료에 사용하면서 긍정적인 효과를 많이 경험했다. ‘치매는 치료가 안 된다’는 선입견과 의학적 지식의 틀을 깨고 ‘치매도 치료할 수 있다. 예방하고 평생 관리하는 병이다!’라는 것을 이 치료들을 통해서 증명했다.
이은아 신경과 전문의, 신경과학 의학박사, 해븐리병원장

전공의 시절 행동 신경학을 배우면서, 뇌와 사람의 행동에 대해서 관심 갖게 되었다. ‘하늘 아래 처음 보는 병은 없다. 의사가 못 찾은 것일 뿐’이라는 스승의 가르침을 평생 마음에 새기고 환자를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마음으로 진료하고 있다. 2008년 환자를 위해 마음껏 진료할 수 있는 병원, 천국 같은 하늘 마을, 해븐리병원을 개원했다. ‘병을 치료하는 것이 아니라, 치매 환자의 삶을 치료하는 것’임을 깨닫고, 때론 치매 환자와 함께 먹고 자고 생활하면서 다양한 방법으로 치료를 시도해 왔다. 치매 환자와 가족들은 그를 ‘치매 분야의 야전 사령관’이라 부른다.

특히 치매 환자들의 뇌기능을 회복하기 위해, 아직 치매로 진행되지 않은 경도인지장애 분들의 뇌를 자극하기 위해 꼭 필요한 활동을 모아 이 책을 만들었다. 실제 병원에서 환자들의 치료에 사용하면서 긍정적인 효과를 많이 경험했다. ‘치매는 치료가 안 된다’는 선입견과 의학적 지식의 틀을 깨고 ‘치매도 치료할 수 있다. 예방하고 평생 관리하는 병이다!’라는 것을 이 치료들을 통해서 증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