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는 읽지 않아도 되는 변호사 특강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는 독특하고 재미있는 법률 교양서!”

- 영화 [타짜]에 나오는 도박꾼과 변호사는 어떤 공통점이 있을까?
- 서양화가 [뭉크]의 걸작 [절규]를 보며 ‘그림 속의 주인공이 재판에 져서 비명을 지르는 것은 아닐까’ 엉뚱한 상상을 한다면?
- ‘반말이 법적으로 금지된다’는 법률이 실제로 존재한다면?

[변호사는 읽지 않아도 되는 변호사 특강]은 자유롭고 색다른 변호사상(像)을 그린 책이다. 저자 김영훈 변호사는 이 책을 통해 기존의 딱딱한 변호사 이미지를 벗어나는 새로운 시각으로 법률 상식에 접근했다. 다양하고 색다른 변호사 이야기는 총 4개의 장과 17개의 꼭지로 나눠 독자들에게 전해진다.

제1장 영화로 풀어낸 변호사론
1강－『타짜』와 원칙론
2강－『올드보이』와 방법론
3강－『기생충』과 범죄론
4강－『마더』와 악덕 변호사론

제2장 조정의 디테일
1강－ 조정의 달인
2강－ 조정의 정석
3강－ 샤일록이여! 조정을 받아들여라
4강－ 영화의 명대사와 조정정신
5강－ 신화와 그림에 숨어 있는 조정의 결과

제3장 변론의 재구성
1강－ 글의 전쟁 - 낭만변호사 전승필
2강－ 녹음의 힘
3강－ 최고의 조정
4강－ 비밀번호의 추억
5강－ 양형의 조건

제4장 가상입법의 세계
1강－ 혼인갱신법
2강－ 반말 금지 특별법
3강－ 선거 연령 상한법

김영훈

어려서부터 법률가를 동경해서 법대에 들어갔다. 청년 시절은 터널과 같았다. 사법시험에 합격하고 변호사로 일하는 동안 사건 하나하나에 심혈을 기울였다. 의뢰인의 삶을 바꾼 몇 건의 무죄판결은 보람이었다. 2017년에는 모 로스쿨에서 겸임교수로 ‘법문서 작성’ 강의를 했다. 2018년에 첫 번째 책인 『달빛변호사』를 세상에 내놓았다. 『변호사 특강』은 두 번째 저작이다. 시간 나는 대로 걸어 다니며 바람, 공기, 풀들과 함께한다. 영화와 ‘상상하기’를 좋아하고, 특기는 조정자로서의 역할이다. 현재 법원의 민사조정위원, 한국조정학회의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언제든지 떠날 준비가 된 여행자처럼 가볍게 사는 것이 꿈이다.

Publication Date	2021/03/31
Pages/Weight/Size	15322430mm
ISBN	9791187861485
Categories	사회 정치 >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