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튼, 난 멋진 엄마

불안하고 속 끓이고 흔들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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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1187809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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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2/06/17
Pages/Weight/Size 147*215*16mm
ISBN 9791187809449
Categories 가정 살림 > 육아
Description
“나도 멋진 엄마가 될 수 있을까?”
평생 엄마, 강문정 원장이 들려주는 줏대 있게 멋진 엄마로 사는 법

“육아의 어려움과 시행착오를 줄이는 방법은 없을까?”
육아에 대한 3가지 착각이 육아를 어렵게 한다


저자는 두 아이를 키워낸 엄마이자, 늘 아이들과 함께하며 평생 엄마라 자처하는 어린이집 원장이다. 그러다 보니 저자 주변에는 육아를 버거워하고 힘들어하는 부모들을 늘 만난다.
저자는 부모가 육아를 어렵기만 하다고 느끼는 것은, 육아에 대해 착각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진단한다. ‘엄마의 역할’을 착각하고 있고, ‘육아의 목적’과 ‘방법’을 착각하고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저자는 돌봄이 아닌 성장에 주목하고, 남과 아이를 비교하지 않고 아이의 지금을 인정하고 지지해주고, 부모의 시선을 아이에게 중심 이동시키라고 권한다. 무엇보다도 저자는 “멋진 엄마로 가는 길은 엄마의 시선이 아이에게로 향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이 책은 구체적인 사례와 함께 아이들과 함께 성장하며 멋진 엄마로 사는 법을 조곤조곤 들려준다.
Contents
프롤로그 : 엄마라서 참 좋다

PART 1 나도 멋진 엄마가 될 수 있을까?
아이가 태어나면 엄마도 태어난다
나는 왜 멋진 엄마가 아닐까? (미안함, 죄책감)
잘 키워야 하는데 (강박감, 조급함, 책임감)
귀가 가장 얇으신가요?
자존감을 갉아먹는 두려움 (불안, 두려움, 망설임)
지나친 정보가 더 혼란스럽게 한다 (과잉 정보)

PART 2 서툴지만 멋진 엄마가 되려면
솔루션 1 돌봄이 아닌 성장을 보기 (건강함, 삶의 조화)
아이의 일상은 저마다의 속도로 굴러간다
답을 찾는 건 아이들 몫이다

솔루션 2 지금을 바라보고 이해하기 (인정해 주기, 지지해 주기)
아이들은 덜 똑똑하지 않다. 경험이 적을 뿐 (Run stop Play on)
나만의 육아 원칙이 있나요? (내 스타일이 가장 빛난다)

솔루션 3 부모의 시선을 아이에게 이동시키기 (기다려주기)
엄마의 눈은 아이의 마음조차 찍는 카메라
가장 좋은 육아 교재를 찾나요?
파프리카, 당근도 어렵지 않아요
* 흔들릴 때 마음 처방전

PART 3 멋진 엄마 노릇: 아이의 숨은 역량 키우기
육아의 종착점은 어디일까요?
줏대 있는 아이들
아이들 몫을 건드리지 말아주세요
조건과 변수도 아이들은 비껴간다
내 아이의 미래에 꼭 필요한 것은? (남과 다른 진짜가 되려면)
귀하게 키운다는 것
아무튼 나는 멋진 엄마다
* 오늘 하루 어떻게 지냈나요?

에필로그 : 엄마는 최고의 선물입니다
Author
강문정
저자는 영유아 교육의 찐 활동가이며, 현재는 국공립어린이집 원장으로 일하고 있다. 일생에서 가장 반짝이는 시기를 보내는 아이들과 함께 지내는 일이 세상에서 가장 가치 있는 일이라고 여긴다.
첫 책 《깜빡하는 찰나, 아이는 자란다》를 쓸 때만 해도 유아교육 전문가라 자처했지만, 스스로에게 묻고 또 물으며 내린 결론은 ‘강문정은 유아교육 활동가’라고 말한다.
저자는 세상에 넘쳐나는 수많은 이론보다 그저 아이들과 눈 맞춤하며 얻은 알토란 같은 지식을 더 소중히 여긴다. 아이들의 욕구가 무엇인지를 관찰하고, 그것을 채울 수 있도록 돕는 것이 그녀에겐 큰 기쁨이다.
그녀는 몸속 세포에 잠재해 있는 놀이 욕구를 깨워 아이들과 하루 종일 뒹구는 아이들의 찐 친구이다. 또 아이 부모들에게는 먼저 육아를 해낸, 그래서 급할 때는 무엇이든 물어볼 수 있는 선배 엄마이기도 하다.
짧은 영유아기는 길고 긴 어른의 시기를 잘 살기 위해 힘을 비축하는 시기라 여기는 저자는, 어린이집에서 평생 엄마와 함께 지낸 시간이 아이들에게 평생의 선물이 될 수 있도록 욕심을 부리는 중이다.
저서로는 《깜빡하는 찰나, 아이는 자란다》가 있다.
저자는 영유아 교육의 찐 활동가이며, 현재는 국공립어린이집 원장으로 일하고 있다. 일생에서 가장 반짝이는 시기를 보내는 아이들과 함께 지내는 일이 세상에서 가장 가치 있는 일이라고 여긴다.
첫 책 《깜빡하는 찰나, 아이는 자란다》를 쓸 때만 해도 유아교육 전문가라 자처했지만, 스스로에게 묻고 또 물으며 내린 결론은 ‘강문정은 유아교육 활동가’라고 말한다.
저자는 세상에 넘쳐나는 수많은 이론보다 그저 아이들과 눈 맞춤하며 얻은 알토란 같은 지식을 더 소중히 여긴다. 아이들의 욕구가 무엇인지를 관찰하고, 그것을 채울 수 있도록 돕는 것이 그녀에겐 큰 기쁨이다.
그녀는 몸속 세포에 잠재해 있는 놀이 욕구를 깨워 아이들과 하루 종일 뒹구는 아이들의 찐 친구이다. 또 아이 부모들에게는 먼저 육아를 해낸, 그래서 급할 때는 무엇이든 물어볼 수 있는 선배 엄마이기도 하다.
짧은 영유아기는 길고 긴 어른의 시기를 잘 살기 위해 힘을 비축하는 시기라 여기는 저자는, 어린이집에서 평생 엄마와 함께 지낸 시간이 아이들에게 평생의 선물이 될 수 있도록 욕심을 부리는 중이다.
저서로는 《깜빡하는 찰나, 아이는 자란다》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