닳지 않는 사탕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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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
2020/01/30 |
Pages/Weight/Size |
128*208*10mm |
ISBN |
9791187756606 |
Categories |
소설/시/희곡 > 시/희곡 |
Description
오영미 시인은 1987년 충청북도 영동에서 태어났으며, 명지대학교 문예창작학과 대학원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2017년 [시와 사상]을 통해 시인으로 등단했다. 『닳지 않는 사탕을 주세요』는 오영미 시인의 첫 번째 신작 시집이다.
Contents
시인의 말
제1부
그날은 페퍼민트라는 발음처럼 - 11
정동진 썬크루즈 호텔 라운지 - 12
은판 사진 - 14
소녀, 소녀를 만나다 - 16
두둥실 떠올라 나풀거리던 - 18
소녀, 소녀를 만나다 - 20
점심시간 - 22
너는 나와 어울리지 않아 - 24
입안 가득 돌멩이가 - 26
고소하고 아늑한 - 28
일주일 전 이사 온 프레디 크루거 씨가 건네준 팥 시루떡을 달게 베어 물자 - 30
차갑고 푸른 - 32
밑바닥 가득 가라앉은 - 34
열아홉 - 36
과민성대장증후군을 앓던 요안나가 화장실 타일 바닥에 휘갈긴 메모 - 38
까미유 씨에게 꼭 맞는 코트는 어디에 있나 - 40
마터스 - 42
제2부
터키쉬 딜라이트 - 45
다른 사람을 위한 계절 - 46
세계의 끝, 여자 친구라고? - 48
금빛으로 네모반듯한 - 50
여름, 날카롭게 무르익은 - 52
닳지 않는 사탕을 주세요 - 54
라 비 앙 로즈 - 56
헤어짐의 예의 - 58
하얗고 연약한 - 59
애인에게 사지가 찢어발겨지기 직전의 루고시가 밀크 캔디를 한 움큼 삼킨 뒤 쓴 유서 - 60
이유를 알려고 하지 말아 줘 - 61
정신 나간 베이비 - 62
마리모는 물만 자주 갈아 준다면 무럭무럭 자라납니다 - 64
합정역 딜라이트 스퀘어 - 66
각설탕 - 68
포스트 모템 - 70
라무네 - 72
이런 슬프고도 연둣빛 나면서도 정직한 농담 - 74
제3부
불거진 여드름이 하나, 둘 - 77
한없이 부드러운 쪽갈비 - 78
오라, 달콤한 죽음이여 - 80
넌 사랑스러운 집고양이야 - 82
여자는 허벅지 - 84
취사가 완료되었습니다 - 86
식사 시간 - 88
오늘도 반질반질한 타티 씨를 위해 발모제를 발라 드릴게요 - 90
다락방에 핀 푸르스름한 꽃 - 92
어둠이 내 뺨을 후려쳤다 - 93
기억의 절반이 새로운 집을 짓고 - 94
여고생에 관한 평범한 필름 - 96
제가 그쪽으로 가겠습니다 - 98
매력적이고 상냥한 피핑 톰 씨 - 100
편도 결석 - 101
말만 하세요 - 102
아주 사적인 티눈 - 104
화장실의 하나코 씨 - 106
팔리지 않는 소설가 - 108
한 번의 장례식 - 110
분홍 구두 - 111
해설 박상수 여성의 말, 귀신의 말 - 114
Author
오영미
1987년 충청북도 영동에서 태어났다. 명지대학교 문예창작학과 대학원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2017년 [시와 사상]을 통해 시인으로 등단했다. 시집 『닳지 않는 사탕을 주세요』를 썼다.
1987년 충청북도 영동에서 태어났다. 명지대학교 문예창작학과 대학원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2017년 [시와 사상]을 통해 시인으로 등단했다. 시집 『닳지 않는 사탕을 주세요』를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