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현장에 널리 퍼진 잘못된 학습관을 바로잡기 위해
인지과학의 눈으로 살펴본 교육과 학습의 실태
학습에는 의식보다 무의식적 메커니즘이 훨씬 강하게 작동한다.
‘능력’은 허구이며, 인식과 사고력은 불안정한 대상이다.
실패를 포함한 경험 없이는 창의성이 발현되지 않는다.
학습과정에서 나타나는 흔들림은 변화의 과정이다.
지식은 전달되는 것이 아니라 ‘창발’하는 것이다.
제약과 편견이 번뜩임을 방해한다.
일본 인지과학회 회장을 역임하고 40년 가까이 사고·학습과 관련해 ‘창발’과정의 연구에 주력하면서 편견, 편향, 착각, 오해, 선입관, 고정관념, 무의식 등을 집중적으로 연구한 스즈키 히로아키의 핵심 이론이 담긴 교육의 나침반!
Author
스즈키 히로아키,주동진
1958년에 태어나 도쿄 대학교에서 교육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아오야마 대학교에서 교수로 재직하다가 2023년에 타계했다. 인지과학이 주요 연구 영역으로, 특히 사고·학습과 관련해 오랫동안 창발 과정을 연구해왔다. 일본 인지과학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교양으로서의 인지과학?養としての認知科?』을 비롯해 다양한 책을 꾸준히 펴냈다.
가장 인용 수가 많은 책으로는 『유사와 사고類似と思考』(개정판)가 있다. 특히 이 책은 꾸준히 개정판이 출간되고 있으며, 이 책의 출발점이자 배경이 되는 책이다. 여기서는 심리학적 이론과 실험 데이터를 좀 더 전문적으로 다룬다.
1958년에 태어나 도쿄 대학교에서 교육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아오야마 대학교에서 교수로 재직하다가 2023년에 타계했다. 인지과학이 주요 연구 영역으로, 특히 사고·학습과 관련해 오랫동안 창발 과정을 연구해왔다. 일본 인지과학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교양으로서의 인지과학?養としての認知科?』을 비롯해 다양한 책을 꾸준히 펴냈다.
가장 인용 수가 많은 책으로는 『유사와 사고類似と思考』(개정판)가 있다. 특히 이 책은 꾸준히 개정판이 출간되고 있으며, 이 책의 출발점이자 배경이 되는 책이다. 여기서는 심리학적 이론과 실험 데이터를 좀 더 전문적으로 다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