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의 고민 상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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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2/11/13
Pages/Weight/Size 135*195*20mm
ISBN 9791187622178
Categories 청소년 > 청소년 문학
Description
청소년과 성인 모두 읽을 수 있는 휴먼 판타지 중편소설!
홍 기자가 홍 장군이라는 필명으로 업로드 했던 웹 소설!
독자들의 따뜻한 관심에 힘입어,
전자북 내용에 에피소드를 더 추가해 중편 소설 종이책으로 다시 옷을 입다!


여기는 마법의 고민 상담소!

잠깐만,

밖에는 분명 바람이 불었는데 저 창문에는 눈발이 날리잖아.
백설 공주와 일곱 난쟁이가 사는 산속 오두막 창문처럼 생겼어!
귀엽기도 해라. 세상에, 저렇게 귀여운 창문이라니…….

감색 체크무늬의 붉은 색 커튼이 예쁘게 묶인 창문 밖에는 눈이 내렸다.
저건 뭐야?

와! 벽난로잖아!

벽난로에 앉은 노란 불이 방의 노란 조명과 어우러져 너무 푹신한, 안락한 느낌을 줬다. 휴는 꿈인지 생시인지 알 수 없는 초콜릿 과자 냄새에, 놀랍게 귀여운 창문에, 그리고 동화책에 나오는 것과 꼭 닮은 붉은 벽돌의 벽난로를 눈에 담는 순간 모든 근심이 녹는 듯 마음이 편안해졌다.
(본문 中)

마법의 고민 상담소
여기는 마법의 고민 상담소!
어서 오세요!
고민을 들어 드립니다.

-학업에 대한 어려움으로 고민하는 휴가 꿈을 통해 마법의 상담소를 찾아 가 따뜻한 상담사 ‘마야’를 만난다. 이후 신비한 망토를 입고 ‘원하는 곳’으로 가서 ‘원하는 사람’을 만나 솔직한 대화를 나눈 후 진심 어린 위로를 받고 현실로 돌아와 다시금 용기를 얻는다.

-다이어트에 진심인 가여는 늘 마음을 다친다.
“아니, 뭔 다이어트야? 뺄 살도 없구만!”
“또 안 먹어? 아유~ 그냥 먹어! 얼마나 대단하게 살겠다고 그러냐?”
“야, 야, 그 정도면 아주 날씬해.”

가족도 친구도 모두 ‘가여의 다이어트’를 무시한다. 가여한테 다이어트란 너
무 중요한 것인데, 그저 한심한 사람으로 보는 것 같아 속상하다.

‘그냥 누가 현실적으로 딱 말해 줬으면’, ‘그냥 내 얘기를 고개 끄덕이며 들어 줬으면’. 가여는 간절한 마음이다. 마법의 고민 상담소 마야를 만나러 가는 거야!

-남의 집 귀한 자식인 소여. 회사에서 미운 오리 새끼 취급을 받으면서 따돌림을 당한다. 열세 살 터울 나는 여동생 가여를 ‘애지중지 업어 키웠던 든든한 오빠 소여’는 건조하고 힘겨운 인턴 생활을 견디면서 1년과도 같은 하루하루를 보내는데. 여동생 가여가 사다준 초록색 카우보이 모자를 쓰자 초록빛 무성한 정글숲 위를 훨훨 날아 가 마야를 만나게 된다.
Contents
프롤로그

-공부만이 살 길 인가요?

공부, 자퇴 그 선택의 길
혼란, 그 정답이 뭘까?
현실과 꿈의 경계
학교는
동화 속에서
그저 가만히 들어주는 것의 힘
노란색_호기심, 그 냉철함의 선을 지키다_1
노란색_호기심, 그 냉철함의 선을 지키다_2

-맛있는 다이어트

다이어트 그 진실은 뭘까?
나는 할 수 있어!

-제 2의 집, 출근하다

미운 오리 새끼라는 소리를 듣다
나도 남의 집 귀한 자식입니다만
Author
홍기자
1990년대 중반부터 연예부 취재기자로 근무했어요. 팝송을 듣고 자란 세대인데 영어도 잘 못 알아들으면서 초등학교 저학년 때부터 AFKN을 즐겨 시청했어요. 음악과 영화는 살아가게 하는 가장 주요한 원동력이고요. 영화도 OST를 통해 각인되는데, 힘들 때 음악을 통해 동기부여를 다시금 받는 편이며 MBTI는 INTJ-A에요. ‘아카데미 시상식’, ‘그래미 시상식’ 등을 공중파 TV에서 방영해 주던 그 시절에 절대 빼놓지 않고 시청했고요. 음악을 너무 좋아해서 대중 음악 분야 전문 담당 취재를 했으며 대중가요 작사도 했어요.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좋아하지만 특히 록 음악 마니아로서 록 음악을 정말 사랑해요. 기타리스트 ‘슬래쉬’와 ‘리치 샘보라’를 좋아하고, 영화는 ‘그리스(1978년 작)’를 좋아하며 배우는 ‘존 트라볼타’를 좋아해요.

영화 OST는 ‘You are The One That I want’, 만화 ‘우리들의 이야기’, 한국 드라마 ‘공주의 남자’, 미국 드라마 ‘V’, 소설 ‘소나기’, ‘천년의 사랑’을, 부활의 ‘사랑할수록’, 임재범의 ‘사랑보다 깊은 상처’, TXT의 ‘9와 4분의 3 승강장에서 너를 기다려’, 그리고 커피를 좋아해요.

출간 도서는, [BTS, 음악], [괜찮아?], [회색 하늘도 색색 빛깔 하늘로 바뀔 수 있어], [안갯속 그녀_리턴], [자작나무 숲속의 집], [록 밴드 패밀리] 등이 있어요.
1990년대 중반부터 연예부 취재기자로 근무했어요. 팝송을 듣고 자란 세대인데 영어도 잘 못 알아들으면서 초등학교 저학년 때부터 AFKN을 즐겨 시청했어요. 음악과 영화는 살아가게 하는 가장 주요한 원동력이고요. 영화도 OST를 통해 각인되는데, 힘들 때 음악을 통해 동기부여를 다시금 받는 편이며 MBTI는 INTJ-A에요. ‘아카데미 시상식’, ‘그래미 시상식’ 등을 공중파 TV에서 방영해 주던 그 시절에 절대 빼놓지 않고 시청했고요. 음악을 너무 좋아해서 대중 음악 분야 전문 담당 취재를 했으며 대중가요 작사도 했어요.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좋아하지만 특히 록 음악 마니아로서 록 음악을 정말 사랑해요. 기타리스트 ‘슬래쉬’와 ‘리치 샘보라’를 좋아하고, 영화는 ‘그리스(1978년 작)’를 좋아하며 배우는 ‘존 트라볼타’를 좋아해요.

영화 OST는 ‘You are The One That I want’, 만화 ‘우리들의 이야기’, 한국 드라마 ‘공주의 남자’, 미국 드라마 ‘V’, 소설 ‘소나기’, ‘천년의 사랑’을, 부활의 ‘사랑할수록’, 임재범의 ‘사랑보다 깊은 상처’, TXT의 ‘9와 4분의 3 승강장에서 너를 기다려’, 그리고 커피를 좋아해요.

출간 도서는, [BTS, 음악], [괜찮아?], [회색 하늘도 색색 빛깔 하늘로 바뀔 수 있어], [안갯속 그녀_리턴], [자작나무 숲속의 집], [록 밴드 패밀리] 등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