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미래

인류가 겪을 변화를 통찰하는 미래학의 향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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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8/07/11
Pages/Weight/Size 153*225*28mm
ISBN 9791187601739
Categories 사회 정치 > 사회학
Description
미래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미래학, 초(超)불확실 시대에 던지는 희망의 메시지!

이 책은 ‘미래학’이라는, 조금은 생소한 학문을 통해 대한민국과 인간이 맞이할 앞날에 대하여 통찰하고 있다. KAIST의 석좌교수이자 미래학회의 회장을 맡고 있는 저자는 미래학을 ‘희망의 학문’이라고 정의하고, 미래학을 통한 미래예측이 어떻게 세상을 조금 더 나은 곳으로 바꾸어갈 수 있는지를 이야기한다. 한 치 앞도 미리 보기 힘든 요즘과 같은 불확실성의 시대에, 도대체 어떻게 미래를 예측한다는 것일까? 그리고 설령 미래를 예측한다 한들, 어떤 일이 어떻게 벌어질지 모르는 현대와 같은 세상에서 예측한 미래가 그대로 펼쳐지리라는 보장은 어디에도 없지 않은가? 그런데 어떻게 미래예측이 세상을 조금 더 낫게 만든다는 것일까.

대한민국이, 그리고 세계가 직면한 문제는 수도 없이 많다. 출산율의 감소는 인구 절벽을 불러오고 있으며, 인공지능의 범용화는 인간이 설 자리를 빼앗아가는 것처럼 보이고, 노동이나 교육, 정치, 사회, 외교, 안보 등 미래의 시점에서 볼 때 문제가 아닌 것을 찾기가 더 힘들다고 이야기할 수도 있을 정도다. 그러나 문제 인식은 출발점을 제공한다. 미래의 삶을 조망하고, 더 나은 미래를 희망하게 하는 미래학은, 그렇게 우리가 직면한 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제공한다.
Contents
들어가며

제1장 왜 미래학인가?
미래는 무방비를 습격한다
미래변화 7대 요소 STEPPER
미래를 바꾸는 속도의 차이
미래예측의 5단계
미래는 관리되어야 한다
미래예측에서 미래 전략 수립으로
대한민국의 성장과 함께 한 미래학자들
미래를 내다본 미래학자들
미래학에 미래는 있을까?
가까운 미래, 먼 미래

제2장 인구로 보는 미래
절반으로 줄어드는 100년 후, 대한민국의 인구
미래 식견 없는 산아제한 정책의 결과와 여파
인구 구조의 변화와 복지
이민 정책과 다문화 사회
변연계는 자유가 필요하다
1인 가구의 증가와 감정 로봇
그러나 세계의 인구는 여전히 많다

제3장 미래의 화두, AI
우리는 이미 인공지능 사회에 살고 있다
인공지능은 어떻게 학습하는가?
감성 인공지능은 가능할까?
창의성을 가진 인공지능이 가능할까?
인공지능 사회의 두 가지 시나리오
로봇도 세금을 내야한다
인공지능이 바꾸는 인간의 가치관
인공지능 화가의 도전
다시 인본주의 사회로

제4장 22세기 미래의 인간
AI 신의 등장
증강인간의 출현: 인간은 신이 될 수 있을까
기술 앞에 흔들리는 인간의 정체성
인간과 기계의 결합은 어디까지?
4차 산업혁명은 이미 진행 중이다
대한민국의 4차 산업혁명
자율주행자동차의 사건사고
드론 비행규칙 제정 표준화로 주도권 잡자

제5장 인문학으로 내다보는 22세기
22세기 인간의 삶과 사회
불평등한 미래의 해법
노동과 여가의 미래
도구와 사상의 미래
영혼의 미래
종교와 과학의 화해
죽음의 미래

제6장 통일 한국의 미래를 위하여
2048년 통일 한반도를 전망한다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통일 한국
4차 산업혁명을 위한 제도 개선
대학이 나아갈 방향
로봇이 아닌 ‘로벗’의 세계로
참여 민주주의의 세상으로
대한민국의 비전과 전략
통일 강국의 조건, 관용
미래의 숙제, 청년에게 희망을

맺으며: 희망의 뇌과학
참고문헌
Author
이광형
‘TV를 거꾸로 놓고 보는 괴짜 교수’, ‘카이스트 벤처 창업의 대부’, ‘4차 산업혁명의 전도자’, ‘10년 뒤 달력을 놓고 보는 미래학자’ 등 수많은 수식어로 불리지만, 그 스스로는 ‘꿈을 찾아주는 사람’이라 칭한다.
카이스트 전산학과 교수 시절, 한국 1세대 벤처 창업가들을 대거 배출해 스타 벤처의 아버지로 이름을 알렸으며, 카이스트 최초의 융합학과인 바이오및뇌공학과를 신설했다. 이후 한국 최초 미래학 연구기관인 문술미래전략대학원을 설립하는 등 10년을 앞서 미래상을 만들어가는 독특한 행보를 걸어왔다. 2021년부터 카이스트의 17대 총장으로 재직 중이다.

인기리에 방영된 SBS 드라마 〈카이스트〉에 등장하는 괴짜 교수의 실제 모델인 그를 두고 송지나 작가는 이렇게 말한다. “재미있어서 뭔가에 미쳐버린 제자들을 품어주고, 계속 미치게 해줄 뿐 아니라, 함께 미쳐준 교수.” 실제로 그는 공부보다 좋아하는 일에 미친 학생들을 거두어 벤처 창업의 꿈을 이루게 했다.
어린 시절 에디슨 같은 과학자가 되겠다는 꿈을 품고 대학에서 산업공학을 전공한 그는 유학 시절 세상의 변화에 발맞춰 컴퓨터 공부를 시작했고, 이후 인공지능, 바이오정보, 미래학까지 꿈을 좇아 새로운 길을 개척해왔다. 그는 늘 강조한다. “꿈의 크기가 인생의 크기다.”
『우리는 모두 각자의 별에서 빛난다』는 정말 하고 싶은 일을 찾으면 누구든 변화할 수 있다는 것을 본인의 삶으로 증명해낸 이광형 총장이 이 땅의 젊은이들을 위해 마련한 인생 문법이다. 총 열두 가지 주제로 풀어낸 그만의 철학은 미래가 불안한 젊은이들에게 삶의 이정표가 되어주는 것은 물론, 인생의 변곡점에서 방황하고 있는 장년층에게도 유용한 지침을 제시해줄 것이다.

지은 책으로 『세상의 미래』『3차원 미래 예측으로 보는 미래 경영』『이광형 교수의 3차원 창의력 개발법』등이 있으며, 한국 사회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카이스트 미래전략』을 매년 편집 출간하고 있다.
‘TV를 거꾸로 놓고 보는 괴짜 교수’, ‘카이스트 벤처 창업의 대부’, ‘4차 산업혁명의 전도자’, ‘10년 뒤 달력을 놓고 보는 미래학자’ 등 수많은 수식어로 불리지만, 그 스스로는 ‘꿈을 찾아주는 사람’이라 칭한다.
카이스트 전산학과 교수 시절, 한국 1세대 벤처 창업가들을 대거 배출해 스타 벤처의 아버지로 이름을 알렸으며, 카이스트 최초의 융합학과인 바이오및뇌공학과를 신설했다. 이후 한국 최초 미래학 연구기관인 문술미래전략대학원을 설립하는 등 10년을 앞서 미래상을 만들어가는 독특한 행보를 걸어왔다. 2021년부터 카이스트의 17대 총장으로 재직 중이다.

인기리에 방영된 SBS 드라마 〈카이스트〉에 등장하는 괴짜 교수의 실제 모델인 그를 두고 송지나 작가는 이렇게 말한다. “재미있어서 뭔가에 미쳐버린 제자들을 품어주고, 계속 미치게 해줄 뿐 아니라, 함께 미쳐준 교수.” 실제로 그는 공부보다 좋아하는 일에 미친 학생들을 거두어 벤처 창업의 꿈을 이루게 했다.
어린 시절 에디슨 같은 과학자가 되겠다는 꿈을 품고 대학에서 산업공학을 전공한 그는 유학 시절 세상의 변화에 발맞춰 컴퓨터 공부를 시작했고, 이후 인공지능, 바이오정보, 미래학까지 꿈을 좇아 새로운 길을 개척해왔다. 그는 늘 강조한다. “꿈의 크기가 인생의 크기다.”
『우리는 모두 각자의 별에서 빛난다』는 정말 하고 싶은 일을 찾으면 누구든 변화할 수 있다는 것을 본인의 삶으로 증명해낸 이광형 총장이 이 땅의 젊은이들을 위해 마련한 인생 문법이다. 총 열두 가지 주제로 풀어낸 그만의 철학은 미래가 불안한 젊은이들에게 삶의 이정표가 되어주는 것은 물론, 인생의 변곡점에서 방황하고 있는 장년층에게도 유용한 지침을 제시해줄 것이다.

지은 책으로 『세상의 미래』『3차원 미래 예측으로 보는 미래 경영』『이광형 교수의 3차원 창의력 개발법』등이 있으며, 한국 사회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카이스트 미래전략』을 매년 편집 출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