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 독서모임 하는 18년 차 직장인 아빠.
우연히 시작한 독서모임에 매료돼 꾸준히 참여하다 가정에서도 독서모임을 꾸렸다. 아내와 아들, 딸로 구성된 가족 독서모임을 4년째 운영 중이다. 이 책은 가정에서 독서모임을 시작하고 유지하기 위해 고군분투한 저자의 노력과 과정을 담은 기록이다. 한편 저자는 참여하고 있는 성인 독서모임을 통해 삶의 변화를 경험했고, 그 내용을 소개하는 『모든 것은 독서모임에서 시작되었다』를 공저로 집필했다. 이와 함께 브런치 작가(필명 ‘실배’)로 활동하면서 중년의 웃픈 삶을 담은 『로또에 당첨되어도 회사는 잘 다닐 거지?』도 출간했다.
대한민국에서 아들, 남편, 아빠 세 가지 이름으로 남들과 다를 바 없는 일상을 살아가고 있다. 마흔이 될 무렵, 문득 삶을 돌아보니 허무함이 달처럼 차올랐다. 열심히 앞만 보고 달려왔는데, 살아온 삶이 의미 없이 느껴졌다. 우연한 기회에 글을 만났고, 평범했던 하루가 내 손을 통해 찬란하게 바뀌는 것을 발견하곤 쓰는 즐거움에 푹 빠졌다. 소소하지만, 무엇보다 값진 그 순간을 한 권의 책 속에 담아보았다.
대학원에서 임상 및 상담 전공 후 상담가로 활동 중 법무부 공무원으로 임용되어 14년째 공직 생활 중이다. 카카오 브런치에서 ‘실배’라는 필명으로 글을 쓰고 있고, 공저로는 『한번쯤 머릿속을 스쳐간 문장들 2』, 『글 쓰는 목요일』, 『일생애쓰다』, 『모든 것은 독서모임에서 시작되었다』가 있다.
아이들과 독서모임 하는 18년 차 직장인 아빠.
우연히 시작한 독서모임에 매료돼 꾸준히 참여하다 가정에서도 독서모임을 꾸렸다. 아내와 아들, 딸로 구성된 가족 독서모임을 4년째 운영 중이다. 이 책은 가정에서 독서모임을 시작하고 유지하기 위해 고군분투한 저자의 노력과 과정을 담은 기록이다. 한편 저자는 참여하고 있는 성인 독서모임을 통해 삶의 변화를 경험했고, 그 내용을 소개하는 『모든 것은 독서모임에서 시작되었다』를 공저로 집필했다. 이와 함께 브런치 작가(필명 ‘실배’)로 활동하면서 중년의 웃픈 삶을 담은 『로또에 당첨되어도 회사는 잘 다닐 거지?』도 출간했다.
대한민국에서 아들, 남편, 아빠 세 가지 이름으로 남들과 다를 바 없는 일상을 살아가고 있다. 마흔이 될 무렵, 문득 삶을 돌아보니 허무함이 달처럼 차올랐다. 열심히 앞만 보고 달려왔는데, 살아온 삶이 의미 없이 느껴졌다. 우연한 기회에 글을 만났고, 평범했던 하루가 내 손을 통해 찬란하게 바뀌는 것을 발견하곤 쓰는 즐거움에 푹 빠졌다. 소소하지만, 무엇보다 값진 그 순간을 한 권의 책 속에 담아보았다.
대학원에서 임상 및 상담 전공 후 상담가로 활동 중 법무부 공무원으로 임용되어 14년째 공직 생활 중이다. 카카오 브런치에서 ‘실배’라는 필명으로 글을 쓰고 있고, 공저로는 『한번쯤 머릿속을 스쳐간 문장들 2』, 『글 쓰는 목요일』, 『일생애쓰다』, 『모든 것은 독서모임에서 시작되었다』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