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면 우리는 북적이는 사람들 틈에 앉아 달궈진 팬에 고기를 올려 지글지글 구워서 상추에 싸서 먹습니다. 알맞게 익은 고기는 고소한 풍미를 입 안 가득 선사합니다. 그리고 함께 마시는 소주 한 잔은 세상 그 무엇보다 달콤하죠. 집에 친구를 초대해도 똑같습니다. 불판에 고기를 올려 구워 먹거나, 조금 특별한 기분을 내고 싶다면 질 좋은 소고기를 사서 스테이크를 만듭니다. 그리고 겨울이 시작될 무렵에 하는 김장에 잘 삶아진 수육 또한 일품입니다.
우리는 고기를 굽거나 삶는 간단한 조리법으로 그 맛을 즐깁니다. 주로 먹는 소고기, 돼지고기 외에도 요즘에는 양꼬치가 유행하고, 보신을 위해 오리고기를 구워 먹습니다. 고기 종류는 이토록 다양한데 왜 만들어 먹는 방법은 몇 가지 밖에 안 될까요?
숙명여자대학교 전통문화예술대학원 전통식생활 문화 석사, Le Cordon Bleu 요리학교 수석 졸업(그랑 디플롬Le Grand Diplome), 이탈리아 ICIF 요리학교 졸업, 일본 츠지원(tsuji+1) 프랑스 요리전문가 심화과정을 수료했다. 2011년부터 스튜디오 구스또 요리학원 및 프라이빗 레스토랑 운영과 숙명여대 한국음식연구원 특강 강사, 재외공관 조리사 교육 담당, 부천대학교 식품영양학과 외부 특별 강사 활동을 하고 있다.
숙명여자대학교 전통문화예술대학원 전통식생활 문화 석사, Le Cordon Bleu 요리학교 수석 졸업(그랑 디플롬Le Grand Diplome), 이탈리아 ICIF 요리학교 졸업, 일본 츠지원(tsuji+1) 프랑스 요리전문가 심화과정을 수료했다. 2011년부터 스튜디오 구스또 요리학원 및 프라이빗 레스토랑 운영과 숙명여대 한국음식연구원 특강 강사, 재외공관 조리사 교육 담당, 부천대학교 식품영양학과 외부 특별 강사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