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나는 다코.
멍멍! 얘는 지코야.
빨, 주, 노, 초, 파, 남, 보 일곱 빛깔 한지 무지개를 타고 신나게 놀아볼까?
한옥마을에 살고 있는 다코와 지코. 어느 햇살 좋은 날, 방 안으로 날아든 나비에게 이끌려 나들이를 떠나게 됩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나비가 머문 자리마다 빨간색, 노란색 물이 드는가 싶더니 어? 이번엔 개울물이 일곱 빛깔 한지 조각으로 변해 알록달록 무지개를 만들었어요! 무지개를 타고 가면 하늘까지 올라갈 수 있을 것 같은데… 구름 위엔 뭐가 있는지 한 번, 가볼까요?
Author
박금숙 닥종이 인형 연구소
저자 박금숙은 자신의 이름을 건 [닥종이 인형 연구소] 대표로서 닥종이 외길 인생을 걷고 있습니다. 2015 대한민국 한류 대상과 2017 한국 창조 경영인 대상을 수상했으며 전주대학교 문화산업대학원 객원교수, 익산 남중지회 종이문화원 지회장, 전북 여성미술인협회 공예위원장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왔습니다. 2002년부터 현재까지 매해 해외에서 꾸준히 전시를 열고 전 세계에 닥종이의 우수성을 알리고 있습니다.
『다코와 지코의 일곱 빛깔 여행』을 통해 아이들에게도 닥종이의 매력을 알려주고자 합니다. 한지 특유의 따뜻한 색감과 소박하고 단순한 표현력은 아이들의 정서 발달과 창의성을 높이는 데에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저자 박금숙은 자신의 이름을 건 [닥종이 인형 연구소] 대표로서 닥종이 외길 인생을 걷고 있습니다. 2015 대한민국 한류 대상과 2017 한국 창조 경영인 대상을 수상했으며 전주대학교 문화산업대학원 객원교수, 익산 남중지회 종이문화원 지회장, 전북 여성미술인협회 공예위원장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왔습니다. 2002년부터 현재까지 매해 해외에서 꾸준히 전시를 열고 전 세계에 닥종이의 우수성을 알리고 있습니다.
『다코와 지코의 일곱 빛깔 여행』을 통해 아이들에게도 닥종이의 매력을 알려주고자 합니다. 한지 특유의 따뜻한 색감과 소박하고 단순한 표현력은 아이들의 정서 발달과 창의성을 높이는 데에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