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가 세상을 정복하기 위해 지구에 내려왔다는 소문 들어보셨나요? 소문의 주인공 오레와 오오는 억울합니다. 오레와 오오는 누가 형이고 누가 동생인지 알 수 없을 정도로 똑같이 생긴 쌍둥이에요. 이 쌍둥이는 누가 형이고 동생인지 물어보는 것을 피곤해해요. 하루에 수십 번씩 물어보거든요. 기분이 좋을 땐 엉덩이춤도 함께 추고, 사이좋게 손잡고 뒷동산에 놀러도 가죠. 쌍둥이의 가장 좋은 점은 무서울 때 붙어 잘 수 있다는 점이랍니다.
Author
오우성
‘오레’와 ‘오오’라는 쌍둥이 형제 캐릭터로 유쾌하고 별난 생각을 그리며, 개인 SNS에 네 컷 만화로 ‘꽤 괜찮은 딴생각’을 표현하며 일상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절대 절대 안 열리는 잼뚜껑』, 『초등 국어개념 한 컷 그림사전』 등이 있고, 쓰고 그린 책으로 『이런 쌍둥이 어때요?』, 『오레 오오 명화 다른그림찾기』, 『오레오오와 미세먼지』 등이 있습니다.
‘오레’와 ‘오오’라는 쌍둥이 형제 캐릭터로 유쾌하고 별난 생각을 그리며, 개인 SNS에 네 컷 만화로 ‘꽤 괜찮은 딴생각’을 표현하며 일상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절대 절대 안 열리는 잼뚜껑』, 『초등 국어개념 한 컷 그림사전』 등이 있고, 쓰고 그린 책으로 『이런 쌍둥이 어때요?』, 『오레 오오 명화 다른그림찾기』, 『오레오오와 미세먼지』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