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틴’ 총서의 네 번째 책으로 프리미어리그 역사와 스타들을 다룬 『프리미어 히스토리』를 출간한다.
프리미어리그가 독립 출범한 1992/93시즌부터 2020/21시즌까지의 이야기를 담았다. 빅클럽들이 풋볼리그를 탈퇴해 ‘프리미어리그 쿠데타’를 일으킨 때부터 시대별 우승 경쟁 이야기, 리그 역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스타플레이어, 불멸의 기록들, 클럽의 역사적 배경 등을 정리했다.
Contents
프롤로그
잉글랜드 레전드 시대
01 1980년대 암흑기
02 프리미어리그의 탄생, BskyB(1992년)
03 원년 챔피언: 맨유 제국의 시작(1992/93시즌)
04 잉글랜드 스트라이커 전성시대: 앨런 시어러에서 맷 르티시에까지
05 천사와 악마: 에릭 칸토나(1994/95시즌)
06 ‘성덕’ 구단주의 꿈: 블랙번 로버스(1994/95시즌)
07 축구 세상을 바꾸다: 보스만 판례(1995년)
08 프리미어리그 최초 글로벌 스타: 위르겐 클린스만(1994/95시즌)
09 역사상 가장 유명한 인터뷰: 케빈 키건(1995/96시즌)
10 클래스 오브 1992: 퍼기의 햇병아리들(1995/96시즌)
11 일본에서 날아온 프랑스인 감독: 아르센 벵거(1996/97시즌)
12 유러피언 트레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1998/99시즌)
13 잉글랜드 유일의 유럽 득점왕: 케빈 필립스(1999/2000시즌)
14 1990년대 프리미어리그 빌런: 로이 킨, 윔블던 FC, 폴 머슨
15 몰락한 왕가의 컵 트레블: 리버풀(2000/01시즌)
16 ‘리즈 시절’의 시작과 끝: 리즈 유나이티드(1997~2003년)
17 너무 빨리 타버린 월드 클래스: 마이클 오언(2001년)
18 1997년 8월 ‘이달의 골’: 데니스 베르캄프(1997/98시즌)
19 역사상 유일무이한 연고 이전: MK돈스(2003/04시즌)
외국인 공습 시대
20 첼스키 탄생: 로만 아브라모비치(2003년)
21 영국의 오른발, 마드리드로 떠나다: 데이비드 베컴(2002/03시즌)
22 무패 우승 신화: 아스널(2003/04시즌)
23 파이트 클럽: 맨유 vs 아스널(1996~2005년)
24 ‘스페셜 원’은 특별하다: 조제 모리뉴(2004/05시즌)
25 잉글랜드 최고 재능: 웨인 루니(2003/04시즌)
26 리버풀시의 원래 주인은 파랗다: 데이비드 모이스(2004/05시즌)
27 프리미어리그 역대 최다 득점자: 앨런 시어러(2005/06시즌)
28 극적 잔류, 강등, 또 극적 잔류: 해리 레드냅(2005/06시즌)
29 멱살 잡고 우승: 스티븐 제라드(2005/06시즌)
30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한국인: 박지성(2005/06시즌)
31 하이버리의 왕: 티에리 앙리(2005/06시즌)
32 전지전능한 중위권 명장: 샘 앨러다이스(2006/07시즌)
33 신계 탄생 원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007/08시즌)
34 빅클럽과 셀링 클럽의 사이: 토트넘 홋스퍼(2006/07시즌)
35 외국인 슈퍼리치의 놀이터: 맨체스터 시티의 만수르(2008/09시즌)
36 셀러브레이션: 지미 불라드 등(2009/10시즌)
37 천국에서 지옥으로: 페르난도 토레스(2010/11시즌)
38 런던 슈퍼맨: 프랭크 램퍼드(2009/10시즌)
39 빅매치 플레이어: 디디에 드로그바(2011/12시즌)
40 붉은 전설: 웨인 루니(2010/11시즌)
포스트 퍼거슨 시대
41 아궤로오오오오오오: 맨체스터 시티(2011/12시즌)
42 더 뜨겁게, 더 치열하게: 잉글랜드 더비 매치
43 맨유 제국의 끝: 알렉스 퍼거슨(2012/13시즌)
44 1억 유로의 사나이: 가레스 베일(2012/13시즌)
45 리버풀, 미끄러지다: 스티븐 제라드와 루이스 수아레스(2013/14시즌)
46 우승하거나 쫓겨나거나: 조제 모리뉴(2014/15시즌)
47 말은 제주도로, 사람은 서울로, 스타는 빅클럽으로: 라힘 스털링(2015년 여름)
48 꿈의 우승: 레스터 시티(2015/16시즌)
49 6년 만에 4부에서 1부까지: 본머스와 에디 하우(2014/15시즌)
50 미식축구 레전드를 보고 배우다: 해리 케인(2015/16시즌)
51 명장 열전: 벵거, 모리뉴, 과르디올라, 클롭, 콘테, 포체티노(2016/17시즌)
52 영국 축구 중계의 얼굴들: 존 못슨, 마틴 테일러, 게리 리네커
53 100점짜리 챔피언: 맨체스터 시티(2017/18시즌)
54 이슬람의 별, 안필드를 비추다: 모하메드 살라(2017/18시즌)
55 전자동 전술 기계 ‘펩시티’가 작동하는 이유: 케빈 더브라위너(2019/20시즌)
56 영원한 넘버원들: 페트르 체흐, 데이비드 제임스, 마크 슈워처(2018/19시즌)
57 영국 축구 왕가와 독일인 감독: 위르겐 클롭(2019/20시즌)
58 8부 파트타이머에서 1부 득점왕까지: 제이미 바디(2019/20시즌)
59 영원한 철인: 가레스 배리, 제임스 밀너(2019/20시즌)
60 아시아 역대 최고 재능: 손흥민(2020/21시즌)
Author
홍재민
한양대 일어일문학과 졸업, 런던대 버벡컬리지 축구산업경영 석사. 2005년부터 3년간 런던에서 프리미어리그, UEFA챔피언스리그 등을 취재했다. 축구 전문매체 「스포탈코리아」를 거쳐 「포포투」의 편집장을 역임했다. 2014브라질월드컵, 유로2008/2012/2016, 2019아시안컵, UEFA챔피언스리그 결승전(2007, 2008, 2011, 2015) 등 국내외 축구를 현장 취재했다. 『한국인 프리미어리거 영웅전』을 썼고, 『누구보다 축구전문가가 되고 싶다』 『스티븐 제라드』 등을 번역했으며 손흥민 자전 에세이 『축구를 하며 생각한 것들』을 정리했다.
한양대 일어일문학과 졸업, 런던대 버벡컬리지 축구산업경영 석사. 2005년부터 3년간 런던에서 프리미어리그, UEFA챔피언스리그 등을 취재했다. 축구 전문매체 「스포탈코리아」를 거쳐 「포포투」의 편집장을 역임했다. 2014브라질월드컵, 유로2008/2012/2016, 2019아시안컵, UEFA챔피언스리그 결승전(2007, 2008, 2011, 2015) 등 국내외 축구를 현장 취재했다. 『한국인 프리미어리거 영웅전』을 썼고, 『누구보다 축구전문가가 되고 싶다』 『스티븐 제라드』 등을 번역했으며 손흥민 자전 에세이 『축구를 하며 생각한 것들』을 정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