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읽는 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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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11875257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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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8/06/08
Pages/Weight/Size 152*225*30mm
ISBN 9791187525776
Categories 인문 > 철학/사상
Description
죽기 전에 한 번은 읽어야 할 동양고전,
쉽고 친근한 풀이로 만나자!

동양고전은 어렵고 재미없다는 선입견을 가진 독자들을 위해 기획된〈고전 친숙하게 읽기 시리즈〉의 세 번째 책 『처음 읽는 맹자』가 출간되었다. 『맹자』는 『논어』,『대학』,『중용』과 더불어 사서四書로 불리며 유가사상의 핵심을 담고 있는 고전이다. 2300여년 전 중국 전국시대를 풍미했던 철학가이자 정치가였던 맹자의 어록으로, 『맹자』는 내용뿐 아니라 그 문장도 빼어나 오늘날까지 한문을 공부하고 싶을 때 기초 교재로도 손꼽힌다. 한학 전문가인 홍승직 역자는 이제 막 한문에 입문할 독자들을 위해 『맹자』를 하나하나 쉬운 우리말로 옮기고 해설했으며, 고전은 고루하고 예스럽다는 편견을 깨고, 현대적인 어투를 사용해 최대한 친근하게 읽을 수 있도록 했다. 특히 한자어에 익숙하지 않은 젊은 세대들이 부담 없이 접할 수 있도록 더욱 친절하게 이야기했다.
Contents

옮긴이의 말 _04

제1편. 양혜왕(梁惠王) 상 _12
제2편. 양혜왕(梁惠王) 하 _42
제3편. 공손추(公孫丑) 상 _80
제4편. 공손추(公孫丑) 하 _110
제5편. 등문공(?文公) 상 _138
제6편. 등문공(?文公) 하 _166
제7편. 이루(離婁) 상 _192
제8편. 이루(離婁) 하 _224
제9편. 만장(萬章) 상 _260
제10편. 만장(萬章) 하 _282
제11편. 고자(告子) 상 _304
제12편. 고자(告子) 하 _336
제13편. 진심(盡心) 상 _366
제14편. 진심(盡心) 하 _410

Author
맹자,홍승직
맹자의 이름은 가軻이다. 주나라 때(BC 372 ~ BC 289 추정) 사람이다. 맹자는 공자시대 이후 유가에서 가장 큰 학파를 이룬 사람으로, 제나라, 위나라, 등나라 등을 다니면서 제후들에게 인의仁義의 덕을 바탕으로 하는 왕도정치王道政治가 춘추전국시대의 정치적 분열 상태를 극복할 유일한 방법이라고 강의하고 다니다가 고향으로 돌아온 것이 70세 가량으로 추정된다. 고향으로 돌아와 제자들과 함께 『시경』과 『서경』, 공자의 뜻에 대해 토론했으며, 그때 만들어진 책이 오늘날 전해지는 『맹자』 7편이다. 후한의 조기가 『맹자장구』를 지으면서 각 편을 상하로 나누어 현재의 14편이 된 것이다.
맹자의 이름은 가軻이다. 주나라 때(BC 372 ~ BC 289 추정) 사람이다. 맹자는 공자시대 이후 유가에서 가장 큰 학파를 이룬 사람으로, 제나라, 위나라, 등나라 등을 다니면서 제후들에게 인의仁義의 덕을 바탕으로 하는 왕도정치王道政治가 춘추전국시대의 정치적 분열 상태를 극복할 유일한 방법이라고 강의하고 다니다가 고향으로 돌아온 것이 70세 가량으로 추정된다. 고향으로 돌아와 제자들과 함께 『시경』과 『서경』, 공자의 뜻에 대해 토론했으며, 그때 만들어진 책이 오늘날 전해지는 『맹자』 7편이다. 후한의 조기가 『맹자장구』를 지으면서 각 편을 상하로 나누어 현재의 14편이 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