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명리 인문학

사람과 운명과 극복에 관한 통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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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9/04/10
Pages/Weight/Size 148*215*28mm
ISBN 9791187525233
Categories 인문 > 동양철학
Description
사주명리부터 생활역학까지
총망라한 운명학 입문서

『사주명리 인문학』은 사주명리를 비롯해 성명학, 관상, 풍수지리, 점성술, 타로, 토정비결, 꿈, 생활역학 등 운명학 전반에 관해 인문학적으로 접근한 책이다. 각 분야가 언제, 어떤 배경에서 생겨나 발전해 왔고, 그 과정에서 어떠한 사건, 인물들이 있었는지, 현재 사람들 삶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등에 관해 흥미롭게 풀어놓는다. 운명학은 타고난 운명을 알아보는 것이 아니라 인간 삶이 어떻게 변해 갈지 예측하는 학문이다. 그렇다 보니 책을 이끌어 가는 주축은 원리보다 다양한 사례다.

역사적인 일화뿐 아니라 저자가 수십 년간 사주명리 상담가로서 겪은 일도 생생히 녹아들어 있어 운명학이 무엇인지 체감할 수 있다. 사주명리, 관상 등 운명학 각 분야에 관한 책은 꽤 나와 있다. 『사주명리 인문학』은 운명학 각 분야를 총망라해 한 권에 담았다는 점에서 여느 책들과 다르다. 이런 작업이 가능했던 것은 저자의 오랜 공부와 경험 덕분이다.
Contents
책을 내며 4

프롤로그-정해진 것은 없다 13

1부 사주명리학 이야기

쓸모없는 풀은 없다 23
사주명리란 무엇일까 25
거지 사주, 김구 30
나의 팔자 33
의리역과 상수역 36
제비족과 산부인과 의사 42
겁박하지 말고 도와라 47
32분을 플러스해야 맞다 50
가짜 부적 53
사이비 가려내는 법 57
이순신의 주역점 60
《주역》에 매료된 서양 지식인들 66
신의 언어 73
점괘에 얽힌 이야기 76
사마천과 동중서 80
사주는 고정된 것이 아니라 움직이는 것이다 83
역사 속 역술가들 88
흥선대원군을 찾아온 관상가 92
이병철과 백운학 94
운명을 알고 노력하면 더 좋다 97
부조리한 사회에서는 좋은 사주도 기를 못 편다 99

2부 성명학 이야기

성씨의 기원 103
우리나라 성씨의 역사 105
이름은 왜 생겼을까 111
의식을 치르듯 이름을 지은 선조들 114
성명학의 종류 116
수리성명학의 문제 123
일생을 함께하는 ‘이름’ 126
이름과 사주의 관계 130
이름을 보면 성격이 보인다 132
이름에 맞게 직무를 배치하면 좋다 138
이름으로 쓸 수 없던 글자들 140
그 글자는 양반만 쓸 수 있었다 149
조선 시대의 사인 152
이름에 얽힌 이야기 1 155
범일과 김대성 159
낙원동은 ‘낙원’이다 163
‘중랑천’이 된 사연 169
이름에도 유행이 있다 172
이름에 얽힌 이야기 2 179
아인슈타인의 선조는 벽돌공 183
성씨에 관한 속담들 187

3부 관상 이야기

동양 관상의 역사 193
서양 관상의 역사 198
관상감을 둔 조선 201
역사 속 관상가들 205
기본 관상법 212
좋은 점 나쁜 점 218
작가들과 관상 224
구한말 관상의 대가 백운학 229
좋은 사람들과 어울리면 관상도 좋아진다 232
역대 대통령들은 어떤 관상일까 235
문재인, 김정은, 트럼프 관상 237
신묘한 관상 244
링컨이 수염을 기른 사연 247
예수였다가 유다가 된 청년 249
나쁜 관상은 없다 253
젊은이 관상이 그 나라의 미래다 257
선한 마음만 한 것이 없다 261
마음 성형이 더 중요하다 263
관상은 만들어 가는 것이다 265

4부 풍수지리 이야기

풍수의 기원 273
명당의 조건 277
조선의 수도가 한양이 된 사연 281
통일 되면 수도 옮기는 게 좋다 285
재물 모이는 곳에 국회의사당이라니 291
명당을 쟁취한 사람들 294
숙종을 탄복시킨 갈처사 297
명당은 상품이 아니다 302
집이나 건물 지을 때 필요한 풍수 상식 305
수맥의 장단점 312
사고도 풍수와 관련 있다 316
피해야 할 묏자리 319
유명 여성을 배출한 집에는 공통점이 있다 322
풍수에 얽힌 이야기 327
명당 기행 1 332
명당 기행 2 338
풍수는 곧 환경운동이다 345

5부 점성술, 타로, 생활역학 이야기

별을 보며 인생을 점치다 355
타로의 역사 360
맹신은 언제나 위험하다 366
징크스 대처법 369
《토정비결》이 사라진 이유 377
토정 이지함 381
석정이 되다 383
운명학은 더불어 살게 한다 385
미지의 세계, 꿈 391
왕이 되는 꿈 393
꿈을 이겨 낸 정호 397
능에서 들려온 곡소리 399
서로 다른 꿈풀이 401
꿈이 들어맞은 사례들 406
손 없는 날 433
그 말들은 왜 생겼을까 437
그 믿음은 왜 생겼을까 443
띠별 이야기 449
신살 이야기 455
흉신이 머무는 곳 461
삼재 466
전도몽상이 되어선 안 된다 469

에필로그 -자신을 바로 알기 위해 필요한 것 472
Author
김동완
다산리더십연구소 소장이자, 국내 사주명리 최고 권위자

사주명리학, 타로, 풍수, 작명 등을 통해서 30년간 20만 건 이상의 운명 상담을 하고 있다. 서당과 한의원을 운영하신 할아버지의 영향으로 유년 시절부터 《주역》, 노자, 장자, 명리학에 관심을 가졌다. 일찍부터 사주명리학과 《주역》 등 동양철학에 눈을 뜬 그는 인터넷도 없는 시절에 도사로 입소문이 났다.

청년 시절에 무위당 장일순 선생으로부터 노자·장자 사상 및 무위자연 사상, 함석헌 선생으로부터 씨알 사상, 무불도사로부터 《주역》 및 생명 사상을 배웠다. 그뿐만 아니라 장용득 선생으로부터 풍수학, 도계 박재완, 자강 이석영 선생으로부터 명리학 및 《주역》을 사사했다.

그렇게 숱한 사람의 운명과 장단점을 파악하며 앞날을 조언한 지 어느덧 30년. 지금까지 20만 명이 넘는 이들을 위로하고 때로는 조언도 아끼지 않았다. 그러나 그는 여전히 《주역》이나 ‘운명’이라는 단어만 들어도 가슴이 설레는 타고난 운명상담가이자 인문학자, 동양학자 그리고 리더십연구가이기도 하다.
《주역》을 향한 관심과 애정의 중심에는 그가 가장 좋아하는 정치인이자 학자인 다산 정약용이 있다. 그는 동국대학교 박사학위 논문인 《다산역 연구》로 철학과 박사학위를 취득했을 정도로 다산이 연구한 《주역》의 매력에 푹 빠졌다. 다산이라는 매력적인 인물과 《주역》에 담긴 하늘의 뜻과 가르침을 《오십의 주역공부》로 집대성했다.

현재 동국대학교 겸임교수로 재직 중이며 지금까지 3000명 이상의 제자들을 길러냈다. 다산리더십연구소 소장, 한국역학회장과 한국사주역학회장을 맡고 있으며 KBS 「쌤과 함께」, tvN 「유퀴즈」 등 다양한 방송에 400회 이상 출연했고 대학교, 관공서, 기업체를 대상으로 약 600회 이상 강연을 했다. 또한, 유재석, 이승엽, 이병헌 등 대한민국 최고의 셀럽 2세를 포함해 지금까지 3만 명 이상의 이름을 지어준 작명가로도 유명하며 영화 「명당」의 풍수 자문을 한 바 있다. 《사주명리 인문학》, 《관상 심리학》, 《돈과 운을 부르는 색채 명리학》 등 20여 권의 저서를 출간했다.
다산리더십연구소 소장이자, 국내 사주명리 최고 권위자

사주명리학, 타로, 풍수, 작명 등을 통해서 30년간 20만 건 이상의 운명 상담을 하고 있다. 서당과 한의원을 운영하신 할아버지의 영향으로 유년 시절부터 《주역》, 노자, 장자, 명리학에 관심을 가졌다. 일찍부터 사주명리학과 《주역》 등 동양철학에 눈을 뜬 그는 인터넷도 없는 시절에 도사로 입소문이 났다.

청년 시절에 무위당 장일순 선생으로부터 노자·장자 사상 및 무위자연 사상, 함석헌 선생으로부터 씨알 사상, 무불도사로부터 《주역》 및 생명 사상을 배웠다. 그뿐만 아니라 장용득 선생으로부터 풍수학, 도계 박재완, 자강 이석영 선생으로부터 명리학 및 《주역》을 사사했다.

그렇게 숱한 사람의 운명과 장단점을 파악하며 앞날을 조언한 지 어느덧 30년. 지금까지 20만 명이 넘는 이들을 위로하고 때로는 조언도 아끼지 않았다. 그러나 그는 여전히 《주역》이나 ‘운명’이라는 단어만 들어도 가슴이 설레는 타고난 운명상담가이자 인문학자, 동양학자 그리고 리더십연구가이기도 하다.
《주역》을 향한 관심과 애정의 중심에는 그가 가장 좋아하는 정치인이자 학자인 다산 정약용이 있다. 그는 동국대학교 박사학위 논문인 《다산역 연구》로 철학과 박사학위를 취득했을 정도로 다산이 연구한 《주역》의 매력에 푹 빠졌다. 다산이라는 매력적인 인물과 《주역》에 담긴 하늘의 뜻과 가르침을 《오십의 주역공부》로 집대성했다.

현재 동국대학교 겸임교수로 재직 중이며 지금까지 3000명 이상의 제자들을 길러냈다. 다산리더십연구소 소장, 한국역학회장과 한국사주역학회장을 맡고 있으며 KBS 「쌤과 함께」, tvN 「유퀴즈」 등 다양한 방송에 400회 이상 출연했고 대학교, 관공서, 기업체를 대상으로 약 600회 이상 강연을 했다. 또한, 유재석, 이승엽, 이병헌 등 대한민국 최고의 셀럽 2세를 포함해 지금까지 3만 명 이상의 이름을 지어준 작명가로도 유명하며 영화 「명당」의 풍수 자문을 한 바 있다. 《사주명리 인문학》, 《관상 심리학》, 《돈과 운을 부르는 색채 명리학》 등 20여 권의 저서를 출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