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을 감고 풍경을 상상해 봐요. 눈 내리는 겨울, 맑게 갠 하늘, 파릇파릇 돋아나는 새싹, 따뜻한 햇살, 예쁜 꽃들을요. 그런 다음 눈을 크게 뜨고 그림을 보아요. 어때요? 상상했던 것과 비슷한가요? 어떤 색깔이 보이나요?
『펼치면 커지는 색깔 세상:눈을 크게 떠 봐!』는 아이들에게 풍부한 색깔 자극을 선사하는 그림책입니다. 단순히 색깔을 보여주고 이름을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맑게 갠 하늘의 파란색, 파릇파릇 돋아나는 새싹의 초록색, 따뜻한 햇살의 노란색 등 우리 주변을 감싸고 있는 다양한 색깔을 통해 우리 삶과 밀접한 색에 대해 이야기하지요. 이 책을 보는 아이들은 시간과 계절이 빚어내는 다채로운 풍경에서 아름다운 색을 발견하고, 시간과 계절의 변화를 느끼게 될 것입니다. 더불어 주변에서 볼 수 있는 다양한 색깔에 관심을 가지고, 색을 통해 세상과 교감하게 될 거예요.
Author
세드릭 라마디에,뱅상 부르고,김현아
1968년 프랑스 툴루즈에서 태어났습니다. 아트 디렉터, 그래픽 디자이너, 편집자로 일했습니다. 뱅상 부르고와 짝으로 『잠자는 책』, 『앗, 알이다!』, 『내일 너를 잡아먹을 테야』,『도와줘, 늑대가 나타났어!』 들을 썼습니다.
1968년 프랑스 툴루즈에서 태어났습니다. 아트 디렉터, 그래픽 디자이너, 편집자로 일했습니다. 뱅상 부르고와 짝으로 『잠자는 책』, 『앗, 알이다!』, 『내일 너를 잡아먹을 테야』,『도와줘, 늑대가 나타났어!』 들을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