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끼가 넘어졌어요. 울고 있는 토끼를 달래 주세요
즐겁게 위로 받고, 따뜻하게 위로하는, 행복한 역할놀이 그림책!
꽈당! 토끼가 넘어졌어요. 많이 다친 걸까요? 조심조심 토끼를 일으켜 보세요. 이런, 팔꿈치에서 피가 나네요! 『토끼를 달래 줘!』는 책 속의 토끼와 아이가 자연스럽게 상호작용하도록 만들어진 특별한 역할놀이 그림책입니다. 아이를 책 속 세상으로 초대하고 자연스럽게 역할놀이에 참여하도록 도와주세요. 팔꿈치가 까져 엉엉 우는 토끼는 우리 아이 자신이자 친구이고 또 동생이 될 테니까요. 토끼에게 반창고를 붙여 주고, 눈물을 닦아 주며 달래는 동안, 아이는 스스로 따뜻하게 위로받는 동시에, 토끼를 보살피는 의젓한 친구이자 형님으로 성장할 것입니다. 아이에게 스스로 생각하고 공감하며 또 행동으로 만들어 가는 유쾌하고 즐거운 책읽기의 경험을 선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