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과 북미에서 가장 ‘핫한’ 브랜드이자
국내 마니아들이 암암리에 구매하던 바로 그 도안!
전 세계 니터들의 ‘워너비’ 콜렉션 ‘니팅 포 올리브’ 첫 패턴집 출간!
어려운 유럽식 표현은 쉬운 우리말로,
알쏭달쏭한 기호는 보기 편하게,
‘파도 카디건’을 만든 MZ 디자이너 ‘샬라’의 꼼꼼한 감수!
특유의 고급스럽고 차분한 컬러감과 가볍고 보드라운 촉감, 우아하고 클래식한 스타일로 유럽은 물론 북미 시장을 강타한 브랜드 ‘니팅 포 올리브’ 첫 책이 드디어 한국에 정식 발간되었다. ‘니팅 포 올리브’는 뜨개에 진심인 엄마와 딸이 만든 덴마크 패턴 & 뜨개실 브랜드로, 제작 전 과정에서 친환경 인증을 받을 만큼 철저하게 관리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품이 들고 시간이 걸리더라도 자연 그대로를 담겠다는 의지에, 전 세계 니터들이 뜨겁게 공감하며 단숨에 프리미엄 브랜드로 등극했다. 발 빠른 한국 니터들 또한 SNS를 통해 소식을 접하고 ‘뜨개계의 에르메스’라는 별칭을 지어줄 만큼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 책은 유럽에서 먼저 사랑받은 ‘니팅 포 올리브’의 베스트셀러 패턴 총 20가지를 소개한다. 스웨터, 카디건, 랩 스타일 탑, 슬리브리스 탑, 모자, 머플러 등 다양한 패션 아이템이 난이도별로 수록되어, 뜨개의 기초를 아는 사람이면 누구나 도전할 수 있다. 섬세하고 까다로운 작품도 더러 존재하지만, 기법 자체는 어렵지 않으니 겁내지 않아도 된다. 무엇보다 ‘파도 카디건’으로 유명한 니트웨어 디자이너 샬라가 여러 번의 감수 과정을 거쳐 쉬운 우리말로 풀어냈으니 더더욱 걱정 없다. 책의 안내를 따라 차근차근 뜨다 보면 누구나 멋진 니트웨어를 금세 완성할 수 있을 것이다.
Contents
니팅 포 올리브에 대하여
-‘니팅 포 올리브’, 그 여정의 시작
도안
*시작하기 전에
-컬러 레인 스웨터
-트러플 스웨터
-코펜하겐 스트리트 스웨터
-청키 립 스웨터
-디셈버 비니와 올리브 머플러
-와플 스웨터
-크라이슬러 민소매 탑
-올리브 베스트
-찰스 그레이 카디건
-페널 스웨터
-맨투맨 스웨터
-칼 요한 스웨터
-칼 요한 넥워머
-심플 스웨터
-레이스 패턴 스웨터
-프레데릭스베르 비니
-달링 랩 카디건
-아비아야 스웨터
-퍼프 소매 스웨터
-바브로 블라우스
*기법
*기호
*약어
Author
니팅 포 올리브
차분하고 감성적인 스타일이 돋보이는 북유럽 프리미엄 브랜드 ‘니팅 포 올리브’는 뜨개를 사랑하는 모녀가 세운 고품격 패턴 디자인 & 뜨개실 기업입니다. 2015년 덴마크 코펜하겐에 터를 잡고 내 가족, 내 아이에게 입히고 싶은 옷을 만들자는 취지로 오래 입어도 질리지 않는 모던 클래식 패턴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브랜드 철학인 동물 복지와 환경 보호를 위해, 시간과 비용이 들더라도 지속 가능한 환경에서 질 좋은 천연 섬유를 만들고 판매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다소 느릿하고 때로는 업계의 저항에 부딪히기도 하지만, 브랜드의 가치관을 공유하는 전 세계 니터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으며 정성 어린 ‘슬로 니팅’을 전파하고 있습니다.
차분하고 감성적인 스타일이 돋보이는 북유럽 프리미엄 브랜드 ‘니팅 포 올리브’는 뜨개를 사랑하는 모녀가 세운 고품격 패턴 디자인 & 뜨개실 기업입니다. 2015년 덴마크 코펜하겐에 터를 잡고 내 가족, 내 아이에게 입히고 싶은 옷을 만들자는 취지로 오래 입어도 질리지 않는 모던 클래식 패턴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브랜드 철학인 동물 복지와 환경 보호를 위해, 시간과 비용이 들더라도 지속 가능한 환경에서 질 좋은 천연 섬유를 만들고 판매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다소 느릿하고 때로는 업계의 저항에 부딪히기도 하지만, 브랜드의 가치관을 공유하는 전 세계 니터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으며 정성 어린 ‘슬로 니팅’을 전파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