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 신자라면 누구나 암송하는 경전이 ‘반야심경般若心經(마하반야바라밀다심경)’이다. 아침저녁 예불이나 불교 행사 때마다 외우는 경전인 반야심경은 그만큼 불자들에게 친숙한 경전이다. 그리고 일반인들도 반야심경에 대해서는 읽어보고자 하고 내용을 알아보고자 하는 깊은 관심을 가진다.
그러나 이 반야심경을 입으로 외우는 사람은 많아도 그 뜻을 새기며 독송하는 이는 적다. 총 600권에 이르는 ‘대반야경大般若經(마하반야바라밀경)’의 정수精髓를 뽑아 260자로 응축시켜 놓은 만큼, 이 경전을 이해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이 경전의 이름에 마음 ‘심心’자가 들어가 있는 것은 불교의 중심 경전이요, 대반야경의 심장과 같은 경전이라는 뜻이다. 이 같은 반야심경을 김현준(68) 불교신행연구원 원장이 알기 쉽게 풀이하고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안내한 책 ‘생활 속의 반야심경’을 펴냈다.
동국대학교 대학원에서 불교학을 전공하고, 한국학중앙연구원에서 한국불교를 연구하였으며, 우리문화연구원 원장, 성보문화재연구원 원장을 역임하였다. 현재 불교신행연구원 원장, 월간 「법공양」 발행인 겸 편집인, 효림출판사와 새벽숲출판사의 주필 및 고문으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화엄경 약찬게 풀이』·『참회와 사랑의 기도법』·『기도성취 백팔문답』·『광명진언 기도법』·『신묘장구대다라니 기도법』·『참회·참회기도법』·『불자의 자녀사랑 기도법』·『미타신앙·미타기도법』·『관음신앙·관음기도법』·『지장신앙·지장기도법』·『석가 우리들의 부처님』·『생활 속의 반야심경』·『생활 속의 천수경』·『생활 속의 보왕삼매론』·『사찰, 그 속에 깃든 의미』·『예불문, 그 속에 깃든 의미』·『육바라밀』·『사성제와 팔정도』·『삼법인·중도』·『인연법』·『자비실천의 길 사섭법』 등 30여 종이 있으며, 번역서로는 『법화경』·『원각경』·『승만경』·『무량수경』·『자비도량참법』·『지장경』·『육조단경』·『약사경』·『보현행원품』·『선가귀감』 등이 있다.
동국대학교 대학원에서 불교학을 전공하고, 한국학중앙연구원에서 한국불교를 연구하였으며, 우리문화연구원 원장, 성보문화재연구원 원장을 역임하였다. 현재 불교신행연구원 원장, 월간 「법공양」 발행인 겸 편집인, 효림출판사와 새벽숲출판사의 주필 및 고문으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화엄경 약찬게 풀이』·『참회와 사랑의 기도법』·『기도성취 백팔문답』·『광명진언 기도법』·『신묘장구대다라니 기도법』·『참회·참회기도법』·『불자의 자녀사랑 기도법』·『미타신앙·미타기도법』·『관음신앙·관음기도법』·『지장신앙·지장기도법』·『석가 우리들의 부처님』·『생활 속의 반야심경』·『생활 속의 천수경』·『생활 속의 보왕삼매론』·『사찰, 그 속에 깃든 의미』·『예불문, 그 속에 깃든 의미』·『육바라밀』·『사성제와 팔정도』·『삼법인·중도』·『인연법』·『자비실천의 길 사섭법』 등 30여 종이 있으며, 번역서로는 『법화경』·『원각경』·『승만경』·『무량수경』·『자비도량참법』·『지장경』·『육조단경』·『약사경』·『보현행원품』·『선가귀감』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