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책 전문 출판사 로그프레스가 포르투갈 그림책 『꼬마 안데르센의 사전』을 국내에 선보입니다. 2004년 소설 『예루살렘』으로 ‘주제 사라마구상’을 수상한 작가 공살루 M. 타바리스와 포르투갈을 대표하는 그림 작가 중 한 명인 마달레나 마토주가 협업해 만든 『꼬마 안데르센의 사전』은 천진난만한 어린이의 눈으로 바라본 세상을 ‘사전’의 형식을 빌려 설명하고 표현한 그림책 입니다.
Author
공살루 M. 타바리스,마달레나 마토주,도동준
앙골라의 수도 루안다에서 태어나 포르투갈에서 성장했다. 31세에 시집 『춤의 책』을 출간하며 작가 활동을 시작해 2004년 장편소설 『예루살렘』으로 ‘주제 사라마구상’과 ‘포르투갈 텔레콤 문학상’을, 2010년에는 장편소설 『기술 시대에 기도하는 법 배우기』로 프랑스 ‘최우수 외국 소설상’을 수상했다. 주제 사라마구로부터 “미래에 노벨상을 받을 만한 인재”로 언급된 타바리스는 현재 시와 소설, 희곡 등 다양한 문학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국내에 번역된 책으로는 『예루살렘』과 『작가들이 사는 동네』(전 2권)가 있다. 『꼬마 안데르센의 사전』은 그의 첫 번째 그림책이다.
앙골라의 수도 루안다에서 태어나 포르투갈에서 성장했다. 31세에 시집 『춤의 책』을 출간하며 작가 활동을 시작해 2004년 장편소설 『예루살렘』으로 ‘주제 사라마구상’과 ‘포르투갈 텔레콤 문학상’을, 2010년에는 장편소설 『기술 시대에 기도하는 법 배우기』로 프랑스 ‘최우수 외국 소설상’을 수상했다. 주제 사라마구로부터 “미래에 노벨상을 받을 만한 인재”로 언급된 타바리스는 현재 시와 소설, 희곡 등 다양한 문학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국내에 번역된 책으로는 『예루살렘』과 『작가들이 사는 동네』(전 2권)가 있다. 『꼬마 안데르센의 사전』은 그의 첫 번째 그림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