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르데냐 출신 소설가로 이탈리아에서 최초로, 여성작가로는 두 번째로 1926년에 노벨문학상을 수상했다. 자신의 고향인 사르데냐에서의 삶을 감수성 강한 묘사로 그려내고, 인간의 보편적인 문제들을 깊이 있고 동정어린 시선을 가진 이상주의에 영감을 받은 글을 쓰는 작가로 평가받고 있다. 1892년 『사르데냐의 꽃Fiori di Sardegna』, 1895년 『정직한 영혼Anime oneste』 1900년 『산속의 노인Il vecchio della montagna』을 발표하고, 평단의 관심을 받기 시작했다. 1903년 『엘리아스 포르툴루Elias Portolu』를 발표하고 성공한 소설, 연극 저작물 작가로서 활동했다. 이탈리아 유명 여배우 엘레오노라 두세(Eleonora Duse)가 출연한 무성 영화에 영감을 준 『재Cenere』(1904), 『아이비L'edera』(1908), 『Sino al confine』(1910), 『Colombi e sparvieri』(1912), 『바람에 나부끼는 갈대Canne al vento』(1913), 『L'incindio nell'oliveto』(1918), 『Il Dio dei venti』(1922), 『바람의 땅il paese del vento』(1931), 『장애L'argine』(1934) 등이 있다. 마지막 소설 『고독한 성당La chiesa della solitudine』(1936)은 유방암을 받아들이는 젊은 여성을 그린 반자전적 서술이다. 완성된 원고 『코시마Cosima』(1937)가 사후에 발견됐다.
사르데냐 출신 소설가로 이탈리아에서 최초로, 여성작가로는 두 번째로 1926년에 노벨문학상을 수상했다. 자신의 고향인 사르데냐에서의 삶을 감수성 강한 묘사로 그려내고, 인간의 보편적인 문제들을 깊이 있고 동정어린 시선을 가진 이상주의에 영감을 받은 글을 쓰는 작가로 평가받고 있다. 1892년 『사르데냐의 꽃Fiori di Sardegna』, 1895년 『정직한 영혼Anime oneste』 1900년 『산속의 노인Il vecchio della montagna』을 발표하고, 평단의 관심을 받기 시작했다. 1903년 『엘리아스 포르툴루Elias Portolu』를 발표하고 성공한 소설, 연극 저작물 작가로서 활동했다. 이탈리아 유명 여배우 엘레오노라 두세(Eleonora Duse)가 출연한 무성 영화에 영감을 준 『재Cenere』(1904), 『아이비L'edera』(1908), 『Sino al confine』(1910), 『Colombi e sparvieri』(1912), 『바람에 나부끼는 갈대Canne al vento』(1913), 『L'incindio nell'oliveto』(1918), 『Il Dio dei venti』(1922), 『바람의 땅il paese del vento』(1931), 『장애L'argine』(1934) 등이 있다. 마지막 소설 『고독한 성당La chiesa della solitudine』(1936)은 유방암을 받아들이는 젊은 여성을 그린 반자전적 서술이다. 완성된 원고 『코시마Cosima』(1937)가 사후에 발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