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3년 도쿄에서 태어났으며 게이오기주쿠대학 문학부 서양사학과를 졸업했다. 인터뷰어, 방송 캐스터, 소설가, 에세이 작가 등 다방면으로 활동하며 지적이고 친근하고 소박한 이미지로 일본 여성들의 많은 애정과 지지를 받고 있다. 1983년부터 TBS방송 [정보데스크 Today]에서 어시스턴트, [지쿠시 데쓰야 NEWS23]의 캐스터로 활약했다. 1998년부터 [비토 다케시의 TV 태클]에, 2011년부터 [사와코의 아침]에 고정출연하고 있다. 일본의 인기 주간지 『슈칸분슌(週刊文春)』에 ‘아가와 사와코의 이 사람과 만나고 싶다’ 칼럼의 인터뷰어로 21년간 활약하며 연재 1,000회를 돌파했다.
소설가이자 평론가로 유명한 아가와 히로유키의 딸인 아가와 사와코는 첫 소설 『우메코』로 1999년 쓰보타 조지 문학상, 단 후미와의 공저 『저렇게 말하면 이렇게 무시한다』로 1999년 고단샤 에세이상, 『약혼 후에』로 2008년 시마세 연애 문학상을 수상했다. 2012년 『듣는 힘』이 연간 베스트셀러 1위, 2014년에 ‘기쿠치간상’을 수상했다. 그 밖의 저서로는 자신의 삶과 생각을 솔직하게 그린 일상 에세이 『혼자가 어때서』, 『달리고, 넘어지고, 아뿔싸』 등과 음식에 관한 일화를 담은 『남는 것은 식욕』 시리즈 등이 있다. 쉽고 경쾌한 문장, 웃음과 공감을 주는 글을 쓰는 것으로 유명하다. 최근 저서로 『강한 아버지론』(문예춘추), 『여자라는 말의 심오한 뜻』(공저, 문예춘추), 『정의의 ‘ㅈ’』(가도카와문고) 등이 있다.
1953년 도쿄에서 태어났으며 게이오기주쿠대학 문학부 서양사학과를 졸업했다. 인터뷰어, 방송 캐스터, 소설가, 에세이 작가 등 다방면으로 활동하며 지적이고 친근하고 소박한 이미지로 일본 여성들의 많은 애정과 지지를 받고 있다. 1983년부터 TBS방송 [정보데스크 Today]에서 어시스턴트, [지쿠시 데쓰야 NEWS23]의 캐스터로 활약했다. 1998년부터 [비토 다케시의 TV 태클]에, 2011년부터 [사와코의 아침]에 고정출연하고 있다. 일본의 인기 주간지 『슈칸분슌(週刊文春)』에 ‘아가와 사와코의 이 사람과 만나고 싶다’ 칼럼의 인터뷰어로 21년간 활약하며 연재 1,000회를 돌파했다.
소설가이자 평론가로 유명한 아가와 히로유키의 딸인 아가와 사와코는 첫 소설 『우메코』로 1999년 쓰보타 조지 문학상, 단 후미와의 공저 『저렇게 말하면 이렇게 무시한다』로 1999년 고단샤 에세이상, 『약혼 후에』로 2008년 시마세 연애 문학상을 수상했다. 2012년 『듣는 힘』이 연간 베스트셀러 1위, 2014년에 ‘기쿠치간상’을 수상했다. 그 밖의 저서로는 자신의 삶과 생각을 솔직하게 그린 일상 에세이 『혼자가 어때서』, 『달리고, 넘어지고, 아뿔싸』 등과 음식에 관한 일화를 담은 『남는 것은 식욕』 시리즈 등이 있다. 쉽고 경쾌한 문장, 웃음과 공감을 주는 글을 쓰는 것으로 유명하다. 최근 저서로 『강한 아버지론』(문예춘추), 『여자라는 말의 심오한 뜻』(공저, 문예춘추), 『정의의 ‘ㅈ’』(가도카와문고)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