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보는 힘

아가와 사와코의 간병 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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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1/01/15
Pages/Weight/Size 148*210*13mm
ISBN 9791187387183
Categories 건강 취미 > 의학/약학
Description
『돌보는 힘』은 간병과 돌봄에 등대가 되어줄 따뜻한 실용서이다. 94세로 세상을 떠난 아버지를 간병했으며 치매를 앓는 어머니를 돌보는 등 간병 체험이 풍부한 에세이스트, 베스트셀러 작가, 다양한 저명인사 인터뷰어인 아가와 사와코와, 1만 명 이상의 임종을 지켜본 고령자 의료의 일인자인 의사 오쓰카 노부오 선생과의 대담으로, 아가와의 밝고 절묘한 인터뷰가 오쓰가 선생의 귀중한 조언을 이끌어내면서 ‘아가와 식’ 간병과 돌봄을 제시해 준다.

이 책에는 이상적인 간병 방법, 이상적인 노후를 보내기 위한 힌트가 녹아 있다. 지금 간병으로 힘들어하는 분에게는 ‘간병 본연의 자세’를 다시 돌아보는 계기가 되고, 앞으로 간병을 해야 할 분들에게는 어떻게 대처하면 좋은지에 대한 지침을 제시해 준다. 고령화가 시시각각 진행되고 있는 이 시대에 살면서 가족 간병을 피할 수 없는 우리 모두를 위한 입문서이다.
Contents
옮긴이 서문 우리 모두의 돌봄과 간병

Ⅰ 돌보는 힘 _가족편

1 좋아하는 음식은 목에 걸리지 않는다
2 치료보다 돌봄, 돌봄보다 일상생활
3 아이 대하듯 말하지 않기
4 바보 취급 안 하기, 화 안 내기, 핀잔 안 주기
5 간병은 장기전이라는 각오
6 양심의 가책 느끼기
7 짜증 나면 웃어 버리기
8 환자를 돌보다 보면 의견 충돌이 있기 마련
9 치매에 걸려도 혼자 살기
10 고독사에 대한 이해
11 시설에 맡기는 것이 불효는 아니다
12 사랑만으로는 부족하다
13 자존감 세워 주기
14 치매 조기 진단의 중요성
15 돌봄 받는 처지에서 생각하기
16 명의의 조건

Ⅱ 돌보는 힘 _부부편

17 치매 진찰은 부부가 함께
18 정년퇴직한 남편은 신입사원이라 생각하기
19 혼자 살기!
20 신종 화병 ‘부원병’
21 사랑, 장수를 위한 만병통치약
22 명함 만들기

Ⅲ 돌봄 받을 마음의 준비

23 75세가 전환점
24 노인은 과로사하지 않는다
25 왜 노인은 항상 심기가 불편할까
26 불량 노인 되기
27 돈에 좌우되는 노후
28 가족이라도 돌봐준 대가는 확실히
29 내가 바라는 임종
30 일하는 사람을 보고 시설 고르기

나라면 무엇을 원할까
Author
아가와 사와코,오쓰카 노부오,구노리 야스히코,손효선,최효옥
1953년 도쿄에서 태어났으며 게이오기주쿠대학 문학부 서양사학과를 졸업했다. 인터뷰어, 방송 캐스터, 소설가, 에세이 작가 등 다방면으로 활동하며 지적이고 친근하고 소박한 이미지로 일본 여성들의 많은 애정과 지지를 받고 있다. 1983년부터 TBS방송 [정보데스크 Today]에서 어시스턴트, [지쿠시 데쓰야 NEWS23]의 캐스터로 활약했다. 1998년부터 [비토 다케시의 TV 태클]에, 2011년부터 [사와코의 아침]에 고정출연하고 있다. 일본의 인기 주간지 『슈칸분슌(週刊文春)』에 ‘아가와 사와코의 이 사람과 만나고 싶다’ 칼럼의 인터뷰어로 21년간 활약하며 연재 1,000회를 돌파했다.

소설가이자 평론가로 유명한 아가와 히로유키의 딸인 아가와 사와코는 첫 소설 『우메코』로 1999년 쓰보타 조지 문학상, 단 후미와의 공저 『저렇게 말하면 이렇게 무시한다』로 1999년 고단샤 에세이상, 『약혼 후에』로 2008년 시마세 연애 문학상을 수상했다. 2012년 『듣는 힘』이 연간 베스트셀러 1위, 2014년에 ‘기쿠치간상’을 수상했다. 그 밖의 저서로는 자신의 삶과 생각을 솔직하게 그린 일상 에세이 『혼자가 어때서』, 『달리고, 넘어지고, 아뿔싸』 등과 음식에 관한 일화를 담은 『남는 것은 식욕』 시리즈 등이 있다. 쉽고 경쾌한 문장, 웃음과 공감을 주는 글을 쓰는 것으로 유명하다. 최근 저서로 『강한 아버지론』(문예춘추), 『여자라는 말의 심오한 뜻』(공저, 문예춘추), 『정의의 ‘ㅈ’』(가도카와문고) 등이 있다.
1953년 도쿄에서 태어났으며 게이오기주쿠대학 문학부 서양사학과를 졸업했다. 인터뷰어, 방송 캐스터, 소설가, 에세이 작가 등 다방면으로 활동하며 지적이고 친근하고 소박한 이미지로 일본 여성들의 많은 애정과 지지를 받고 있다. 1983년부터 TBS방송 [정보데스크 Today]에서 어시스턴트, [지쿠시 데쓰야 NEWS23]의 캐스터로 활약했다. 1998년부터 [비토 다케시의 TV 태클]에, 2011년부터 [사와코의 아침]에 고정출연하고 있다. 일본의 인기 주간지 『슈칸분슌(週刊文春)』에 ‘아가와 사와코의 이 사람과 만나고 싶다’ 칼럼의 인터뷰어로 21년간 활약하며 연재 1,000회를 돌파했다.

소설가이자 평론가로 유명한 아가와 히로유키의 딸인 아가와 사와코는 첫 소설 『우메코』로 1999년 쓰보타 조지 문학상, 단 후미와의 공저 『저렇게 말하면 이렇게 무시한다』로 1999년 고단샤 에세이상, 『약혼 후에』로 2008년 시마세 연애 문학상을 수상했다. 2012년 『듣는 힘』이 연간 베스트셀러 1위, 2014년에 ‘기쿠치간상’을 수상했다. 그 밖의 저서로는 자신의 삶과 생각을 솔직하게 그린 일상 에세이 『혼자가 어때서』, 『달리고, 넘어지고, 아뿔싸』 등과 음식에 관한 일화를 담은 『남는 것은 식욕』 시리즈 등이 있다. 쉽고 경쾌한 문장, 웃음과 공감을 주는 글을 쓰는 것으로 유명하다. 최근 저서로 『강한 아버지론』(문예춘추), 『여자라는 말의 심오한 뜻』(공저, 문예춘추), 『정의의 ‘ㅈ’』(가도카와문고)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