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를 여행하는 손뜨개 인형》은 흔히 볼 수 있는 동물 인형 책이 아니다. 동물마다 각자의 여행 테마를 가지고 있으며, 그에 걸맞은 소품도 인형과 함께 만들어볼 수 있게 친절하게 알려준다.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는 퍼그 인형과 팔레트, 거침없는 성격의 개구리 인형과 킥보드, 느릿느릿 귀염둥이 나무늘보 인형과 해먹, 해변에서 선탠을 즐기는 곰과 비키니 등 어느 것 하나 귀여운 면에서 부족함을 느낄 수 없는 작품들만 담고 있다.
예쁘고 귀여우면 어려워서 초보는 뜨기 힘들 거라는 생각은 하지 말자. 책의 첫머리에서 뜨고자하는 사람은 누구나 뜰 수 있게 작품을 만들 때 사용할 기법을 일러스트와 함께 자세히 설명해준다. 각 작품마다 난이도 표시가 있어 뜨개 실력에 맞는 작품을 골라서 떠보는 것도 한 방법이다. 상세한 글 도안을 기본으로 하며 자칫 어려움을 느낄 수 있는 부분은 자세한 과정 사진이 함께한다. 글 도안으로 이해가 힘들 수 있는 부분은 그림 도안을 더하여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이제 세상 제일 귀여운 손뜨개 인형의 세계에 빠져보자!
알라리아는 아름다운 빛깔의 실을 좋아하는데, 각각의 실 볼은 새로운 작품 디자인에 영감을 불어넣는다. 아미구루미를 가장 좋아하며, 흥미로운 구성과 만드는 즐거움이 결합한 감성적인 작품 만드는 걸 즐긴다. 2010년부터 누구나 영감을 얻을 수 있는 작고 멋진 공간으로 개인 블로그를 운영했다. 첫 번째 책 《Amigurumi Winter Wonderland》가 많은 사랑을 받은 후 다음 책을 기다리는 뜨개인들을 위해 두 번째 책에는 더 사랑스러운 동물 인형을 소개한다.
알라리아는 아름다운 빛깔의 실을 좋아하는데, 각각의 실 볼은 새로운 작품 디자인에 영감을 불어넣는다. 아미구루미를 가장 좋아하며, 흥미로운 구성과 만드는 즐거움이 결합한 감성적인 작품 만드는 걸 즐긴다. 2010년부터 누구나 영감을 얻을 수 있는 작고 멋진 공간으로 개인 블로그를 운영했다. 첫 번째 책 《Amigurumi Winter Wonderland》가 많은 사랑을 받은 후 다음 책을 기다리는 뜨개인들을 위해 두 번째 책에는 더 사랑스러운 동물 인형을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