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좋아하는 누군가를 아끼고 소중히 여기는 마음이에요. 동생이 어리기 때문에 내가 보살펴 주고 함께 놀아 주어야 해요. 동생을 생각하고 걱정하는 마음이 점점 자라나 사랑이 돼요. 느릿느릿 자라는 동생 태어날 때부터 몸이 약하고 혼자 밥도 못 먹고 걷지 못하는 귀여운 내 동생! 나를 좋아하는 내 동생!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동생을 위해 내가 준비한 선물은?
Author
지벼리,김미은
어린 시절 어른들을 바라보면서 ‘왜?’라는 의문이 많았습니다. 돌아 보면 가장 투명한 시선은 ‘아이들이 바라보는 세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 아이들의 마음을 헤아려보자는 의미로 동화책을 쓰게 되었습니다. 아이들의 맑은 눈빛들을 기억하며 쓴 이 책을 세상의 많은 아이들이 읽어주길 희망합니다.
어린 시절 어른들을 바라보면서 ‘왜?’라는 의문이 많았습니다. 돌아 보면 가장 투명한 시선은 ‘아이들이 바라보는 세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 아이들의 마음을 헤아려보자는 의미로 동화책을 쓰게 되었습니다. 아이들의 맑은 눈빛들을 기억하며 쓴 이 책을 세상의 많은 아이들이 읽어주길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