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1억 조회를 기록하고 온라인 서점의 건강 분야 50주 연속 1위를 기록한 조승우 한약사. 1탄 『완전 배출』에 이어 2탄 『완치 비만』을 선보인다. 한때 80kg까지 살이 찌고 관상동맥질환으로 고생했던 저자는, 어떻게 62kg까지 살이 빠지고 10년 넘게 요요도 없이 병원 근처에도 가지 않는 삶을 살게 된 것일까?
우리는 1탄 『완전 배출』을 통해 산 음식(채소와 과일과 무첨가 주스)을 먹으면 몸속의 독소가 배출되면서 저절로 살이 빠진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그러면 왜 요요가 오는 것일까? 저자는 비만인들의 심리상태에 주목한다. 잡동사니가 많은 사람은 비만일 확률이 높다. 비만인은 자존감이 결여된 상태라서 음식으로 허한 마음을 채우고 잡동사니로 방 안을 채운다. 냉동실을 열면 먹다 남긴 음식물들이 바닥으로 우수수 떨어지고 집은 잡동사니로 포화상태다. 온갖 잡동사니로 가득 찬 심리상태를 ‘법정 스님의 텅 빈 방‘처럼 비우지 않으면, 빠졌다가 다시 찌는 요요가 평생 계속된다고 주장한다. 당연히 그 해결책도 제시한다.
Contents
1장 먼저 고정관념을 깨야 한다
- 밖에서 깨면 계란 프라이, 안에서 깨면 병아리
- 미국의 볼펜과 소련의 연필
- 맨발걷기 김동창 선생님의 혁대
- 주시옵소서! 주시옵소서!
- 정주영 회장과 거북선
- 변하는 것은 진실이 아니다
- 해봤어? 1 16kg 감량, 아기 피부처럼 변했다(박미정, 서울시 마포구, 62세 여성)
2장 냉장고가 없으면 비만도 없다
- 신애라의 냉장고, 박나래의 냉장고
- 냉장고가 없던 시절 미국에도 비만이 없었다
- 냉장고 없이 사는 여자
- 지리산 어느 채식의사의 고백
- 해봤어? 2 48kg→38kg 감량, 앞자리가 바뀌었다(조순영, 경기도 광주시, 42세 여성)
3장 당신은 왜 살이 찌는가?
- 스모선수는 어떻게 살을 찌우나?
- 5년 안에 요요가 올 확률 80%
- 식품첨가물은 어떻게 식욕을 부추기는가?
- 알고도 속고 모르고도 속는다
- 제로 칼로리의 함정
- 호모 사피엔스는 왜 요리에 열광하는가?
- 양념은 거짓 허기를 유발한다
- 양념은 소금만으로 충분하다
- 살을 빼는데 효소·미네랄·비타민이 반드시 필요한 이유
- 쌀과 밀은 다이어트의 적이라고?
- 다이어트는 왜 항상 실패할까?
- 해봤어? 3 60kg→50kg 감량, 나 다시 돌아가지 않을래(강지미, 경기도 광주시, 49세 여성)
4장 빨리 뺄수록 빨리 살찐다
- 살을 빼준다는 ‘나비약’은 마약이다
- 끌고 가면 운동이고 끌려가면 노동이다
- 비만 수술은 어떻게 생명을 위협하는가?
- 해봤어? 4 9kg 감량, 각종 질병도 사라져(이은경, 경남 사천시, 50세 여성)
5장 요요 없이 날씬해지는 법
- 조급하면 반드시 실패한다
- 체중계를 치워라
- 신발을 벗고 걸어라
- 호흡만으로 살이 빠진다고?
- 포텐저의 고양이
- 미인은 잠꾸러기?
- TV를 치우면 살이 빠진다고?
- 날씬하다고 생각하면 더 날씬해지는 이유
- 보상이 고통보다 100배는 크다
- 해봤어? 5 53kg→45kg 감량, 아랫배 덩어리가 빠져나갔다(조현미, 충북 충주시, 58세 여성)
6장 잡동사니 때문에 살이 찐다고?
- 법정 스님의 흙방
- 80kg 그녀의 방은 쓰레기하치장
- 미래의 불안이 잡동사니를 만든다
- 물건을 통제하면 부자가 되고 날씬해진다
- 명품에는 반짝이를 붙이지 않는다
- 몸속 잡동사니 청소
- 부잣집에는 잡동사니가 없다
- 해봤어? 6 58kg→49kg 감량, 이제 딸 옷을 같이 입는다(김재영, 경기도 광주시, 55세 여성)
7장 살찌는 음식 살 빼는 음식
- 나도 처녀 적엔 날씬했다고?
- 호모 사피엔스는 무엇을 먹는 동물인가?
- 소화 시간이 짧을수록 살이 빨리 빠진다
- 비만과 당뇨의 1등 공신은 햄과 소시지(가공육)
- 산 음식은 어떻게 살을 빼는가?
- CCA 주스는 어떻게 살을 빼는가?
- 해봤어? 7 10kg 감량, 내가 변하자 가족들도 변하기 시작해(김현숙, 경기도 의왕시, 55세 여성)
8장 다이어트할 때 궁금한 질문들
- Q 아침은 꼭 먹어야 하나요?
- Q 비타민C 영양제는 꼭 먹어야 하나요?
- Q 치즈가 아니라 식용류라고요?
- Q 봉지 커피에 식용유가 들어 있다고요?
- Q 카페인 제로 커피는 더 위험하다고요?
- Q 채소와 과일에는 단백질이 부족하지 않을까요?
- Q 채식도 생명을 죽인다고요?
- 해봤어? 8 5kg 감량, 아랫배가 쏙 들어간 건 난생처음(서지영, 경남 진주시, 56세 여성)
9장 2주간의 실천법
- 기본형 -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실천법
- 고급형 - 조금 강도 높은 실천법
- 특급형 - 빡세게, 철저하게 하는 실천법
- 초특급형 - 2주에 10kg 빼기 실천법
- 해봤어? 9 현재 45kg 유지, 내 인생에 요요는 다시없다(강다회, 전북 익산시, 44세 여성)
끝내는 말
편집자의 말
참고 자료
Author
조승우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은행에서 첫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돈을 만지다 보니 돈이 탐이 났다. 커피 사업을 시작했고 탐나게 돈을 벌기도 했다. 정신없이 살았고 고기와 가공식품도 정신없이 먹었다. 몸이 아프기 시작했다. 177cm 62kg에서 80kg으로 몸이 불어났고 심장이 막히는 관상동맥질환을 앓기 시작했다. 병원을 찾았고 약을 먹었지만 소용없었다. 이유를 알고 싶어 약대 한약학과에 진학, 몸과 질병에 관한 공부를 시작했다. 많은 책을 읽은 후, 병원과 약물로는 비만과 질병 치료가 불가능함을 깨달았다.
산 음식(채소와 과일과 무첨가 주스)을 먹으면 살고, 죽은 음식(가공식품)을 먹으면 죽는다는 진실을 깨달았다. 깨닫고 실천하자 심장병이 씻은 듯이 나았다. 환자들에게 돈 되는 한약을 팔기보다, 돈 안 되는 채소과일식을 권했다. 난임의 산모가 아이를 낳았고 밤새 울던 아이가 방실방실 웃기 시작했다. 그 이후 저자 본인도 지금까지 요요 현상도 없이 질병도 없이 62kg를 건강하게 유지하고 있다. 건강분야 40주 연속 1위의 베스트셀러 『채소과일식』 저자. 한약 전문 약국 '예방원' 원장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은행에서 첫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돈을 만지다 보니 돈이 탐이 났다. 커피 사업을 시작했고 탐나게 돈을 벌기도 했다. 정신없이 살았고 고기와 가공식품도 정신없이 먹었다. 몸이 아프기 시작했다. 177cm 62kg에서 80kg으로 몸이 불어났고 심장이 막히는 관상동맥질환을 앓기 시작했다. 병원을 찾았고 약을 먹었지만 소용없었다. 이유를 알고 싶어 약대 한약학과에 진학, 몸과 질병에 관한 공부를 시작했다. 많은 책을 읽은 후, 병원과 약물로는 비만과 질병 치료가 불가능함을 깨달았다.
산 음식(채소와 과일과 무첨가 주스)을 먹으면 살고, 죽은 음식(가공식품)을 먹으면 죽는다는 진실을 깨달았다. 깨닫고 실천하자 심장병이 씻은 듯이 나았다. 환자들에게 돈 되는 한약을 팔기보다, 돈 안 되는 채소과일식을 권했다. 난임의 산모가 아이를 낳았고 밤새 울던 아이가 방실방실 웃기 시작했다. 그 이후 저자 본인도 지금까지 요요 현상도 없이 질병도 없이 62kg를 건강하게 유지하고 있다. 건강분야 40주 연속 1위의 베스트셀러 『채소과일식』 저자. 한약 전문 약국 '예방원' 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