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5월, 암 선고를 받았다. 그러나 그는 수술과 약물 대신 자연치유를 선택했다. 육류와 생선, 우유, 계란, 밀가루, 술, 가공식품을 완전히 끊었고, 과일과 채소, 현미잡곡밥에 채소반찬을 먹었다. 아침저녁으로 매일 1만 보 이상 걸었고, 주말에는 가까운 산을 찾았다. 아침에 일어나면 명상으로 하루를 시작했고, 어떤 상황에서도 밝고 긍정적인 생각을 유지했다.
그것뿐이다. 상식에 가까운 것을 묵묵히 실천했을 뿐이다. 그런데도 많은 것이 달라졌다. 70kg에서 57kg으로 살이 빠졌고 피부가 몰라보게 좋아졌다. 고혈압과 통풍이 사라졌다. 탈모가 멈추면서 머리카락이 돋아나고 시력도 좋아졌다. 수시로 찾아오던 설사와 변비도 없어졌다. 그리고 마침내 암도 사라졌다. 마음 또한 유순하고 차분해졌다. 몸도 마음도 예전과는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되었다. 이 책은 그 놀라운 변화의 과정에 대한 1년 3개월의 기록이다.
영월군청 근무, 원주고 및 한양대 국문과 졸업. 저서 <태화산 편지1, 2>
2020년 5월, 암 선고를 받았다. 그러나 그는 수술과 약물 대신 자연치유를 선택했다. 육류와 생선, 우유, 계란, 밀가루, 술, 가공식품을 완전히 끊었고, 과일과 채소, 현미잡곡밥에 채소반찬을 먹었다. 아침저녁으로 매일 1만 보 이상 걸었고, 주말에는 가까운 산을 찾았다. 아침에 일어나면 명상으로 하루를 시작했고, 어떤 상황에서도 밝고 긍정적인 생각을 유지했다.
그것뿐이다. 상식에 가까운 것을 묵묵히 실천했을 뿐이다. 그런데도 많은 것이 달라졌다. 70kg에서 57kg으로 살이 빠졌고 피부가 몰라보게 좋아졌다. 고혈압과 통풍이 사라졌다. 탈모가 멈추면서 머리카락이 돋아나고 시력도 좋아졌다. 수시로 찾아오던 설사와 변비도 없어졌다. 그리고 마침내 암도 사라졌다. 마음 또한 유순하고 차분해졌다. 몸도 마음도 예전과는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되었다. 이 책은 그 놀라운 변화의 과정에 대한 1년 3개월의 기록이다.
영월군청 근무, 원주고 및 한양대 국문과 졸업. 저서 <태화산 편지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