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있는 걸 좋아하는 염소 잭과
한쪽 눈을 잃은 말 찰리를 통해
서로 다름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며
어려움에 맞서는 진정한 우정을 만나 보세요!
『이쪽이야, 찰리』는 염소 잭과 말 찰리, 두 동물의 진정한 우정에 관한 동화로, 두 동물의 이야기를 마치 진짜 어린아이와 같은 느낌으로 들려주고 있어요. 실제로 이 이야기는 미국 오클라호마주 클레어 모어에 와일드 하트 렌치(Wild Heart Ranch) 농장의 야생동물 구조 및 재활 센터를 설립하고 운영하는 관리인 아네트 킹과 말 찰리와 염소 잭의 실제 이야기에서 영감을 얻어서 쓴 작품이랍니다. 누군가 옆에 있으면 두려워서 혼자 있는 것을 좋아하던 잭과 한쪽 눈을 잃어가는 찰리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는 서로의 다름과 차이를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 수 있어요.
Author
카론 레비스,찰스 산토소,이정아
뉴스쿨 아동 · 청소년 글쓰기 MFA 프로그램 교수 겸 자문위원이자 자격증을 취득한 사회복지사로 아이들과 책, 감정, 상상력을 탐구하는 드라마와 글쓰기를 좋아해요. 카론은 듣고, 믿고, 기다리는 법을 가르쳐주는 친구들로부터 작가로서 필요한 여러 가지를 도움받아요. 때로는 실수도 하지만 계속 나아가고 있답니다. 『Ida, Always』, 『Mama’s Work Shoes』 등의 그림책을 작업했어요.
뉴스쿨 아동 · 청소년 글쓰기 MFA 프로그램 교수 겸 자문위원이자 자격증을 취득한 사회복지사로 아이들과 책, 감정, 상상력을 탐구하는 드라마와 글쓰기를 좋아해요. 카론은 듣고, 믿고, 기다리는 법을 가르쳐주는 친구들로부터 작가로서 필요한 여러 가지를 도움받아요. 때로는 실수도 하지만 계속 나아가고 있답니다. 『Ida, Always』, 『Mama’s Work Shoes』 등의 그림책을 작업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