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동생이 굉장하고, 무척 특별한 것을 발견했어요. 동생은 새 보물을 정말 소중히 여겼어요. 유리단지에 넣어 어디를 가든, 무엇을 하든 함께했어요. 창밖을 보던 동생이 하늘에 쓰여 있는 뭔가를 발견했어요. 길 잃은 꼬마별을 보았나요? 동생과 나는 꼬마별을 돌려보내기로 했어요. 우리는 여러 종류의 전등을 모아 하늘에 소식을 전했어요. 그러자 하늘의 별들이 움직이며 기다란 은사슬을 만들어 꼬마별을 조심스레 들어 올려 밤하늘로 데려갔어요. 아끼던 보물을 잃어버린 동생은 무척 슬펐어요. 친구야, 정말 고마워! 동생은 보물을 잃어버린 대신 좋은 친구가 생겼어요. 매일 밤 반짝이며 동생의 꿈길을 지켜주는 영원한 친구 말이에요.
Author
샘 헤이,사라 마시니,선우미정
스코틀랜드에서 자랐으며, 저널리스트로 활동하다가 지금은 어린이 책 작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남편과 두 아이, 애완동물 몇 마리와 함께 넓은 뜰이 있는 아담한 집에서 살고 있습니다.
글을 쓴 책으로 《좀비펫》 시리즈와 《수호천사 빌리(BILLY ANGEL)》《용감한 고양이 범블(BUMBLE THE BRAVE KITTEN)》 등이 있습니다.
스코틀랜드에서 자랐으며, 저널리스트로 활동하다가 지금은 어린이 책 작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남편과 두 아이, 애완동물 몇 마리와 함께 넓은 뜰이 있는 아담한 집에서 살고 있습니다.
글을 쓴 책으로 《좀비펫》 시리즈와 《수호천사 빌리(BILLY ANGEL)》《용감한 고양이 범블(BUMBLE THE BRAVE KITTEN)》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