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시쓰기

동심에서 건져올린 해맑은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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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4/05/10
Pages/Weight/Size 138*210*20mm
ISBN 9791187252122
Categories 소설/시/희곡 > 비평/창작/이론
Description
‘동시쓰기’의 처음과 끝을 함께할 친절한 안내서
“동시를 쓰는 것만큼 즐거운 일은 없다.
이 세상 모든 것과 친구로 사귀는 일이기 때문이다.“

이 책은 누구나 즐겁게 동시를 쓸 수 있게 동시 창작에 관한 모든 것을 쉽고 자세하게 설명했다. 시를 깊게 알고 싶어도 기존의 이론서가 너무 어렵고 딱딱해서 제대로 이해할 수 없었던 사람들에게도 시를 쉽게 이해할 수 있게 시의 주요 요소와 수사법을 두루 소개한다.

동시와 어린이 시의 차이점에서부터 무엇에 대해 어떻게 쓸 것인지에 관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기법, 동시에 진실한 감동과 생생한 느낌을 담는 방법, 시상을 떠올리고 시를 창작할 때 주의할 점에 이르기까지 어른과 어린이가 함께 배우고 즐길 수 있는 동시 쓰기에 대한 모든 것을 다루었다.
Contents
머리말

1장 동시 자세히 들여다보기

동시란 무엇인가
1. ‘동시’와 ‘어린이시’는 어떻게 다른가 / 2. 동시는 누가 읽는가 / 3. 동시를 왜 쓰는가 / 4. 동시는 무엇인가

동심을 알면 동시가 보인다
1. 아이들은 모든 것을 인간처럼 생각한다 / 2. 아이들은 잘 감동한다 / 3. 아이들은 이 세상이 늘 새롭다 / 4. 아이들은 상상력이 풍부하다 / 5. 아이들은 사물과 자연에 말 걸기를 좋아한다 / 6. 아이들은 남의 마음이 되어 생각하고 느낀다 / 7. 아이들은 반복적인 리듬을 좋아한다

좋은 동시란
1. 어떤 동시가 좋은 동시일까 / 2. 어떤 동시가 좋지 않은 동시일까

2장. 무엇을 어떻게 쓸 것인가

동시, 무엇을 쓸 것인가
1. 일상생활에서 찾기 / 2. 자신이 보거나 겪은 일에서 찾기 / 3. 아이들의 세계에서 찾기 / 4. 나만의 개성 있는 다양한 소재를 찾는 방법

시적인 생각을 어떻게 떠올릴까
1. 자연과 사물에 생명이 있다고 생각하기 / 2. 사물에 새로운 이름과 뜻 붙이기 / 3. 사랑의 마음으로 바라보기 / 4. 자신이 겪은 일에서 생각하기 / 5. 동심의 마음으로 돌아가 생각하기 / 6. 동심의 모습을 발견하기 / 7. 자연에서 배울 점을 찾기 / 8. 창의적인 생각을 떠올리는 다양한 방법

진실한 감동과 생생한 느낌을 어떻게 살릴 것인가
1. 모든 것을 내 마음처럼 느끼기 / 2. 연민의 마음으로 보고 느끼기 / 3. 마음에 와닿는 감동을 붙잡기

동시, 어떤 말을 골라 쓸까
1. 말이 새로워야 시가 새로워진다 / 2. 말을 살아서 소리 나게 하고 움직이게 하라 / 3. 생활시에서는 생활 속에서 쓰는 일상어를 써라 / 4. 아름다운 우리말을 살려 써라 / 5. 남에게 말을 걸어 보라

참신한 비유를 어떻게 찾을 것인가
1. 사람에 빗대 표현하라 / 2. 서로 닮은 점을 찾아라 / 3. 잘 아는 사실에 빗대어 표현하라 / 4. 시가 단조로울 때는 강조하고 변화를 주어라 /

이미지를 어떻게 생생하게 그려낼 것인가
1. 마음속에 모양이 뚜렷이 떠오르게 하라 / 2. 감각적으로 표현하라 / 3. 그림처럼 생상하게 그리되 그 속에 의미가 녹아 있게 하라

리듬을 어떻게 살려낼 것인가
1. 리듬이 살아야 시가 살아난다 / 2. 같은 말과 소리, 글의 짜임을 반복하라 /

누구의 눈으로 보고 누구의 목소리로 말할 것인가
1. 아이의 눈으로 보고 목소리로 말한 시 / 2. 아이들의 생활을 보고 쓴 시 / 3. 다양한 목소리로 말하기

3장. 다양한 동시와 유의점

세상 모든 것을 즐겁게 시로 써 보라
1. 생활시 / 2. 사물시와 동물시 / 3. 재미있고 익살스러운 시 / 4. 말놀이시

동시를 쓸 때 이런 점을 주의하라
1. 모작과 표절 / 2. 연령에 맞게 쓰기 / 3. 지나친 성인 의식, 유아 의식 피하기 / 4. 회고조, 과거 지향 피하기

제목은 어떻게 붙일 것인가
Author
이준관
1949년 전북 정읍에서 태어나 1971년 서울신문 신춘문예 동시 당선과 1974년 [심상] 신인상 시 당선으로 등단하여 시와 동시를 써오고 있습니다. 쓴 책으로는 동시집 『씀바귀꽃』, 『내가 채송화꽃처럼 조그마했을 때』, 『쥐눈이콩은 기죽지 않아』, 『웃는 입이 예쁜 골목길 아이들』, 『흥얼흥얼 흥부자』, 시집 『가을 떡갈나무 숲』, 『부엌의 불빛』, 『천국의 계단』, 『험한 세상 다리가 되어』, 동화집 『눈이 딱 마주쳤어요』, 『풀꽃 같은 아이』 등이 있습니다.

초등학교 국어교과서 1-2학기에 동시 「너도 와」 3-1학기에 「그냥 놔두세요」, 중학교 국어교과서에 시 「딱지」, 고등학교 문학교과서에 시 「구부러진 길」이 실려 있습니다. 받은 상으로는 동시집으로 대한민국문학상, 방정환문학상, 소천아동문학상, 펜문학상, 한국아동문학상, 이주홍아동문학상, 어린이문화대상, 시집으로 김달진문학상, 영랑시문학상 등이 있습니다.
1949년 전북 정읍에서 태어나 1971년 서울신문 신춘문예 동시 당선과 1974년 [심상] 신인상 시 당선으로 등단하여 시와 동시를 써오고 있습니다. 쓴 책으로는 동시집 『씀바귀꽃』, 『내가 채송화꽃처럼 조그마했을 때』, 『쥐눈이콩은 기죽지 않아』, 『웃는 입이 예쁜 골목길 아이들』, 『흥얼흥얼 흥부자』, 시집 『가을 떡갈나무 숲』, 『부엌의 불빛』, 『천국의 계단』, 『험한 세상 다리가 되어』, 동화집 『눈이 딱 마주쳤어요』, 『풀꽃 같은 아이』 등이 있습니다.

초등학교 국어교과서 1-2학기에 동시 「너도 와」 3-1학기에 「그냥 놔두세요」, 중학교 국어교과서에 시 「딱지」, 고등학교 문학교과서에 시 「구부러진 길」이 실려 있습니다. 받은 상으로는 동시집으로 대한민국문학상, 방정환문학상, 소천아동문학상, 펜문학상, 한국아동문학상, 이주홍아동문학상, 어린이문화대상, 시집으로 김달진문학상, 영랑시문학상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