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로 사막에 사는 동물인 타조는 추운 나라에선 살기 어려워요. 그런 타조의 알이 혹시나 얼까봐 걱정해 주는 얼음골 동물들의 마음을 우리 아이는 어떻게 보았을까요? 나라면 타조의 알에게 어떻게 해 주었을지 질문해 주세요. 또 마치 자기 일처럼 타조 부부의 열기구를 함께 열심히 고쳐 준 얼음골 동물들에게 해 주고 싶은 말이 있는지 물어봐 주세요. 추울까봐 걱정했던 타조 부부와 얼음골 동물들의 걱정과 달리 너무 덥다며 방을 나오는 타조 아기들을 보면서 책을 읽은 아이와 부모님 입가에 따뜻한 미소가 저절로 떠오를 거예요.
Author
김혜란,윤상희,전성수
대학에서 문예창작학을 전공했으며, 불교신문 신춘문예 동화 부문, 한국시나리오작가협회 시나리오 공모전 등에서 수상했어요. 쓴 책으로는 『초콜릿이 달콤한가요?』, 『도형이 어디 숨었지?』, 『난 괜찮아!』, 『날아라, 고래』, 『넌 네가 얼마나 행복한 아이인지 아니? 2』, 『조금 달라도 괜찮아』, 『톤즈의 빛이 된 이태석』 등이 있지요.
대학에서 문예창작학을 전공했으며, 불교신문 신춘문예 동화 부문, 한국시나리오작가협회 시나리오 공모전 등에서 수상했어요. 쓴 책으로는 『초콜릿이 달콤한가요?』, 『도형이 어디 숨었지?』, 『난 괜찮아!』, 『날아라, 고래』, 『넌 네가 얼마나 행복한 아이인지 아니? 2』, 『조금 달라도 괜찮아』, 『톤즈의 빛이 된 이태석』 등이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