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100주년] 올곧은 열정으로 이어 온 100년, 앞으로 이어 나갈 100년
[사설] 100년 전 청년의 꿈으로 다시 ‘젊은 100년’ 열어가겠습니다
-가장 오랜 신문 아닌 가장 새로운 신문으로-_ 16
CHAPTER 1 들실과 날실 하나로 엮기-외교·안보·북한
1. 가까이하기엔 너무 먼 당신
[오늘과 내일/이철희] 북-미 ‘외교의 사망’_ 26
2. ‘기밀’을 기밀로 보지 않으면 발생하는 일
[사설] 韓美정상 통화 유출, 대한민국 외교의 신뢰가 무너졌다_ 30
3. 새우등 터지지 않으려면…
[김순덕 칼럼] 이것은 美中무역전쟁이 아니다_ 34
4. 미워도 다시 한번
[사설] 南北美역사적 첫 DMZ 회동, 식어가던 대화 동력 살렸다_ 38
5. 꿀 먹은 벙어리
[사설] “탄도” 말도 못 꺼내던 ‘홍길동軍’, 지레 놀라 ‘솥뚜껑軍’ 될 건가_ 42
6. 하나 하나 하나!
[광화문에서/이정은] 숨은 영웅 기리고 미래를 준비하는 美 외교의 힘_ 46
7. 마이 웨이(MY WAY)
[사설] ‘조국 개각’, 위기의식도 쇄신의지도 안 보인다_ 50
8. 아리스토텔레스는 어떻게 했을까?
[사설] 한일 정보 협정 파기…한미동맹?북핵대응 충분히 고려했나_ 54
9. 솥에서 얻는 지혜
[사설] 韓美日 ‘지소미아 혼란’ 파고든 北 도발… 김정은만 웃고 있다_ 58
10. 외교 상대국의 본질을 간과한다면…
[오늘과 내일/이승헌] 靑이 지소미아 깨며 간과한 ‘USA’의 본질_ 62
11. 패착을 반복하지 않으려면 복기부터
[이기홍 칼럼] 지소미아 진퇴양난 자초한 무지와 독선_ 66
12. 대화를 위한 대화
[사설] 트럼프마저 대북 조급증, 비핵화 사라지고 김정은만 기고만장_ 70
13. 내가 웃는 게 웃는 게 아냐
[사설] 南北美정상 ‘거짓친분’ 2년… 이제 환상서 깨어날 때다_ 74
14. 깨지기 쉬운 유리그릇을 다루듯이
[사설] ‘정면돌파’ 장기전 내세워 ‘굶주림의 길’ 강요한 김정은_ 78
15. 문제는 독재야, 독재가 문제라고
[오늘과 내일/신석호] “변화를 기대하지 말라”는 김정은_ 82
16. 트럼프 형님, 김정은 아우님!
[사설] 南 조롱하며 ‘트럼프 친분’ 매달리는 北의 오만과 비굴_ 86
17. 인류사의 가장 예외적인 공화국
[사설] 트럼프 관심 밖 ‘북핵’… 김정은, 셈법에서 ‘美대선 변수’ 지워라_ 90
CHAPTER 2. 살벌한 권력의 맛-정치
1. 인사가 만사
[박제균 칼럼] 비주류 편향 인사로 ‘3류 천국’ 만들 건가_ 96
2. 흑백 논리, 혼나볼래?
[이기홍 칼럼] 왜 그토록 모질고 뻔뻔할까_ 100
3. 모리배를 대하는 자세
[사설] 강제징용 국제분쟁화 절차 밟는 日… 한일관계 더 방치 말아야_ 104
4. 그날이 오면
[이기홍 칼럼] 6월 항쟁에 미적지근한 文정권_ 108
5. 안 보이는 안보 찾기
[김순덕 칼럼] 누가 대통령을 핫바지로 만드나_ 112
6. 타협의 예술
[박제균 칼럼] “잘 들었습니다, 내 맘대로 할게요”_ 116
7. 위기는 위험한 기회?
[이기홍 칼럼] 제국주의 후예들에 설마 하다 기습당한 아마추어 정권_ 120
8. 후안무치한 러시아
[사설] 러시아 영공 침범 심각성 축소하려다 뒤통수 맞은 靑
9. 지역감정 〈 진영감정
[박제균 칼럼] 이게 정말 나라인가_ 128
10. 내 것인 듯 내 것 아닌 내 것 같은 권력
[박제균 칼럼] 권력 사유화의 불길한 그림자_ 132
11. 달을 가리키는 손가락도 중요해
[오늘과 내일/정연욱] “대통령은 조국을 너무 좋아했다”_ 136
12. 국민연금 개혁, 고양이 목에 방울 달기
[사설] 票계산 하다 국민연금 개혁 사실상 포기한 정부_ 140
13. 4?15총선을 위한 제언
[사설] 대한민국 미래 걸린 총선 D-100… 民意 왜곡 없는 페어플레이를_ 144
14. 독재 권력의 작동 원리
[김순덕 칼럼] 독재는 어떻게 무너지는가
15. 일 하자는 규제? 일 하지 말라는 규제?
[사설] 적극행정 발목 잡는 ‘감사공포증’… 정책감사 대폭 줄여야_ 152
16. 노멘클라투라
[송평인 칼럼] 죄 지어도 처벌 못 하는 계급 태어난다_ 156
17. 방귀 뀐 놈이 성낸다더니…
[김순덕 칼럼] 우한 폐렴이 드러낸 韓中 정권의 맨얼굴_ 160
18. 부끄러움을 알면 나아갈 수 있다
[박제균 칼럼] 정권의 오만이 재앙을 키운다_ 164
19. 민심을 보여주는 선거 결과
[사설] 압승한 與, 겸손한 자세로 코로나 국난 극복 협치 나서라_ 168
CHAPTER 3. 희소성을 넘어 함께하는 가치로-경제
1. 손뼉이 마주쳐야 대박이라도 나지
[사설] 카드결제액의 0.0003%… 호응 ‘제로’ 제로페이_ 174
2. individual = industry
[사설] EU 개인정보보호법에 韓 기업들 곤경, 정부 방관만 할 건가_ 178
3. 청년 노인
[사설] 65세 정년연장, 노동시장 개혁과 병행해 논의해야_ 182
4. 개혁, 혁신, 신뢰?
[사설] 원격의료 빠진 서비스업 혁신전략, 혁신이란 말이 민망하다_ 186
5. 집값 잡기
[사설] 분양가상한제 민간 확대, 공급 위축 역효과 우려된다_ 190
6. 양보의 미덕
[사설] 최저임금 사과한 文대통령, 못 지킬 약속 집착 말아야_ 194
7. 공유경제? 그들만의 경제?
[사설] 택시업계 애로 살피느라 공유경제 미래는 뒷전인가_ 198
8. 슈퍼맨 같은 재정 지출?
[사설] 적자국채로 사상 최대 예산… 땜질처방보다 민간 활력 살려야_ 202
9. 불확실한 미래에 확신을
[사설] 1년 만에 원점 되돌아온 국민연금 개혁, 골든타임 지나간다_ 206
10. 경쟁에서 이기기 위해서
[사설] “제조인력 20~40% 감축 불가피”… 자동차 산업만의 일일까_ 210
11. 자연 상태
[오늘과 내일/하임숙] 신도, 악마도 디테일에 있다_ 214
12. 농자천하지대본(農者天下之大本)
[사설] 개도국 지위 포기, 농업 업그레이드 계기 삼아야_ 218
13. 그 성장果를 따라!
[오늘과 내일/신연수] 경제성장률이 말하지 않는 것_ 222
14. 허리띠를 단단히 매고
[사설] 일터에서 밀려나고 사회에서 갈 곳 없는 40대의 위기_ 226
15. 기회는 준비된 자에게
[오늘과 내일/박용] “한국 경제, 이제 어떻게 해야 돼?”_ 230
16. 정의란 이름으로
[오늘과 내일/고기정] 어설픈 공정함, 편파적 공정함_ 234
17. 집으로?
[오늘과 내일/허진석] 주택거래 허가제가 시행된다면_ 238
18. 공짜 점심은 없다
[오늘과 내일/김광현] ‘공짜가 쥐약’인 줄 국민이 알아야_ 242
CHAPTER 4. 나누며 어울리는 한 울타리-사회?법
1. 생명과 권리, 그 공존의 조건
[사설] 66년 만의 낙태 처벌 위헌… 여성 보호와 생명권 모두 존중해야_ 248
2. 등록금 보존 법칙
[사설] 강사법 뒷수습, 대학에만 떠넘기면 교육 質 희생된다_ 252
3. 호랑이 담배 끊는 시대
[사설] 덜 해로운 담배는 없다… 신종 전자담배 더는 방치 말아야_ 256
4. 구속을 구속하는 구속법
[송평인 칼럼] ‘미란다 원칙’ 받들며 별건 수사하는 나라_ 260
5. 서당개 3년이면 학교 폭력을 한다?
[사설] SNS 집단따돌림 급증, 더 은밀하고 악성이 된 학교폭력_ 264
6. 개혁이라는 나침반
[김순덕 칼럼] ‘검찰개혁’이라는 이름의 복수극_ 268
7. 네가 어디에 있든, 무엇을 하든 꼭 찾아낼 것이다
[사설] 33년 만에 드러난 화성 용의자, 진실의 법정엔 공소시효 없다_ 272
8. 선거는 장기판?
[이기홍 칼럼] 조국 이후가 더 문제다_ 276
9. 空교육? 共교육!
[광화문에서/우경임] 공교육 정상화라는 학종의 거짓 신화_ 280
10. 그것을 알려 달라
[사설] 기소 이뤄진 사건도 수사공보 금지, 중대한 알 권리 침해다_ 284
11. 진료는 의사에게, 약은 약사에게, 그럼 판결은?
[사설] ‘구속=유죄·불구속=무죄’ 아니다… 수사·재판 압박 시위 그만하라_ 288
12. 영감님
[오늘과 내일/정원수] 국민을 위한 인사가 제1의 검찰개혁_ 292
13. 왜 권력 분립인가?
[사설] 검경 수사권 조정이 초래할 형사사법체제 혼란 우려스럽다_ 296
14. 민중의 지팡이에서 든든한 버팀목으로
[사설] 경찰, 커진 권한·무거워진 책임에 걸맞게 환골탈태해야_ 300
15. 그물망, 의료망 그리고 사회 안전망
[사설] ‘외상센터 상징’ 이국종마저 두 손 들게 한 부실 응급의료 시스템_ 304
16. 병, 균, 편견
[송평인 칼럼] 은유로서의 질병 ‘우한 폐렴’_ 308
17. 공포 팬데믹(pandemic)
[사설] 마스크·생필품조차 구하기 힘든 생활 인프라 위기 방치 말라_ 312
18. 두레의 유산
[사설] 대구 위한 병상 지원 쇄도, 위기에 더 빛나는 ‘환난상휼[患難相恤]’_ 316
19. 격차 줄이기
[광화문에서/김희균] 대책 없는 개학 연기… 답 없는 교육 격차_ 320
CHAPTER 5. 우리 삶의 ‘단짠’-문화
1. 믿는 도끼에 찍힌 발등은 더 아프다
[고미석 칼럼] 점점 멀어져 간다_ 326
2. 진실을 왜곡하지 않는 길을 가겠다
[고미석 칼럼] 역사가 우리를 망쳐놨지만 그래도 상관없다_ 330
3. 도돌이표 악순환
[고미석 칼럼] 그의 본색, 우리의 본성_ 334
4. 욕심이 지나치면 모자람만 못하다
[사설] ‘프듀X’ 투표 조작 의혹… CJ ENM, 아이들의 열정 농락했나_ 338
5. 말, 그 무거움에 대해
[사설] 카카오 연예뉴스 댓글 폐지, 총체적 포털 개혁 시발점 돼야_ 342
6. 혁신, 소통, 공감
[오늘과 내일/서정보] 펭수와 동백이 전하는 위로_ 346
7. 콩 심은 데 콩나고, 팥 심은 데 팥난다
[사설] 92년 오스카 역사의 새 章… ‘기생’ 벗어나 ‘자생’으로 이룬 쾌거_ 350
8. 불모지에서 핀 꽃
[광화문에서/손효림] 세계적인 K컬처, 그림책… 불모지에서 꽃피운 기적_ 354
CHAPTER 6. 미래로 향하는 작지만 큰 변화-과학?스포츠
1. 숨 쉴 권리를 되찾는 법
[사설] 미세먼지, 범국가적으로 과학적 근거 축적과 외교전 나서야_ 360
2. 화려함보단 내실을
[사설] 세계 첫 5G 상용화, 타이틀보다 중요한 건 경쟁력_ 364
3. 환경도 경제재(經濟財)
[사설] 오늘 지구의 날, 환경은 생존이며 미래 성장동력_ 368
4. 바이오헬스산업의 고속도로에
[사설] 바이오헬스산업의 ‘스티브 잡스’는 한국에서 나와야_ 372
5. 지피지기는 성공의 길
[광화문에서/이헌재] 아메리칸 드림 류현진… 그에게 배우는 ‘성공 법칙’_ 376
6. 별이 되어 버린 스타
[오늘과 내일/김종석] 코비, 위대한 유산_ 3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