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만드는 선캐처』는 요즘 인기 있는 인테리어 소품 ‘선캐처’ 만드는 법을 소개하는 책이다. 선캐처는 크리스털이나 스팽글, 아크릴, 메탈 소재 같은 반짝이들이 ‘열일’하는 최고의 햇빛 인테리어 소품이다. 빛을 받으면 아름답게 빛나면서 다양한 빛 조각(프리즘 효과)을 만들어내기 때문에 집안 분위기에 미치는 영향이나 효과가 상당하다.
이 책은 인테리어용 선캐처와 휴대 가능한 소형 선캐처 20가지를 소개하고 있으며, 사진과 설명으로 만드는 방법을 꼼꼼히 가이드한다. 선캐처 기본 지식, 필요한 기법과 도구, 선캐처 재료와 구매처 등 필수 정보도 알차게 담았다. 누구나 과정 사진만 보고 따라 하면 완성할 수 있을 만큼 만들기 쉽고, 결과물은 충분히 아름답다. 각양각색의 반짝이들을 이어가며 작업하는 과정도 정말 재밌다.
‘당신의 매일이 반짝이길!’ 보는 사람의 마음까지 환하게 만드는 선캐처는 스스로에게, 또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전하는 선물로도 최고다.
Contents
프롤로그
커튼을 열고 가만히 빛 조각을 바라보는 아침
#1. 집 안에 빛을 들이다
1. 별을 따는 고양이
2. 우주여행
3. 퍼플 드림
4. 빛의 정원
5. 가을바람
6. 메탈링
7. 스팽글 모빌
8. 꿈꾸는 목마
9. 빈티지무드
10. 바닷소리
11. 월행잉
12. 크리스마스
13. 드림 선캐처
14. 마크라메 선캐처
# 3. 선캐처 만들기의 기초
1. 선캐처란?
2. 주재료
3. 부재료
4. 기본 도구
5. 기본 기법
Author
프롬루
영어교육을 전공하고 강의를 하며 살다가, 더 반짝이는 일을 만나 미련 없이 그만두고 ‘예쁜 거 만드는 삶’으로 인생의 방향을 틀었다. 우연히 보게 된 선캐처에 반해 직접 만들기 시작했고, ‘선캐처와 함께 하는 행복’을 다른 사람들과도 나누고 싶어 핸드메이드 소품숍 ‘프롬루’를 운영 중이다. ‘당신의 매일이 반짝이길’이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선캐처를 비롯해 일상을 빛내는 소품들을 만들면서, 틈틈이 온라인 강의도 병행하고 있다.
영어교육을 전공하고 강의를 하며 살다가, 더 반짝이는 일을 만나 미련 없이 그만두고 ‘예쁜 거 만드는 삶’으로 인생의 방향을 틀었다. 우연히 보게 된 선캐처에 반해 직접 만들기 시작했고, ‘선캐처와 함께 하는 행복’을 다른 사람들과도 나누고 싶어 핸드메이드 소품숍 ‘프롬루’를 운영 중이다. ‘당신의 매일이 반짝이길’이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선캐처를 비롯해 일상을 빛내는 소품들을 만들면서, 틈틈이 온라인 강의도 병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