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간과 동시에 아마존 분야 베스트셀러 1위!
인스타그램 20만 팔로워가 반한 부쿠의 펀치 니들 작품 소개
근사한 쿠션부터 가방, 러그까지, 만드는 법 최초 공개!
아직 국내에는 많이 알려져 있지 않지만, 펀치 니들은 역사가 오랜 서양 자수의 일종이다. 다른 공예와 달리 특별한 기술이 필요 없으며, 바늘에 실을 꿰어 찔러 넣는 단순한 작업으로 다양한 생활 소품과 예술 작품을 만들 수 있다.
라오스에서 태어나 캐나다에서 공예작가로 활동하는 아로너 컨노래그는 펀치 니들이라는 전통 공예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세련되고 모던한 작품을 잇달아 발표하면서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그녀의 첫 책인 《부쿠의 펀치 니들 소품》은 일상과 집에 잘 어울리는 예쁜 디자인의 펀치 니들 작품 20가지를 소개한다.
단계별 그림 설명과 도안, 영감을 주는 작품 사진을 보면서 근사한 쿠션이나 벽걸이, 가방, 블랭킷, 멋진 러그를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다. 기본을 익힌 다음에는 나만의 작품도 만들어볼 수 있을 것이다. 실물 패턴 도안은 다운로드 받아서 사용할 수 있도록 파일로 제공한다.
“펀치 니들은 이미지를 표현하는 텍스타일 아트, 그리고 뜨개실로 그린 그림이다.”
라오스에서 태어난 아로너 컨노래그는 네 살 때 가족과 함께 캐나다로 이민, 토론토에서 활동하고 있는 공예작가다. 미술대학에서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이후 여러 분야의 공예를 섭렵하고 현재 텍스타일 아트에 정착했다. 2002년부터 남편 부스와 함께 종합 스튜디오인 부쿠(Bookhou)를 열고 개성 넘치는 프린팅과 자수 기법을 응용한 가방, 가정용품, 실용적인 텍스타일 작품 등을 제작하고 있다.
아로너 컨노래그는 다양한 스티치로 현대적인 홈웨어를 만들 수 있는 수많은 방법을 연구하여, 펀치 니들이 현대적인 공예로 다시 태어나게 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펀치 니들은 이미지를 표현하는 텍스타일 아트, 그리고 뜨개실로 그린 그림이다.”
라오스에서 태어난 아로너 컨노래그는 네 살 때 가족과 함께 캐나다로 이민, 토론토에서 활동하고 있는 공예작가다. 미술대학에서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이후 여러 분야의 공예를 섭렵하고 현재 텍스타일 아트에 정착했다. 2002년부터 남편 부스와 함께 종합 스튜디오인 부쿠(Bookhou)를 열고 개성 넘치는 프린팅과 자수 기법을 응용한 가방, 가정용품, 실용적인 텍스타일 작품 등을 제작하고 있다.
아로너 컨노래그는 다양한 스티치로 현대적인 홈웨어를 만들 수 있는 수많은 방법을 연구하여, 펀치 니들이 현대적인 공예로 다시 태어나게 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