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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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1187079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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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3/01/25
Pages/Weight/Size 183*260*9mm
ISBN 9791187079361
Categories 유아 > 4-6세
Description
새벽의 고요함과 평온함을 전하는 그림책

등대지기가 하루를 마감하고 집으로 돌아오는 새벽 길
푸르른 새벽의 공기 속에서 하나씩 깨어나는 자연
그리고 집에 당도해 등대지기를 기다리고 있는 첫 인사!

새해 첫 인사로 찾아온 첫 책

옐로스톤 출판사의 14번째 마음그림책은 한 해의 시작인 1월, 새해 첫 달 첫 인사로 찾아온 책 《첫 인사》입니다. 새벽을 나타내는 푸른빛의 기본 색조에 최소한의 색만을 사용해 고요하고 아름다운 새벽의 정취를 표현하고 있습니다. 《첫 인사》는 등대지기가 업무를 마치고 집으로 귀가하는 길을 따라 펼쳐지는 여정을 따라가는 그림책입니다. 밤에서 아침으로 가는 새벽. 항구에 마지막 배 한 척이 들어오고, 배의 귀항을 끝까지 지켜본 등대지기는 등댓불을 끄고 귀가 길에 나섭니다.
자전거를 타고 귀가하는 등대지기의 뒷모습을 따라가는 책의 페이지를 한 장 한 장 넘길 때마다 인사를 건네듯 세상과 자연은 하나둘 깨어납니다. 등대지기는 바다 길을 지나 마을에 도착하고 드디어 집에 당도합니다. 그리고 긴 밤을 기다려온 반가운 아침 첫 인사가 등대지기를 반갑게 맞이합니다. 등대지기를 기다렸던 설레는 첫 인사는 무엇이었을까요?
Author
클레르 르부르,미카엘 주르당,신정숙
1985년 파리에서 태어났다. 스트라스부르의 장식 예술 학교를 나와 DUT 출판 서점의 프로젝트를 거쳐 2013년 첫 번째 책 『은퇴한 네네트』를 출판했다. 『이렇게 말이야』가 우리나라에 처음 소개되는 책이며, 작품으로는 『무스의 보물』, 『첫 번째 인사』, 『풀』, 『정말 끔찍해!』, 『무스, 휴가 잘 다녀오세요!』 등이 있다.
1985년 파리에서 태어났다. 스트라스부르의 장식 예술 학교를 나와 DUT 출판 서점의 프로젝트를 거쳐 2013년 첫 번째 책 『은퇴한 네네트』를 출판했다. 『이렇게 말이야』가 우리나라에 처음 소개되는 책이며, 작품으로는 『무스의 보물』, 『첫 번째 인사』, 『풀』, 『정말 끔찍해!』, 『무스, 휴가 잘 다녀오세요!』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