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대는 어떤 것일까요?
셀 수 없는 숫자를 나타내는 무한대,
저 먼 우주와 나의 가장 가까운 닮은꼴 마음
그것이 무한대일까요.
무한대라는 수학적 개념을 통해 깊은 감정의 세계를 열어 보이는 그림책
『나의 무한대』는 옐로스톤 마음그림책 시리즈의 11번째 책으로, 무한대라는 수학적 개념을 통해 가족의 사랑을 비롯해 깊이와 넓이를 헤아릴 수 없는 마음에 대해 이야기하는 그림책입니다. 수학에는 무한대라는 불가사의한 수가 있습니다. 셀 수 없이 많은 걸 나타내는 수이지요. 셀 수 없다는 건 어떤 것일까요? 셀 수 없는 것을 표현할 때 우리는 무한한 우주를 비유합니다. 셀 수 없는 무한함은 우리의 마음을 나타낼 때도 씁니다. 그래서 마음을 작은 우주라고 표현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런 생각도 해보게 됩니다.무한함이란 우리 마음으로만 다가갈 수 있는 우주적 장엄함의 느낌이 아닐까라고요.
Author
헤수스 로페스 모야,수리녜 아기레,이숙진
교사이면서 작가 편집자예요. 1977년 스페인 비가스트로에서 태어났어요. 고향에 있는 학교 책임 연구원이면서 어린이책 출판사 Fun Readers의 창립자예요. 교육학과 교육심리학을 공부했고, 발렌시아 대학교에서 정서지능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어요. 『코딱지 파기 싫어』, 『비의 딸』, 『이글루』 등의 어린이책을 지었어요.
교사이면서 작가 편집자예요. 1977년 스페인 비가스트로에서 태어났어요. 고향에 있는 학교 책임 연구원이면서 어린이책 출판사 Fun Readers의 창립자예요. 교육학과 교육심리학을 공부했고, 발렌시아 대학교에서 정서지능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어요. 『코딱지 파기 싫어』, 『비의 딸』, 『이글루』 등의 어린이책을 지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