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와 할아버지가 만나 아빠가 태어났습니다. 외할머니와 외할아버지가 만나 엄마가 태어났고요. 어느 날 엄마와 아빠가 딱 만났습니다. 둘은 보자마자 심쿵 사랑에 빠졌습니다. 그리고 아빠의 아기씨가 수많은 경쟁자를 물리치고 엄마의 아기씨와 만나 내가 태어났습니다. 이런 만남이 없었으면 어쩌면 나는 세상에 태어나지 않았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니까 엄청난 신비하고 특별한 만남으로 내가 세상에 있게 된 것이지요. 그러니 얼마나 대단한 행운인가요. 내가 세상에 태어난 것은 정말 대박 사건이에요!!
Author
상드렝 보,마리옹 아르보나,신유나
글을 쓴 상드렝 보 선생님은 똑같은 일을 하는 걸 무지무지 지루해합니다. 그래서 라디오 진행자, 영화감독을 했고 날씨 방송에 출현하기도 했습니다. 지금은 어린이를 위한 글을 짓은 일을 해요. 혼자서 글을 쓸 때도 있지만 함께 일할 때가 훨씬 재미있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과 함께 글을 쓰기도 해요. 캐나다 여러 출판사에서 책을 냈고 연극으로 공연된 적도 여러 번 있답니다.
글을 쓴 상드렝 보 선생님은 똑같은 일을 하는 걸 무지무지 지루해합니다. 그래서 라디오 진행자, 영화감독을 했고 날씨 방송에 출현하기도 했습니다. 지금은 어린이를 위한 글을 짓은 일을 해요. 혼자서 글을 쓸 때도 있지만 함께 일할 때가 훨씬 재미있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과 함께 글을 쓰기도 해요. 캐나다 여러 출판사에서 책을 냈고 연극으로 공연된 적도 여러 번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