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원주에서 태어나 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과 및 한양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을 졸업했다. 1991년 KBS 18기 공채 기자로 입사해 사회부, 국제부, 정치부, 문화부 등을 거쳤으며, 2001년부터 KBS 모스크바 특파원으로 3년 동안 러시아 및 CIS 국가를 취재했다. 이후 사회부장, 국제부장, 시사제작부장, 경인방송센터장 등을 거쳐 KBS울산 방송국장, KBS 춘천방송총국장, 보도본부 해설위원을 역임했고, 현재는 보도국 저널리즘책무실 위원을 맡고 있다.
2000년 KBS 1TV 주말 [뉴스 9] 앵커를 비롯해 [시사진단], [특파원 현장보고], [취재파일 4321], [남북의 창] 등 뉴스 프로그램의 앵커를 담당했으며, 이 책 [클로징 멘트]의 산실이라고 할 KBS 1라디오 [뉴스중계탑]을 진행했다. 그는 삼풍백화점 붕괴 사고, 강릉 무장공비 침투 사건 등 국내 대형사건사고 현장을 비롯, 아프가니스탄 전쟁과 이라크 전쟁 등 세계 역사의 현장에서 생생하게 뉴스를 전했다. 한국 외교관에 해외에서 피살된 초유의 사건 1996년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최덕근 영사 피살 사건 특종 보도와 1999년 타이완 대지진 당시 한국 구조대 7세 소년 구조 특종 보도로 한국기자협회 ‘이달의 기자상’을 두 차례 수상했으며, 2001년 아프간 전쟁 종군 취재로 관훈클럽 ‘2002 최병우 국제보도상’을 수상했다. 저서로 아프가니스탄 전쟁 종군 취재기『탈레반은 가고 부르카는 남고』(다른 우리, 2002), 러시아의 생생한 현실을 전달하는『굿모닝 러시아』(지호, 2004) 가 있다.
강원도 원주에서 태어나 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과 및 한양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을 졸업했다. 1991년 KBS 18기 공채 기자로 입사해 사회부, 국제부, 정치부, 문화부 등을 거쳤으며, 2001년부터 KBS 모스크바 특파원으로 3년 동안 러시아 및 CIS 국가를 취재했다. 이후 사회부장, 국제부장, 시사제작부장, 경인방송센터장 등을 거쳐 KBS울산 방송국장, KBS 춘천방송총국장, 보도본부 해설위원을 역임했고, 현재는 보도국 저널리즘책무실 위원을 맡고 있다.
2000년 KBS 1TV 주말 [뉴스 9] 앵커를 비롯해 [시사진단], [특파원 현장보고], [취재파일 4321], [남북의 창] 등 뉴스 프로그램의 앵커를 담당했으며, 이 책 [클로징 멘트]의 산실이라고 할 KBS 1라디오 [뉴스중계탑]을 진행했다. 그는 삼풍백화점 붕괴 사고, 강릉 무장공비 침투 사건 등 국내 대형사건사고 현장을 비롯, 아프가니스탄 전쟁과 이라크 전쟁 등 세계 역사의 현장에서 생생하게 뉴스를 전했다. 한국 외교관에 해외에서 피살된 초유의 사건 1996년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최덕근 영사 피살 사건 특종 보도와 1999년 타이완 대지진 당시 한국 구조대 7세 소년 구조 특종 보도로 한국기자협회 ‘이달의 기자상’을 두 차례 수상했으며, 2001년 아프간 전쟁 종군 취재로 관훈클럽 ‘2002 최병우 국제보도상’을 수상했다. 저서로 아프가니스탄 전쟁 종군 취재기『탈레반은 가고 부르카는 남고』(다른 우리, 2002), 러시아의 생생한 현실을 전달하는『굿모닝 러시아』(지호, 2004) 가 있다.